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습이 답이겠지만서도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낚시...스포츠라면 스포츠라고 해도 될까요? 뭐든 스포츠의 기본은 일단 자세라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앞치기시..왼손으로 봉돌잡고 오른손으로 대를 잡잖아요?(제경우 오른손은 최대한 물과 수평이되게함)
이때 대끝이 거의 물에 달랑말랑 휘어질정도로 봉돌을 끌어당긴후 팅~하고 봉돌을 잡은손을 노아야합니까?
아니면 적당히 당긴후 봉돌을 잡은 왼손을 놔두며 대를잡고 있는 오른손을 수평이 못되게 내린후 올리면서 해야합니까? 나름대로 여러방법이 있게지만 경험많은 조사님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바닥낚시시 앞치기에관해
-
- Hit : 780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7
낚시대든 오른손은 일자로쭉펴고 왼손은 봉돌잡고 자연스럽게 뒤쪽으로....
던지실때 튕기지않게.......자연스럽게 가져다논다는 느낌으로 왼손놓으며 오른손들어주면 알아서 날라갑니다..
(손목사용이 중요합니다)
몇번해보시면 답나옵니다..(연습만이 고수로가는 지름길)
시게초처럼 흔들리듯 가게 합니다.
이때 정확하게 넣으려면 대와 포인트 일직선에 들어 올릴때도 수직상승 되도록 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연습만이 살길이다 생각하세요..^^
안출하세요..
무지하게 낭창되는 오래된 수향대로 처음 낚시를 가리켰는대 앞치기 때문에 저까지 낚시 못할뻔 했습니다.
여자들은 자기가 잘않된다고 남편까지 낚시를 못하게 할려구 하는지 ㅠㅠ;
하여간 정성을 다해서 "소쩍새우는밤"님의 방법으로 알려 줬는대도 잘못하다가 낚시대를 경질성을 띄는것으로 바꾼다음에는
30대도 앉아서 앞치기 합니다.
그 방법이 익숙해 지니까 그다음부터는 아무리 연질대도 앞치기를 능숙하게 합니다.
아무래도 연습만이..... 그리고 앞치기 스트레스가 심하시면 경질대로 낚시대를 바꿔 보시는 것도 한 방법일듯 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아직도.. 물가가서.. 부단히 연습중입니다..
초릿대 위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봉돌을 잡아서.. 낚싯대에..텐션을 준다는게 중요하구요.. 낚싯대를 너무 내리는 것 보다는 조금은.. 들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ㅎ
시선은 포인트 주시하여.. 텐션 준.. 봉돌을 놓음과 동시에.. 낚싯대를 살짝히 들어주셔야 하지요..
말은 쉬운데..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많이 연습하세용~~ ^^
앞치기 한답시고.. 몸을.. 앞으로.. 던지시더군요.. ㅋㅋ 한참을.. 혼자.. 웃었습니다.. ㅎ
윗분들이 아주 잘설명 하셨고 하나더 추가로 말씀드리면 찌맛춤 하기 위해 채비투척 할때처럼
힘빼고 자연스럽게 하면 잘 되실겁니다.
저는 앞치기 시 몸통을 틀어서 조준합니다. 왼손으로 당겼을 때 초릿대가 수직으로 당겨지도록합니다.
두팔은 거의 동시에 탄력을 이용하는 것 같고요... (오른팔을 쭉 뻗어 투척하기도 합니다)
앞치기는 제 경험으로 보면 낚싯대마다 틀립니다. 그래서 연습뿐이 정답이라고 하는 것같고요........
근데 장대로 가면서 그게 연습을 해도 소리를 줄이기는 참 힘들더라구요 대가 무겁다보니
잛은대는 소리안나게 잘 되는데 아직 장대는 힘들더라구요. 원하는 포인트에 넣는것도 힘들고요
일단 저의 경험상 일단 수평선에 포인트를 잡고 대를 앞으로 쭉 뻣으면서 포인트 방향과 대의 방향을 맞춥니다.
