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는 10월까지도 멈추지 않는곳이 반드시 있습니다. 같은 저수지 아래 논이라도 늦게 심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논주인이 다른일에 바빠서 늦게심거나 몇백 마지기 정도 짓는 대농일때는 순차적으로 늦게 심을 수 밖에 없기때문에 물을 늦게까지 댑니다. 특히 중대형지는 밑에 논이 엄청나게 많기때문에 지금부터 모내기철처럼 폭풍배수는 아니더라도 수문을 항상 개방해 놓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짜피 누군가는 물을 댈테고 저수량은 장마와 소나기로 걱정없는 시기죠. 보통 9월중순..추석쯤해서 배수는 끝나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가을배수는 낚시하기전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중요한건 저수지는 우리 낚시인들을 위한게 아니기 때문에 저수량만 받혀주면 수문을 항상 개방해 놓는 시기입니다. 그래도 중대형지는 배수에 간접영향을 받아 낚시를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소형지는 배수때문에 밤새 말뚝만 보게되는 시기라 배수확인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벼가 어느 정도 속이 여물어서 추수를 앞두고, 논에 콤바인과 같은 장비들이 들어가서 작업할 수 있도록 바닥을 말릴때까지는 배수는 꾸준히 합니다.
다만 벼이삭이 나오는 시기까지는 배수량이 적지만,
벼 이삭이 나온 이후로는 벼가 물을 엄청 먹기 때문에 저수지 수위가 뚝뚝 떨어질 정도로 배수량이 많아집니다.
이시기를 보통 가을배수라고 하죠.
밭농사 하는 곳들도 대게, 채소나 과실이 뿌리를 내릴 때 하고, 성체에 이르거나 과실이 익어가는 단계에 물이 많이 필요해서 펌핑으로 꾸준히 배수하곤 합니다.
보통 장마지나고 태풍 몇개 지나면서 지금부터 9월 중순까지 배수가 없어야 되는데... 벼 이삭 피면서 부터... 이후 배추 등 밭작물 갈아놓은거 까지 생각하면 9월 초 지나서도 10월 말까지 꾸준히 배수 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ㅠㅠ 남부지방은 그래서 낚시 최적기인 가을에 몰황이 많습니다.
배수는 보통 5월 논에 모판을 만들때 부터 시작하여 9월-10월 벼가 익을때까지 계속진행됩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내리는 비에의해 저수지아래 농작물에 충분한 물이 공급되면 그기간 동안은 배수가 없겠죠, 장마철이나, 태풍등으로 인한 강수 후 등
그리고 저수지 아래에 비닐하우스등이 있어 그안의 농작물에 물이 필요하다면 겨울에도 배수는 진행됩니다.
그래서 배수는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없고 저수지 아래 농산물에 따라서 또한 그시기의 강수량에 따라서 연중 진행되기도하고 일정기간만 진행되기도 합니다.
아마 이번 장마에 비가 많이 내린 충청도 등에는 벼이삭이 필때까지는 배수가 없을 것이며, 비가 거의 오지 않은 대구,경산,영천, 군위등은 비가 오기전까지 계속
배수가 있을 것입니다.
논에 물대기 위해 배수하는것은 벼가 어느 정도 자랐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제가 알기로는 벼 이삭이 열리기 시작할때 아주 많이 물을 넣어야하며
벼가 고개를 숙이기 시작할때 물대는것을 멈춥니다.
낚시대 셋팅 다 했는데 수문을 열어 배수를 시작하기도 하고
배수기때엔 강이나 수로 또는 펌핑형 저수를 찾으세요
펌핑형 저수지란 저수지 아래에 수로를 끼고 있고 수로에 물이 많이 차면 그 물을 저수지로 올리고 반대로 수로에 물이 바닦을 보이면 저수지 물을 수로로 내보내는 구조입니다
비가 오지 않았는데도 펌핑형 저수지 아래의 수로에 물이 가득차 있다면 최근에 그 저수지가 배수를 한곳이고 반대로 수로가 바닦을 보인다면 언제라도 저수지 수문을 개방 할 곳이란 거죠
그 수로의 수위가 중간정도인 경우는 그 저수지가 안정화 되어있다는 것이죠...일명 안전빵
다만 벼이삭이 나오는 시기까지는 배수량이 적지만,
벼 이삭이 나온 이후로는 벼가 물을 엄청 먹기 때문에 저수지 수위가 뚝뚝 떨어질 정도로 배수량이 많아집니다.
이시기를 보통 가을배수라고 하죠.
밭농사 하는 곳들도 대게, 채소나 과실이 뿌리를 내릴 때 하고, 성체에 이르거나 과실이 익어가는 단계에 물이 많이 필요해서 펌핑으로 꾸준히 배수하곤 합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내리는 비에의해 저수지아래 농작물에 충분한 물이 공급되면 그기간 동안은 배수가 없겠죠, 장마철이나, 태풍등으로 인한 강수 후 등
그리고 저수지 아래에 비닐하우스등이 있어 그안의 농작물에 물이 필요하다면 겨울에도 배수는 진행됩니다.
그래서 배수는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없고 저수지 아래 농산물에 따라서 또한 그시기의 강수량에 따라서 연중 진행되기도하고 일정기간만 진행되기도 합니다.
아마 이번 장마에 비가 많이 내린 충청도 등에는 벼이삭이 필때까지는 배수가 없을 것이며, 비가 거의 오지 않은 대구,경산,영천, 군위등은 비가 오기전까지 계속
배수가 있을 것입니다.
9월15일 이후 배수중단합다
예당저수지 좌대들도 9월15일이후 육초대수몰나무 지대로 좌대를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