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미끼 낚시는 좀 귀찮아도 자주 들어주는편이 좋습니다.
지렁이의 경우 바닥 조건에 따라서 뻘속으로 파고 들거나 작은 블루길등이 있는곳에는 찌의 미세한 움직임에 미끼가 다 털려버리고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것으로 모르고 미끼가 있겠거니 그냥 두면 빈바늘만 그대로 던져둔 채 계속 기다리는 경우가 됩니다.
새우도 마찮가지이죠, 옥수수의 경우도 잡어가 어떤 종이 있냐에 따라 속만 파먹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글루텐 낚시가 아닌 이상 짧게는 10분 단위. 길게는 30분 단위로 확인하고 재투척해 주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바람이 좀 불거나, 물결이 있는 경우 물속의 물의 움직임에 의해 미끼가 함몰되거나 이물지에 의해 덮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우 머리만 따 먹거나 지렁이 야금야금 잘라서 먹는다거나....입질패턴은 깨작거리고 시원한 찌올림은 없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뭐든 싱싱한걸 좋아합니다.
귀찮더라도 한번씩 미끼 갈아주세요...
글루텐은 그냥 두셔도 됩니다.
고기가 없어서 입질을 안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입질이 없으면 고기 있는 자리로 옮기는게 상책입니다만.
확신없는 행동은 그냥 도박이죠 ^^
미끼는 그냥 신선도를 고려해서 갈아주는게 낫죠.
미끼내리는 자리가 지져분한 경우에도 다른 낚시대에 비해 유독 입질이 없다 싶으면 재 캐스팅 해주는 것도 괜찮긴하죠.
산란이나 혹한기 같은 특별한 상황들을 제외하고는
고기가 있는데 미끼가 안좋아서 입질 안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지렁이의 경우 바닥 조건에 따라서 뻘속으로 파고 들거나 작은 블루길등이 있는곳에는 찌의 미세한 움직임에 미끼가 다 털려버리고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것으로 모르고 미끼가 있겠거니 그냥 두면 빈바늘만 그대로 던져둔 채 계속 기다리는 경우가 됩니다.
새우도 마찮가지이죠, 옥수수의 경우도 잡어가 어떤 종이 있냐에 따라 속만 파먹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글루텐 낚시가 아닌 이상 짧게는 10분 단위. 길게는 30분 단위로 확인하고 재투척해 주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바람이 좀 불거나, 물결이 있는 경우 물속의 물의 움직임에 의해 미끼가 함몰되거나 이물지에 의해 덮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째거나 낚시는 좀 부지런해야합니다.
대신 저수신 50 이하의 저수심에는 너주 잦은 투척은 좋지 않습니다.
붕어도 떨어지는 미끼를 보고 멀리서 다가 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루어로 5짜붕어 잡았다는 사람도 있다는거 보면..마냥 기다리는 것이 답은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하룻밤 낚시중 미끼 확인 두번 가량 합니다
특히 옥수수 같은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옥수수가 뻘을 흡수 하는지 옥수수 안에 뻘이 스며 들어 있습니다
공격적인 부지런함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당연히 싱싱한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