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이 바닷가 근처라 항상 어느 정도 바람이 있습니다.
초속 2m 예보에도 막상 나가보면 추(5g) 중간 이상 안날라가드라구요.(막상 체감바람은 3m이상인 경우가 많아요ㅡㅡ)
시중에서 파는 쏠채를 사용하면 2m이상 바람에도 날라갈까요?
뭐 원하는 지점에 정확히 들어가는 것 까지는 안바라지만, 어느정도 날라가기만 해도
낚시를 할텐데 말이죠. 혹시 쏠채 쓰시는 분들..바람불때 어떠신가요?
제가 사는 지역이 바닷가 근처라 항상 어느 정도 바람이 있습니다.
초속 2m 예보에도 막상 나가보면 추(5g) 중간 이상 안날라가드라구요.(막상 체감바람은 3m이상인 경우가 많아요ㅡㅡ)
시중에서 파는 쏠채를 사용하면 2m이상 바람에도 날라갈까요?
뭐 원하는 지점에 정확히 들어가는 것 까지는 안바라지만, 어느정도 날라가기만 해도
낚시를 할텐데 말이죠. 혹시 쏠채 쓰시는 분들..바람불때 어떠신가요?
쏠채 바람안부는날도 잘 못날리고 있읍니다
이게 연습이 꽤 많이 필요 하네요
원줄이 짧으면 낚시대를 많이 당겨서 원줄을 확보하지
않으면 던짐과 동시에 처박힐거에요...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투척이 여유로워 집니다.
영 이상해서 조우회분 무분했네요ㅜㅜ
돌리는게 세상편합니다
바람불때는 무거운 추를 사용해야만 바람을 뚫고 날라갑니다
시중에 파는 쏠채는 길이가 한정 적입니다
시중에 파는 쏠채도 가격이 ㅜㅜ
5g 정도면 바람부는 날에는 원하는 포인트 넣기 힘들어요 7g까지도요
전 30g짜리 씀니다
쏠채는 자각으로 낚시대 안쓰는걸로해서 120cm정도
되는거 같네요 낚시대 탄성이랑' 추무게 까지 고려 하셔야되요
저는 바람이 약간 심하거나, 몸이 피로한 경우에 쏠채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몇가지 조건들은 다 앞치기와 거짐 다 동일하기 때뮨에 넘어가구요.(봉돌과 찌무게의 관계와 찌, 원줄 부피에 따른 저항 등)
원줄이 짧아도 됩니다.
다만, 쏠채는 오로지 낚시대 텐션을 최대한 함축적으로 끌어다 쏘는거라.. 생각 이상의 바람?엔 답이 없구요.
앞치기는 낚시대 텐션을 이용하면서 대를 튕겨주는 완력까지 더해서 날릴수 있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면 앞치기가 유리할 때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2~3m/s에는 쏠채도 충분합니다 ^^
바람 안불때...60칸 정도는 원하는 위치에 90% 이상 확률로 던질수 있고... 바람좀 불면 원하는 위치에 50%정도는 던질수 있습니다.
줄길이도 어느정도 있어야되구요.
전 빠른제압을위해 줄을 짦게 매다보니 안쓰게됬습니다
다대 낚시에는 비추입니다.
차라리 배치기를 하시길.
똥바람 심한날에는 6.5그람 이상되면 바람뚤고 잘갑니다.
찌도 짦은게 좋습니다
봉돌이 6 - 7g 이상 정도 되면 사용하기 편합니다
줄이 너무 짧아 낚싯대 부러질정도만 아니면 짧은게 더 잘날아가던데요
봉돌이 무거울수록 바람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한 4~5년 정도 전에
긴대(5.5대 이상)를 협소한 공간에서 무리 없이 사용키 위해
카본 절번에 칫솔을 가공하여 솔채를 만들어 현장에서 사용 해 보니
쉽지가 않터군요.
우선 평상 시 사용하는 원줄보다 길어야 하고
대 끝이 물에 잠기면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고
또한 원하는 곳에 정확히 넣키 위해선 여러차례의 시도를 해야하고....
정말 힘들더군요.
연습히 필요하겠구나, 싶어 부던히 연습 했었죠 !
근데 정말 난감한 지점은
원줄이 길다보니
초기제압이 어려워 수초감기 일쑤고, 옆대를 감는 횟수가 많아 지더군요.
정말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
적은대의 낚시로 맹탕에서 하면 모를까 ?
지금은 포기 했습니다! 조용히 창고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윗분은 원줄이 짧으면 더 잘 날아 간다고 하시는데 전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원줄이 짧으면 초리대가 휘어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 한편
편안한 초기 자세가 나올까요 ?
물론 개인차는 있을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바람불면 더 어렵겠죠.
내용은 개인의 경험치 일 뿐이고
필요한 부분만 참고 하시길 ....
대 끝에 원줄 이고
쏠채 도 길이기가 긴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구 쏠채 쓸때
봉돌 걸고 투척 보다는
촉에 봉돌 걸고
릴 낚시처럼 하시면 됨니다
정확도는 양손 사용 하시면
90%이상 원 하는 포인트 들어갑니다
유튜* 찾압ㆍ시면 쏠채 사용 방법 나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