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에 콩가루떡밥 버무려서바늘끝에달면 어떨지 30년전 어려서 해봤는데 폭발적인 반응이 문득 생각 나서리 워리도잡은기억이나네요 하두꽝치다보니...
목록 이전 다음 [질문/답변] 밥알 댓글 17 인쇄 신고 myway아이디로 검색 / 2008-06-24 13:14 / Hit : 7186 본문+댓글추천 : 0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전통바닥낚시/밥알 URL 복사 밥알에 콩가루떡밥 버무려서바늘끝에달면 어떨지 30년전 어려서 해봤는데 폭발적인 반응이 문득 생각 나서리 워리도잡은기억이나네요 하두꽝치다보니... 추천 0 맥가이범 08-06-24 15:04 저도 30년전에 군영내에서 밥알로 낚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쌀밥에는 붕어가 보리밥에는 잉어가 잘물었는데... ... 긴대에 떡밥달아서 휘둘르던 선임하사는 한마리도 못잡고 갈대숲에 숨어서 1m정도 되는 낙엽송 가지에 찌도없이 낚시줄에 바늘만 묶어서 밥풀을 미끼로 잠깐 낚시에 몇십수씩 잡곤 했었네요 콩가루를 묻히면 더 잘나오려나 한번 해볼만 할것같은데 단점은 남들이 보기에 좀 없어 보인다는것 혹시 지나가던 낚시꾼이 불쌍하다고 글루텐 한봉지 줄까 모르겠네요... ....ㅎㅎ myway님 한번 사용해보시고 잘안잡히면 그냥 myway쓰세요 추천 2 신고 저도 30년전에 군영내에서 밥알로 낚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쌀밥에는 붕어가 보리밥에는 잉어가 잘물었는데... ... 긴대에 떡밥달아서 휘둘르던 선임하사는 한마리도 못잡고 갈대숲에 숨어서 1m정도 되는 낙엽송 가지에 찌도없이 낚시줄에 바늘만 묶어서 밥풀을 미끼로 잠깐 낚시에 몇십수씩 잡곤 했었네요 콩가루를 묻히면 더 잘나오려나 한번 해볼만 할것같은데 단점은 남들이 보기에 좀 없어 보인다는것 혹시 지나가던 낚시꾼이 불쌍하다고 글루텐 한봉지 줄까 모르겠네요... ....ㅎㅎ myway님 한번 사용해보시고 잘안잡히면 그냥 myway쓰세요 kksk15 08-06-24 15:23 저 어릴때 꽁보리밥에 물 말아서 된장에 고추찍어 먹어도 밥을 많이 먹고 맛있었는데 (하기야 쌀이 귀해서 ) 요즈음은 꽁 보리밥 아예 안먹읍니다 고기도 그 시절에 먹던것은 안먹지 안을까요 요즈음 고기밥도 아주 고급에 좋다는걸 다 섞어서 들이밀어도 안먹잖아요 그러니 효과가 없을것 같은데요 혹시 모르죠 옛날 향수가 그리워 먹을수도 있을려나? 하기야 저의 누나도 어릴적 지겹게 먹었던 보리밥 요즘음 맛있다고 가끔 먹으로 다니니깐(저는 안먹음) 한번 시험해 보시고 효과있으시면 조행기 올려주세요 저도 낚시는 좋아하나 맨날 꽝이니 .....이기회에 향수 자극해서 한마리 잡아 볼려나 모르겠네요 추천 1 신고 저 어릴때 꽁보리밥에 물 말아서 된장에 고추찍어 먹어도 밥을 많이 먹고 맛있었는데 (하기야 쌀이 귀해서 ) 요즈음은 꽁 보리밥 아예 안먹읍니다 고기도 그 시절에 먹던것은 안먹지 안을까요 요즈음 고기밥도 아주 고급에 좋다는걸 다 섞어서 들이밀어도 안먹잖아요 그러니 효과가 없을것 같은데요 혹시 모르죠 옛날 향수가 그리워 먹을수도 있을려나? 하기야 저의 누나도 어릴적 지겹게 먹었던 보리밥 요즘음 맛있다고 가끔 먹으로 다니니깐(저는 안먹음) 한번 시험해 보시고 효과있으시면 조행기 올려주세요 저도 낚시는 좋아하나 맨날 꽝이니 .....이기회에 향수 자극해서 한마리 잡아 볼려나 모르겠네요 파로호멋쟁이 08-06-24 18:12 옛날 생각이나네요 약40년 전쯤 미끼가귀하던 시절에.밥알 또는 밀가루를 반죽하여 밥알만하게 낚시를하면 잔챙이들은 잘낚을수 있었습니다 40년전에는 이렇게 낚시를 마니 했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낚시미끼가 귀하던 시절이지요 지금은 전혀 그렇게 할필요가 없습니다 추천 1 신고 옛날 생각이나네요 약40년 전쯤 미끼가귀하던 시절에.