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대전사는 초보꾼입니다.첨엔 그저 맑은물에 찌만세워도 기분이 좋아서 낚시를 시작하게돼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날에조과가 없으면 웬지 서운하더군요
슬슬 욕심이 생겨서겠죠? ㅎ 초심을 잃지말아야하는데말입니다 ㅎ
제가다니는곳은 주로 계곡지인데요.전 낚시대를 피면 한자리에서 돌아올때까지 포인트이동은 하지않습니다
만 어떤님 말씀으로는 두세시간동안 기다렸다가 입질이 없으면 포인트를 이동하라구 하시는데 계곡지특성상
맞는 말씀인지 월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__)
바닥낚시 포인트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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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주변에서 낚시하신 분들 포인트 구경도 하지 않습니다
몇 시간 낚시하고 이동하는건 힘들고 그게 과연 낚시의 참 맛인지 궁금하네요
조과가 없다고 몇 시간만에 옮겨 다니신다면 유료터에서 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각자의 낚시하는 생각이 다르니 뭐라 말씀드리기가 쩝...
두루둘님 자신의 낚시 취향과 방법대로 쭉 나가십시요
추울때는 깊은수심. 봄이오면 이동경로를따라 포인트도다양해집니다
특히 조석의기온차이가 많이나는요즘은 햇볓이잘받느곳이 유리합니다
포인트를옮기지않고 낚시를하고싶으시면 중류의 깊은곳과 얕은곳이
만나는 턱진곳을 찻아보세요
하지만 요즘낚시는 발품을파는 낚시시즌 인것 같네요....
조사님이 댓글 다셨네요. 조사님 오랜만입니다. ^^
포인트를 이동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가장 큰 이유는 입질을 받기 위함이지요.
그 입질을 받기 위함이란 구사하는 낚시에 따라 달라집니다.
떡밥낚시라면 집어를 통한 낚시지요. 떡밥이 물에 풀리면서 붕어들이 몰려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2시간 정도 지난 후 입질이 없다고 해서 자리를 옮기면 어떻게 될까요?
정성들여 집어한 효과가 없어지겠지요?
대물낚시라면 어떨까요?
대물낚시는 붕어의 회유로를 가정, 포인트를 선정하고 기다리는 낚시입니다.
밤낚시를 한다면 철수할 때까지 기다림의 연속이지요.
입질이 없다고 해서 옮겨서는 안됩니다.
두 가지 낚시에서 포인트를 이동하는 것이 부작용이 크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그렇다면 입질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질을 받을 만한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그 전에 입질을 받을 많나 포인트를 선정하는 눈을 가져야겠지요.
분명 입질이 들어온다는 확신만 있다면 절대 옮겨서는 안 됩니다. 그 포인트에 믿음을 갖고 집중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소중한의견 감사합니다(__)
제가 아직은 포인트보는 눈이 아직 뜨지않아서 지나시는분이 말씀하신거 같군요 ㅎㅎ
아마도 그분이 보시기에 영아니다싶은곳에 찌를 드리구 있으니 답답해서 한마디하시고 가신듯 싶습니다
밤새 한번의 입질도 못 받았다면 집어의 오류인가요? 아님 자리가 문제인가요? ㅎ
아니면 수온의문제일까요 ?다시 질문요 ^^
제 일터가 곡성군 오산면 ...
많은 조사님들이 들이대서 잡어 성화에 3시간이내에 철수합니다 잡어 피라미 , 버들치
계곡지 특성상 포인트 ?
