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배스터 하면~ 옥내림낚시나 방랑자채비를 하는대요 ...
제가지금 방랑자채비를 하고잇는대 입질이쪼금 지저분하내요 ..꿈벅 거리다 쪼금올라왓다 반복하다
끝에 쭈욱~~올리면 정점에챔질...
옥내림낚시는 그냥 끌고드가는입질... 아~ 무슨 채비가 조과에좋을까요 ??
편하기는 방랑자가 찌맞춤도 더편하고 한디 ..ㅎㅎ
아! 그리고 방랑자채비 좁살봉돌과 윗바늘 단차는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
배스터 에서 채비 궁금해요!
-
- Hit : 301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
베스터라고 해도 방랑자나 옥내림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원봉돌 채비도 붕어의 씨알이 좋기 때문에 시원하게 올려 줍니다
채비보다 미끼 운용이 더 중요한 듯 싶습니다
방랑자 채비시 입질이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꾸물꾸물 하는 입질이 많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쭉 올릴때까지 아니면 내릴때까지 그냥 기다리시면 됩니다
옥내림은 당연히 쭉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 정상적인 입질 아닌가 생각 합니다만,,,
방랑자의 윗바늘과 좁쌀의 단차는 원래 없어야 합니다
좁쌀이 바닥에 닿고 윗바늘도 바닥에 살짝 닿아야 합니다
아랫바늘은 관통좁쌀에 유동고무를 끼워 길이 조절을 하며 윗바늘과 아랫바늘 묶음목줄 중간에도 유동고무를 끼워
윗바늘의 목줄 길이를 변화 시키는 방법으로 입질에 대응 하시면 됩니다
베스터라면 이런 채비 없이도 열심히 밑밥질 하시면 덩어리 상면 가능 하십니다 ^^
오히려 길게 써서 슬로프를 주는게 제 경우에 한해
더 많은 조과를 봤습니다
띄운다는 가지바늘 개념보다는
좁쌀로 안정적으로 잡아주면서 올림입질까지 노릴 수 있는
내림채비의 개념으로 사용하면 내림낚시에서 불편했던
목맞춤이나 흐름등이 상당부분 해소된 채비라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