밥알 또는 밀가루를 반죽하여 밥알만하게 낚시를하면 잔챙이들은 잘낚을수 있었습니다 40년전에는 이렇게 낚시를 마니 했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낚시미끼가 귀하던 시절이지요 지금은 전혀 그렇게 할필요가 없습니다 수성21 08-06-24 18:19 저도 40여년전에는 보리밥알로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 추천 1 신고 저도 40여년전에는 보리밥알로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 붕애시절조폭 08-06-24 19:30 요즘두 어르신들 보리밥알 낚시 하시더군요 가끔..현지 나이드신분들 낚시하시는거 보믄.. 아직 사용중이며..잔챙이 입질은 장난아니더군요..^^ 추천 1 신고 요즘두 어르신들 보리밥알 낚시 하시더군요 가끔..현지 나이드신분들 낚시하시는거 보믄.. 아직 사용중이며..잔챙이 입질은 장난아니더군요..^^ 쁘래따뽀르때 08-06-24 21:15 와 저희쪽에도 개천이 흐르는데 어리신들은 아직까지 보리밥알로 낚시하시던데 피라미가 올라오구요 가끔 붕어도 올라옵니다 한참 구경하고 왔는데 생각이 납니다 추천 1 신고 와 저희쪽에도 개천이 흐르는데 어리신들은 아직까지 보리밥알로 낚시하시던데 피라미가 올라오구요 가끔 붕어도 올라옵니다 한참 구경하고 왔는데 생각이 납니다 두딸애비 08-06-24 22:50 옛날생각 나네요....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천 1 신고 옛날생각 나네요....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gon 08-06-24 22:51 간식으로 김밥먹다가 밥알로 해봤는데 입질 오더군요 보리밥도 도전 해봐야지 ^^ 추천 1 신고 간식으로 김밥먹다가 밥알로 해봤는데 입질 오더군요 보리밥도 도전 해봐야지 ^^ 새우잡이 08-06-25 01:21 어릴적,,어언 30여년전에는 날아다니는 잠자리 꼬리 꿰어서 붕어 잡은적도있고, 덜 자란 방아깨비 새끼 꼬리 잘라 낚시 바늘에 꿰어놔도 붕어 잘나왓답니다. 가금 애덜 댈구 놀러가서 해보면 요즘은 안나온다는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추천 2 신고 어릴적,,어언 30여년전에는 날아다니는 잠자리 꼬리 꿰어서 붕어 잡은적도있고, 덜 자란 방아깨비 새끼 꼬리 잘라 낚시 바늘에 꿰어놔도 붕어 잘나왓답니다. 가금 애덜 댈구 놀러가서 해보면 요즘은 안나온다는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새가람 08-06-25 09:35 어릴적 학교 마치고 밥 한숟가락 챙겨 팽 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찌 맞춤도 대충해도 붕어 잘만 잡혔는데요 암튼 옛 생각이 나네요 추천 1 신고 어릴적 학교 마치고 밥 한숟가락 챙겨 팽 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찌 맞춤도 대충해도 붕어 잘만 잡혔는데요 암튼 옛 생각이 나네요 아놔 08-06-25 10:02 낚시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떡밥을 사기도 뭐하고 해서 집에서 먹던 선식을 냉동실에서 꺼내서 서너번 써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충~ 2번 정도는 꽝 이었고 한번은 대박을 쳐서 약을 내린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사람먹는 선식이 더 비싼가요.. 아니면 붕어가 먹는 떡밥이 더 비싼가요?--a 추천 1 신고 낚시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떡밥을 사기도 뭐하고 해서 집에서 먹던 선식을 냉동실에서 꺼내서 서너번 써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충~ 2번 정도는 꽝 이었고 한번은 대박을 쳐서 약을 내린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사람먹는 선식이 더 비싼가요.. 아니면 붕어가 먹는 떡밥이 더 비싼가요?--a 미느리 08-06-25 19:29 수십년전? 