두시간 넘 성급하시네요 혹 고기있나 탐색차 지렁이면 몰라도 (탐색차 지렁이면 10분마다 ... )
저는 3-4칸대 한대로만 콩알 떡밥하고 있고요 5내지 10분 마다 투척 합니다
분명 이뿐 붕어가 있는곳은 입질 옵니다 잡어 성화에 조사님들 가셨지만
4시간 혹 5시간 뒤에는 아님 ... .... / 전는 첫 붕어 대면후 두번째 세번째 .... 시간채크 꼭 합니다
제경험상 1시간내지 2시간 입질 조용 ..기다림 투척 5-10분마다 붕순이 옵니다
포인트 어느정도 낚시 하신분 지형을 보시면 5회정도출조 하시면 알수 있어요 (비슷한 조건)
저만의 개인 계곡지가 형성 대더라고요 ㅎㅎㅎ
월도 했고요 참고로 월 하는날은 날짜 음력 양력 기후 물수위 포인트 시간 다 기록 합니다
맑은물 계곡지 특성상 전 홀로 밤낚시 90%로 하구요 보름전후3일 조과 차이 많으니 피하시구요
꼭 필요하지 않으면 방생하고요 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수달도 살아요
제 경험상 드리는 글이니 참고 하시고요 말 주변이 없어서 두서가 없네요
건강하시고 안출 하셔요
아니면 수온의문제일까요 ?다시 질문요 ^^
이것아시면 붕순이 붕이 소풍 나들이 와서 혼나요
전주로 3내지 4미터 수심층 공략해요 한여름밤 더위 없어요
1,포인트선정ㅡ계절에따른,위 조우님들의 설명을 잘 습득하시면 될듯.
2,낚시대 편성ㅡ바닥의상태를 어느정도 파악후,
3,미끼의 활용성ㅡ떡밥의묽기,찰진정도,기타 다른미끼의 활용,(옥수수,콩,생미끼,,)
4,그날의 현장조건,ㅡ날씨,기후.수온 등등
5,소음및 불팔요한 행동을 자제한 집중성...................그래도 안잡히면,밤낚시 돌입,또 안잡히면,
마지막,붕어마음을 얻지 못햇으니 철수,,,,,,^^즐낚하세요.
한참 웃었습니다 ㅎㅎ 소중한의견 감사합니다(__)
황소월척님 감사합니다 (__)
붕어의 마음 얻기가 쉽지는 않겠죠?ㅎ
여러가지로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역시 많은 세월 함께해야 자연스래 체득돼나봅니다
월님들의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__)
댓글 주신 모든분들 올한해 월이 하시구요
안주신분들은 알아서 하세요 ^^
또한 수심이 깊어 바닥 찿기도 어려울거구요
제생각엔 낚시대를 바닥이 보이지 않을정도의 수심을 찿아서 던지는게 중요 할거 같구요
대 편성은 적어도 30~40칸정도로 하는게 그래도 조과에서 낳을듯 합니다
사실 유로 낚시터 다니다 보면 자리 편차 정말 많이 느낄떄가 있습니다
노지 또한 분명 포인트가 있겠죠 암튼 낚시 자체로만 즐거운 날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그래서 처음 가는 자리는 그냥 마음 편하게 낚시합니다
말그대로 투자죠 물빠진 자리 지형 확인도 하고 물속 언덕도 보고 등등
헌데 고기가 안나올떄는 포인트도 필요가 없더라구요
암튼 즐낙하시기 바랍니다
낚시가서 나오면 좋구 안나오면 친구들과 소주 한잔 먹으면 되죠뭐!!!
딱히 뭐라하기는 어려울듯합니다.
걍 심신을 달련한다는 마음으로 한곳을
지키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대물들이 회유를한다면
한번쯤은 대박하실듯합니다.
2시간 정도 지나면 보통은 입질을 합니다,,,,
요즘보다 조금 지난 초봄철에는 저역시도 동물성 미끼를 최상류에서 합니다,,,,(산란철에도 떡밥을 물고 나옵니다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자리잡으면 집에 갈 때까지 그냥 그자리에 죽치고 있습니다
보따리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소주한잔두 좋쿠요^^
ㅎㅎ대물까지는 제복에 ..ㅎ
묽은떡밥 저 젤 싫어해요^^
보따리 장난아니죠^^ 특히나 산밑으로들어갈때 에휴~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__)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하루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하시는게 제일 편할것 같습니다.
저역시 이십여년 전에는 단단하게 개어서 썻엇는데요 조과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던지기 불편해도 매번 묽게 쓰니까 이제는 어느정도 숙달이,,ㅎㅎㅎㅎ
글구 저는 외대만 써서 그런지 짐이 많지 않습니다(소물낚시) 대물낚시 하시는분 들은 짐이 많겠지만요^^*
제생각은 포인트를 변경하시되 여러장소를돌면서 조사님들께 쏘주한잔딸아드리면서 이런저런예기두 나누시구
그러다 보면 이것저것배우고 포인트또안 옮길수밖에 없다고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