안녕하세요
하나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원줄 끝 봉동연결부위에 도래들 많이 부착하시잖아요
불안해서 안다시는분들도 많이 있으시던데
낚시대 수량에 비해 찌 수량은 적고 짧은찌 긴찌 상황에 따라 교체도 해야하고 해서
편리한 채비교체를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응용해서
봉돌하고 바늘(목줄) 연결시 도래를 한번 더 달아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봉돌하고 바늘(목줄)달릴채로 찌통에 보관하면 바늘(목줄)끼리 자꾸 꼬이고 해서 바늘(목줄)도 분리해서 보관할까 하고요
아무래도 봉돌하고 목줄이 직접 묶여있으면 탈부착이 어려워서 말입니다
혹시 찌올림이나 입질에 영향이 있을까요?
어찌보면 있을것 같기도하고 어찌보면 없을것 같기도 해서 ㅎㅎ
월척엔 분명히 해보신분, 하고 다니시는분들이 계시라고 믿고 질문드려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바늘(목줄)에 도래를 달아볼까 합니다..
-
- Hit : 601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7
바늘목줄은 8자매듭을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비추천!
제가 해본 방법중에 그나마 줄꼬임이 가장 적은 방법은
바늘묶을때 목줄에 미리 멈춤고무를 넣어놓고, 바늘교체시 목줄 연결하고 멈춤고무를 봉돌과 밀착시켜 놓으면 줄꼬임이
어느정도 해결되더군요.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신경쓰이시면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