밥알에 콩가루 입혀서 까까머리로 감샘못(현 대구 달성고+광장타운)에서 낚시하던 기억이 납니다~ 콩가루를 입히면 밥알이 손에 붙지않아 바늘에 꿰기도 쉽고요~ 아무래도 맨밥알보다 입질이 잦았던 기억이 납니다~ 보리밥풀띠기는 서너개 꿰어놓으면 월척급이 달겨든다는~지금도 영천 대창 불암지에 가면은... 추천 1 신고 수십년전? 밥알에 콩가루 입혀서 까까머리로 감샘못(현 대구 달성고+광장타운)에서 낚시하던 기억이 납니다~ 콩가루를 입히면 밥알이 손에 붙지않아 바늘에 꿰기도 쉽고요~ 아무래도 맨밥알보다 입질이 잦았던 기억이 납니다~ 보리밥풀띠기는 서너개 꿰어놓으면 월척급이 달겨든다는~지금도 영천 대창 불암지에 가면은... 정중동 08-06-26 11:59 초등5학년때 보리밥알에 붕어월척도 했고 잉어60도 잡았던기억이 나네요 추천 1 신고 초등5학년때 보리밥알에 붕어월척도 했고 잉어60도 잡았던기억이 나네요 myway 08-06-27 13:50 제가 컴맹에다 독수리타법이라 댓글이 우예 저리갔노 하고 식은땀이 주르르... 죄송 죄송 딸래미 한테 물어보고 핀잔듣고 제대로올림니다. 이글쓰는데 소요시간7분 낚시보다어렵네요 추천 0 신고 제가 컴맹에다 독수리타법이라 댓글이 우예 저리갔노 하고 식은땀이 주르르... 죄송 죄송 딸래미 한테 물어보고 핀잔듣고 제대로올림니다. 이글쓰는데 소요시간7분 낚시보다어렵네요 맥가이범 08-06-27 13:59 myway님 그렇다고 쪽지까지 보내시고 죄송합니다... 시끄러운세상 잠시웃자고 한말입니다 월척에서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추천 1 신고 myway님 그렇다고 쪽지까지 보내시고 죄송합니다... 시끄러운세상 잠시웃자고 한말입니다 월척에서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myway 08-06-27 14:06 맥가이범님 저와연배가 비슷한거 같아 너무반가워서요 . 추천 0 신고 맥가이범님 저와연배가 비슷한거 같아 너무반가워서요 . 안팔아 08-06-28 20:34 십다말은 껌 끼아도 물고 올라 오던 그시절 그립습니다 추천 1 신고 십다말은 껌 끼아도 물고 올라 오던 그시절 그립습니다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맥가이범 08-06-24 15:04 저도 30년전에 군영내에서 밥알로 낚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쌀밥에는 붕어가 보리밥에는 잉어가 잘물었는데... ... 긴대에 떡밥달아서 휘둘르던 선임하사는 한마리도 못잡고 갈대숲에 숨어서 1m정도 되는 낙엽송 가지에 찌도없이 낚시줄에 바늘만 묶어서 밥풀을 미끼로 잠깐 낚시에 몇십수씩 잡곤 했었네요 콩가루를 묻히면 더 잘나오려나 한번 해볼만 할것같은데 단점은 남들이 보기에 좀 없어 보인다는것 혹시 지나가던 낚시꾼이 불쌍하다고 글루텐 한봉지 줄까 모르겠네요... ....ㅎㅎ myway님 한번 사용해보시고 잘안잡히면 그냥 myway쓰세요
kksk15 08-06-24 15:23 저 어릴때 꽁보리밥에 물 말아서 된장에 고추찍어 먹어도 밥을 많이 먹고 맛있었는데 (하기야 쌀이 귀해서 ) 요즈음은 꽁 보리밥 아예 안먹읍니다 고기도 그 시절에 먹던것은 안먹지 안을까요 요즈음 고기밥도 아주 고급에 좋다는걸 다 섞어서 들이밀어도 안먹잖아요 그러니 효과가 없을것 같은데요 혹시 모르죠 옛날 향수가 그리워 먹을수도 있을려나? 하기야 저의 누나도 어릴적 지겹게 먹었던 보리밥 요즘음 맛있다고 가끔 먹으로 다니니깐(저는 안먹음) 한번 시험해 보시고 효과있으시면 조행기 올려주세요 저도 낚시는 좋아하나 맨날 꽝이니 .....이기회에 향수 자극해서 한마리 잡아 볼려나 모르겠네요
파로호멋쟁이 08-06-24 18:12 옛날 생각이나네요 약40년 전쯤 미끼가귀하던 시절에.밥알 또는 밀가루를 반죽하여 밥알만하게 낚시를하면 잔챙이들은 잘낚을수 있었습니다 40년전에는 이렇게 낚시를 마니 했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낚시미끼가 귀하던 시절이지요 지금은 전혀 그렇게 할필요가 없습니다
