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 합사 카본 다 사용합니다.
모두 입질 받는데는 지장이 없고 다만 예민한 상황일때엔 차이가 있지 않나 연구중입니다^^
모노줄은 여러모로 좋지만 힘 한 번 제대로 받아서 늘어나거나 파마생기면 교체해야 하는 내구성이 단점이고
카본줄은 빳빳한게 득이 될때도 있고 실이 될 때도 있어서 바닥에 장애물 많을때 애용하구요
모노나 카본은 불안정한 앞치기에도 채비정렬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합사는 신경 안쓰고 오래 사용하기 딱 좋은데 줄꼬임이나 채비정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앞치기가 짧게 끊어야
하거나 바닥 지저분할때 신경 안쓰고 앞치기하고싶을땐 잘 안씁니다.
출조전에 내림용 바늘과 목줄을 미리 10개정도 묶어 준비해둡니다
바닥용은 3개정도만 미리 준비해두는데 현장에서 바늘을 바꿔야할때면
직접 즉시 바늘을 매서 씁니다 매듭법을 숙지하고 있어서 밤낚시때에도
바늘을 매는데 1분도 채 걸리지 않으며, 매놓은 것은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목줄의 굵기나 종류도 마음에 들지 않고 매듭도 헐거워서 무미늘 바늘에는 항상 잘 빠지더군요
낚시꾼이라면 능히 매서 써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걍 묶어진 걸로 쓰려구요 ㅎㅎ
모노,합사,카본,당줄 다 사용하는데 큰차이는 없습니다~
깔끔한건 모노와 카본줄이 깔끔하구요~
모노줄 합사줄 줄길이두 자유 자재로 써봄으로서 저한테 맞는 채비를 만들어 쓰지요^^
단점은 조금 귀찬다는건데 심심할때 낚시 출조하기전날밤에 바늘 묶고 장비 챙기는것두 낚시의 또다른 재미라 생각됩니다^^
저는 보통 합사줄 많이쓰는데요 모노줄은 그냥 배스터 외바늘 낚시나 좀더 예민할때만 매서 씁니다.
머리속으로 생각해본 채비에따라 목줄도 달리해보고, 목줄길이며, 바늘의 종류, 찌고무를 더해본다든지...등등
여러가지 변형채비가 가능합니다..
글구 윗분 말씀처럼 낚시가기전에 티비보면서 슬슬 하나씩 준비해놓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기대감이 솔솔~ 더해집니다..
주위에 있는 조우분들께도 직접 묶어서 사용하는걸 권하기도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그럼, 그 맛을 아실수있을겁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아직까진 열정이 있고요, 작년부터는 돗보기 도움 받습니다.
장소나 저수지 여건에 따라 바꿔 쓰기도 합니다.
모노줄도 생미끼용으로 씁니다..겨울에 시간날때 합번 묶으면 1년내내쓰고도 남습니다..참 무미늘바늘+미늘바늘 또는 외바늘 이렇게 묶어서 사용합니다.무미늘로다묶고 싶지만 지렁이미끼를 애용하는지라.
위에분들말씀처럼 채비에 변화를 줄수있어서 묶어쓰는게 좋을꺼같네용
부드럽고 좋습니다
질기면서 부드러운맛??^^
안출하세요!!
첨 낚시를 제대로 배워야갰다 생각해서 젤먼저 한것이 바늘묶기 였습니다
상황에 따라 골라 쓰고 있습니다
묶는 재미도 있고 여러형태로 여러 길이로 묶어서 갖고 다니면서
그 때 그 때 이것 저것 골라쓰는 재미가 있답니다..
모두 입질 받는데는 지장이 없고 다만 예민한 상황일때엔 차이가 있지 않나 연구중입니다^^
모노줄은 여러모로 좋지만 힘 한 번 제대로 받아서 늘어나거나 파마생기면 교체해야 하는 내구성이 단점이고
카본줄은 빳빳한게 득이 될때도 있고 실이 될 때도 있어서 바닥에 장애물 많을때 애용하구요
모노나 카본은 불안정한 앞치기에도 채비정렬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합사는 신경 안쓰고 오래 사용하기 딱 좋은데 줄꼬임이나 채비정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앞치기가 짧게 끊어야
하거나 바닥 지저분할때 신경 안쓰고 앞치기하고싶을땐 잘 안씁니다.
바닥용은 3개정도만 미리 준비해두는데 현장에서 바늘을 바꿔야할때면
직접 즉시 바늘을 매서 씁니다 매듭법을 숙지하고 있어서 밤낚시때에도
바늘을 매는데 1분도 채 걸리지 않으며, 매놓은 것은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목줄의 굵기나 종류도 마음에 들지 않고 매듭도 헐거워서 무미늘 바늘에는 항상 잘 빠지더군요
낚시꾼이라면 능히 매서 써야 한다고 봅니다
잉어잡을때외에는 거의안씁니다 수초나 수몰나무등에 바늘걸림시 합사는 잘안터져나와 고생한적이몇번 있어서 모노와 카본사 씁니다
직접 묶은 바늘이 터져야 후회나 원망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