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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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틀 및 낚시대 관리방법

요즘 관리형 유료터만 다니다보니깐  이제  물낚시 시즌이 끝났네요

더러워진  받침틀(3)  분해해서 세제로 닦고  낚시대는 절번 분해해서  물걸래로  대충 닦았는데  회원님들은  받침틀  낚시대및 용품에  왁스나 윤활유 등 어떤 방법으로 관리 하는지 궁금하네요


낚시대만 가구왁스또는 고체왁스로 닦습니다
받침틀은 그냥 물로헹구고 마는거임^^
받침틀은 앵간해서는 세제로 닦거나하진않습니다..
흐르는물에 칫솔로 군데군데 닦고 흐르는물에 씻고 말립니다...
물론 뒷꽂이도 포함입니다..
낚시대는 무매듭이라 원줄 분리하고 낚시대 다 분리후 광택제로 싹 닦고 합니다....
캥거루표 스프레이식 가구 광택제 많이 쓰더군요..
한해쓰고 납회하고서 두어달 낚시 못나갈 시기쯤 되면, 받침틀 칫솔질 겸비해서 물세척 후 에어로 불어주고 잘말립니다.
그리고 뭉치회전부같은곳에 물구리스 소량 묻혀놨다가 새어나오는것만 걸레로 닦아놓고 보관합니다~
광택제로 닦으면 절번 물리는자리 빠지지 않나요?
일단 받침틀은 올분해합니다.뭉치밑엔 흐르는물에 씻어도 잘 세척이 안되고 나중에 거기만 부식되어있는경우가 있어서 레일과 뭉치분리후 깨끗히 세척.
자동차 광택제(연마제 없는)로 한번 닦고 재조립합니다.
낚시대도 똑같이 절번분리후 소총닦듯이 안에 카본찌꺼기까지 모두 닦아낸후 왁스 한번 먹이고 집안에 보관.
너무 닦으면 닳을가바서 그냥 가만히 모셔 뒀다가 그대로 다음 낚시 갑니다..
시즌 종료후 짐 정리를 1차로 잘 합니다...
2차로 보관을 잘 합니다...
시즌시작되면 그대로 차에 싣고 시즌시작...
당일 낚시 정리할 때 최대한 마른 수건으로 잘 닦고 넣는 편입니다.
물이 좀 들어갔다 싶을 경우에는 절번 물림부위 물기 닦고 넣습니다.
비 맞은 채로 철수하는 경우는, 집에 와서 마개 열고 하루 정도 세둬 뒀다 넣습니다.
비시즌에는 원줄 새로 매고 채비 깔끔히 하는 등 점검은 하는데,
별도 세척이나 왁스칠 같은 것은 해보지 않았네요^^;
평상시 낚시갔다가 철수전에 물기나 먼지를 깨끗하게 딱아서 철수하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안합니다^^
묵은먼지나 때가 안생기게 하는 방법이지요
좋은 의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받침틀은 간편분해해서 wd 종류 뿌려서 닦아두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그냥 막 씁니다... 조구 업체도 먹고 살아야 하기때문에... 제가 관리 한다고..뭐 ..좀 더 쓸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막씁니다....ㅎㅎㅎㅎ
비오는날 낚시가서 칫솔로 받침틀 이곳저곳닦습니다
비그치면 새받침틀이 꼽혀있더군요
받침틀; 사용후 현지에서 솔(마트에있음)로닦고 물세척후 보관.
낚시대; 사용후 낚시용 세척제로 닦고 보관.
사람마다 정리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받침틀은 젖은 수건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없앤후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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