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리형 유료터만 다니다보니깐 이제 물낚시 시즌이 끝났네요
더러워진 받침틀(3) 분해해서 세제로 닦고 낚시대는 절번 분해해서 물걸래로 대충 닦았는데 회원님들은 받침틀 낚시대및 용품에 왁스나 윤활유 등 어떤 방법으로 관리 하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관리형 유료터만 다니다보니깐 이제 물낚시 시즌이 끝났네요
더러워진 받침틀(3) 분해해서 세제로 닦고 낚시대는 절번 분해해서 물걸래로 대충 닦았는데 회원님들은 받침틀 낚시대및 용품에 왁스나 윤활유 등 어떤 방법으로 관리 하는지 궁금하네요
받침틀은 그냥 물로헹구고 마는거임^^
흐르는물에 칫솔로 군데군데 닦고 흐르는물에 씻고 말립니다...
물론 뒷꽂이도 포함입니다..
낚시대는 무매듭이라 원줄 분리하고 낚시대 다 분리후 광택제로 싹 닦고 합니다....
그리고 뭉치회전부같은곳에 물구리스 소량 묻혀놨다가 새어나오는것만 걸레로 닦아놓고 보관합니다~
자동차 광택제(연마제 없는)로 한번 닦고 재조립합니다.
낚시대도 똑같이 절번분리후 소총닦듯이 안에 카본찌꺼기까지 모두 닦아낸후 왁스 한번 먹이고 집안에 보관.
2차로 보관을 잘 합니다...
시즌시작되면 그대로 차에 싣고 시즌시작...
물이 좀 들어갔다 싶을 경우에는 절번 물림부위 물기 닦고 넣습니다.
비 맞은 채로 철수하는 경우는, 집에 와서 마개 열고 하루 정도 세둬 뒀다 넣습니다.
비시즌에는 원줄 새로 매고 채비 깔끔히 하는 등 점검은 하는데,
별도 세척이나 왁스칠 같은 것은 해보지 않았네요^^;
묵은먼지나 때가 안생기게 하는 방법이지요
그냥 막씁니다....ㅎㅎㅎㅎ
비그치면 새받침틀이 꼽혀있더군요
낚시대; 사용후 낚시용 세척제로 닦고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