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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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청태지역

포인트를 잡았는데 물속엔 청태가 있습니다 포인트를 이동하지않고 낚시를 하려고합니다 청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목줄을 길게 사용해야하나요?? 목줄을 떠나서 청태를 극복할수있는 채비가 있다면 어떤 채비가 있을까요??

철조망으로 걷어내기도 하고
없을경우 인찌기(멍텅구리)로 어느정도 작업 합니다
확실히 청태 걷어내면 조과는 좋습니다
철조망 추천 합니다
저는 떡밥으로 청태를 묻어버립니다~~~
연주찌 채비나 가지바늘을 쓰시면 어느정도는 극복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이동이 더 좋지 않을까요? ^^
청태...
1.청태가 있는곳은...
2.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3.오염이 된곳...
4.수위 변동이 잦은 곳입니다.
5.(청태)가 바늘에 묻어 나올때는...
6.(청태)가 있는 그곳에서...
7.좌측. 우측. 주변에 (찌)를 세워 보십시요.
8.좌. 우측에도 (청태)가 조금 묻어 나오면 그곳에 찌를 세우도 좋습니다.
9.그러나...
10.(청태)가 많이 묻어 나오면 그곳에는 찌를 세우지 마십시요.
11.덪바늘. 가지채비...
12.(청태)가 조금 묻어 나오는곳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채비...................//////////////,,,,,,,,,,,,,,
맨땅을 찾아 투척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청태가 나온다면 십중팔구 입질받기 힘들것 같네요
가지바늘도 좋고
안내병 채비도 좋습니다.
청태나 삭은 수초줄기 는 붕어가 격하게 기피하는 물질입니다

미세 입자라서 들러붙으면 제어도 안되고 붕어입장에서도 오랜세월 기피물질 이 되었죠
만약 포인트 여건이 아주좋고 자리이동 하기에 아깝다면 저는 떡밥에 흙을 많이 섞어서 반죽해서 찌설자리에 빝밥쏠채 를 이용하여 던져서 청태를 흙으로 덮어서 객토공사를 합니다 이때 황토흙이면 금상첨화 입니다 사방이 청태인데 객토공사를 한자리엔 흙바닥이 되는거죠
청태 나오면 무조건 꽝. 혹시나하는 기대감은 버리시고 자리 옮기세요..시간낭비입니다.
저도 무조건 다른자리로.....한표요
청물은 허리 디스크의 아버지!
청태는 엘보의 어머니!
무조건 이동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곁어 내는 방법이 이고 극복 한다면 ,,봉돌을 무겁게 다는 방법 밖에 없을듯 합니다 ,,
청태가 나오면 그날은 거의 입질조차보지 못하더군요
무조건 자리를 이동을 한답니다,
자리가 아무리 탐이나더라도 다른장소를 찾아보세요
자리고집하며 있다보면 정리할때 후회합니다.
어쩔수없이 할수밖에없다면
채비투척후 회수한봉돌과 원줄에 묻어있는 청태를보고
청태가 얼마나 높이까지 자라있나 확인하신후
바늘이 그 높이에 오게끔 가지바늘을 달아서 하셔용
가지채비를해 봉돌위에다 바늘을단다
청ㅌ태포인트 예민한 내림채비같은방법이통하실것같아요 쓰시던채비에 봉돌무게를 가감하여 미끼가 청태솟으로 파뭇치는현상을 방지하시기를 단차바늘을사용하실경우 윗바늘이 청태위에살며시노아거나 약간 뜨는 채비를하시기 바람 아래바늘은 슬로프 되게하시면 됨 위와같은채비로 월척 맣이보았오
청태가 바닥에 있으면 붕어가 바닥에서 호흡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붕어 아가미에 세파라는 기관이 있는데
그것이 물속에 있는 산소를 섭취하는 것으로 청태가 세파를 붙으면 물고기가 산소 부족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형된 여러가지 채비를 사용해도 별로 효과를 거두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구요.
이동이 어렵고 수심이 적당하면 가슴장화를 신고 들어가 낚시자리를 발로 적당히 비벼서 하시면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습니다.
황토흙을 몇덩어리 반죽해서 그근처 던지고 낚시하면됩니다..
그러면 황토흙이 청태를 덮어버리거든요
청태가 있다고 해서 그곳에 붕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붕어는 청태를 벗어난 지역에 있죠 그러니 청태가 있는 바닥에 아무리 채비 투척해도 붕어는 그곳에 접근조차 안습니다.
청태는 붕어가 엄청 싫어하죠 위의 님들 댓글처럼 청태는 붕어의 호흡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본능적으로 청태 있는 곳엔 붕어가 오질않죠
가지채비가 효과가 있긴 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가지바늘이 청태를 벗어나 있다는 가정하의 얘기입니다.
이론 상으론 가지채비를 유동식으로 만들어서 채비를 투척해보고 청태가 더이상 걸려나오지 않는 위치에 바늘을 이동시기면 될것같지만
물속 상황은 알수가 없습니다. 청태가 낮게 깔려 있는것 같다가도 채비를 거둬보면 다시 청태가 걸려나오기 일쑤죠
그리고 대부분 청태가 있는곳은 어느 한정지역에 아주 조금만 분포하지도 안습니다.
제가 자연환경에 대해서 공부한것은 아니기에 청태가 왜생기는 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일단 경험상으로는 물속환경이 좋지 않은곳에 가면 청태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청태가 정말 많은 곳은 채비 걷어올릴때마다 바늘이며 낚시대며 묻어나오면 그짜증은 정말 ~~~~~
청태가 있는 곳에서의 낚시는 청태가 그리 많지 않고 위의 님들의 댓글처럼 어느정도 청태의 극복이 가능한 곳에서 조황따지지 않고 하는 낚시라면 모를까
일단 청태가 있다면 그냥 다른곳으로 이동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첫째 이동이 갑이고
두번째 청태를 걷어내고 덧바늘채비를 해야합니다
연주찌 채비나,덧바늘 가지채비합니다
전 청태가 걸려나오면 앞뒤 안 가리고 이동합니다...청태 극복에는 답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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