쁘래따뽀르때 08-06-24 21:15 와 저희쪽에도 개천이 흐르는데 어리신들은 아직까지 보리밥알로 낚시하시던데 피라미가 올라오구요 가끔 붕어도 올라옵니다 한참 구경하고 왔는데 생각이 납니다
새우잡이 08-06-25 01:21 어릴적,,어언 30여년전에는 날아다니는 잠자리 꼬리 꿰어서 붕어 잡은적도있고, 덜 자란 방아깨비 새끼 꼬리 잘라 낚시 바늘에 꿰어놔도 붕어 잘나왓답니다. 가금 애덜 댈구 놀러가서 해보면 요즘은 안나온다는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놔 08-06-25 10:02 낚시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떡밥을 사기도 뭐하고 해서 집에서 먹던 선식을 냉동실에서 꺼내서 서너번 써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충~ 2번 정도는 꽝 이었고 한번은 대박을 쳐서 약을 내린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사람먹는 선식이 더 비싼가요.. 아니면 붕어가 먹는 떡밥이 더 비싼가요?--a
미느리 08-06-25 19:29 수십년전? 밥알에 콩가루 입혀서 까까머리로 감샘못(현 대구 달성고+광장타운)에서 낚시하던 기억이 납니다~ 콩가루를 입히면 밥알이 손에 붙지않아 바늘에 꿰기도 쉽고요~ 아무래도 맨밥알보다 입질이 잦았던 기억이 납니다~ 보리밥풀띠기는 서너개 꿰어놓으면 월척급이 달겨든다는~지금도 영천 대창 불암지에 가면은...
myway 08-06-27 13:50 제가 컴맹에다 독수리타법이라 댓글이 우예 저리갔노 하고 식은땀이 주르르... 죄송 죄송 딸래미 한테 물어보고 핀잔듣고 제대로올림니다. 이글쓰는데 소요시간7분 낚시보다어렵네요
쌀밥에는 붕어가 보리밥에는 잉어가 잘물었는데... ...
긴대에 떡밥달아서 휘둘르던 선임하사는 한마리도 못잡고
갈대숲에 숨어서 1m정도 되는 낙엽송 가지에 찌도없이 낚시줄에 바늘만 묶어서 밥풀을 미끼로
잠깐 낚시에 몇십수씩 잡곤 했었네요
콩가루를 묻히면 더 잘나오려나 한번 해볼만 할것같은데
단점은 남들이 보기에 좀 없어 보인다는것
혹시 지나가던 낚시꾼이 불쌍하다고 글루텐 한봉지 줄까 모르겠네요... ....ㅎㅎ
myway님 한번 사용해보시고 잘안잡히면 그냥 myway쓰세요
요즈음은 꽁 보리밥 아예 안먹읍니다 고기도 그 시절에 먹던것은 안먹지 안을까요
요즈음 고기밥도 아주 고급에 좋다는걸 다 섞어서 들이밀어도 안먹잖아요 그러니 효과가 없을것 같은데요
혹시 모르죠 옛날 향수가 그리워 먹을수도 있을려나?
하기야 저의 누나도 어릴적 지겹게 먹었던 보리밥 요즘음 맛있다고 가끔 먹으로 다니니깐(저는 안먹음)
한번 시험해 보시고 효과있으시면 조행기 올려주세요 저도 낚시는 좋아하나 맨날 꽝이니 .....이기회에 향수 자극해서 한마리 잡아
볼려나 모르겠네요
40년전에는 이렇게 낚시를 마니 했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낚시미끼가 귀하던 시절이지요
지금은 전혀 그렇게 할필요가 없습니다
가끔..현지 나이드신분들 낚시하시는거 보믄..
아직 사용중이며..잔챙이 입질은 장난아니더군요..^^
한참 구경하고 왔는데 생각이 납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덜 자란 방아깨비 새끼 꼬리 잘라 낚시 바늘에 꿰어놔도 붕어 잘나왓답니다.
가금 애덜 댈구 놀러가서 해보면 요즘은 안나온다는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때는 찌 맞춤도 대충해도 붕어 잘만 잡혔는데요
암튼 옛 생각이 나네요
대충~ 2번 정도는 꽝 이었고 한번은 대박을 쳐서 약을 내린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사람먹는 선식이 더 비싼가요.. 아니면 붕어가 먹는 떡밥이 더 비싼가요?--a
콩가루를 입히면 밥알이 손에 붙지않아 바늘에 꿰기도 쉽고요~
아무래도 맨밥알보다 입질이 잦았던 기억이 납니다~
보리밥풀띠기는 서너개 꿰어놓으면 월척급이 달겨든다는~지금도 영천 대창 불암지에 가면은...
죄송합니다... 시끄러운세상 잠시웃자고 한말입니다
월척에서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