그리고 봉돌을 쉰 손을 자기 허리쪽으로 당겨서 같은방향으로 한 30~50센티 뛰고 좀더 뒤로 당겨줍니다. 그리고 휙~ 던지면서 대를 들었다가 봉돌이 날라가는 느낌이 들면 대를 수면쪽으로 내려줍니다. 그러면 거의 70% 정도는 제가 원하는포인트에 들어갑니다. 장대는 아직 정확도가 떨어져서 대를 하늘로 많이들었다가 날라가면 물로 내리는데요.. 연습이 왕입니다요~
도움 되시길........
처음에는 무척힘들었습니다 연습또연습.................
열심히 다니다 보면 조력이 생겨 저절로 됩니다.
옆에 잘하는 사람 있음 유심히 보고...
잘 안되면 왜 안될까 방법도 생각해 보고....
낚시줄을 약간 짧게 해도 요즘 낚시대가 좋아서 잘 됩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길...........
거기서도 왠만큼 된다면 실전에 사용하시면 아주 훌륭하게 잘 던져 집니다 제 친구는 아주 맹탕이었는데
낚시 안하고 온종일 던지는 연습하더니 지금은 구멍에 착착 잘 던져 넣습니다 오랜 경험도 필요하지만 집중적인 던지기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꾸 던지다 보면 잘 되어 가는걸 느낍니다
난 여기저기 갈때가 많아서 낚시 .. 마누라 등살 ...
아그들 등살 ... 한 만은 내 낚시 인생 ..
비상구는 없는가 ..
2박3일 몸 건강히 .. 안출하세여 ..
왼손은 뒤쪽으로 당긴후 놓을때까지 봉돌과 같이 밀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안좋은 자세 입니다..
처음에 이를 고쳐야 나중에 가서 이쁜 자세가 나옵니다..
대를 잡은손(대부분 오른손) 이 물과 수평이 되면 앞치기가 어려워지죠 (팔의힘으로만 대를들면서 던져지게 됨)
대를 한 45도정도 들고 던지고자 하는곳에 일직선으로 가르키며 왼손에 잡은 봉돌을 약간 당겨서(너무 세게 당길필요없음,
허벅지보다 약간만 뒤정도) 봉돌을 놓으면 날아가겠죠. 이때 대를 쥐고 있는 오른손목으로 ..뭐랄까
리듬을 안뺏고 이어간다는 느낌이랄까요 ㅋ
계주달리기 바통을 이어받듯이 자연스럽게 왼손(봉돌 놓는탄력)과 오른손(손목스냅만으로의 탄력)을 연결해서
제비가 물표면을 저공비행하듯 ㅋ 그렇게 던지기 연습하시면
극강고수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ㅋㅋ
요령은 앞 조사님들꼐서 잘 설명 해주셨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근래 조사님들 다 유동 채비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채비 투척후 뒷줄 관리를 잘 하시면 투척시 잘못된 포인트를 수정하실 수 있다는 겁니다.
무슨말이냐면 유동을 최소 50-100cm정도 주시면 던지고 나서 뒷줄을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시킨다는 뚯이지요.
그러면 찌가 원투척이 잘못 되었다 하더라도 약간의 수정( 10-20cm)정도 수정이 되니까 최대한 원하는 포인트에
채비가 입수 할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안출 하세요..
요즘은 앉아서 던지는 옆치기가 정확도가 더높던디요 ㅡㅡ;;
상까지 내려서 던지면 정확도가 오히려 떨어지더군요 (3칸이상의 경우)
윗분말씀처럼 45도 정도에서 탄력으로 던지는게 제 경우는 정확히 투척이 됩니다(더군다나 4칸 앞치기는 대를 많이 내리면 손목
나갑니다 ^^;)
5.1칸 앞치기의 경우는 오른손은 손잡이대 중간정도를 잡고 끝부분을 배꼽부위에 걸쳐서 낚시대를 최대한 많이 내려준다음 배를
앞으로 튕기는 동시에 강하게 들어주면 낚시줄 쫙쫙 다 펴지는 앞(배)치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