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배스유입으로 잔입질 보기힘든
계곡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비가많이와서 만수가 되었는데요
다음주 그곳에 한번 가볼려구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총 7대 편성에
3대는 옥내림채비 4대는 바닥채비인데
아침일찍가서 자리잡고 대펴고 바닥채비는
쌍바늘달아 글루텐 +신장보리 섞은 집어제로
해질때까지 집어할 생각입니다
해진후에는 바닥채비도 외바늘로 바꾸고
글루텐만 달구요
옥내림은 옥수수 글루텐 달아서 옥수수 밑밥 한번
던져주고 그대로 놓아둘 생각인데요
배스터에서도 이렇게 집어제 글루텐으로 하루종일집어하면 효과있을까요?
시끄러워서 오히려 그냥 미끼만 달고 가만히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배스터에서도 집어효과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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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스터 위주로 낚시당기는데....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듯이....제 같은경우는 되도록 옥수수사용하고 떡밥을 사용하면 두 세번정도 집어하고 그냥 낚시합니다.
떡밥달고 던져서 터 센곳은 입질없으면 그냥 물속에서 풀어지니 집어되는효과 볼수 있구요.옥수수도 좀 던져놓구요.
집어를 하고 안하고는 분명히 차이가 날수는 있습니다.
집어를 한다고해서 100%고기를 낚는다는 보장도 없구요.
적절한 집어는 효과가 있다고 보아집니다.무리한 집어는 오히려 독이 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늘 행복한 출조길 되십시오
한방터인데 그렇게 의미는 없겠지요?
역시 사람의 욕심인가 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출조길 되십시오
낚시가면서 몇년을 10대편성에 5대만 옥수수, 겉보리를 집어시켜 봅니다
하지만 어떨때는 집어하지 않은쪽에서 또 어떨때는 집어한쪽에서 한두마리 나오니
이것이 집어의 효과인지 알길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하루나 이틀전에 들어가서 옥수수, 겉보리등으로 집어할경우
확연히 틀림을 알수있었습니다.
집어를 미리 해둔쪽이 확실이 입질빈도수가 높았습니다.
아침일찍 들어가신다니 도착하자마자 옥수수등으로 뿌려두면 안뿌린거보다야 좋지않겠습니까.
기대감도 커지고 말입니다.
댓글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출조길 되십시오 ^^
일단 강냉이고 겉보리고
뿌려놔야 맘편하다고..
터센곳은 의미없다고봅니다
4박해도 꽝맞고
담날 그자리 다른분 짬낙에 4짜올라오고^^;
유난히 터가 쎈 배스터는 집어해봐야 별효과가
없더라도 그렇지 않은 저수지에서는 은근히
효과가 있는듯합니다.
즉, 지속적으로 집어하는 방법이 아니라 초반
대편성하면서 밑밥질해주고 평소보다 미끼교체를
자주해주는 방법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생자리나 발길이 뜸한곳은 ..
전체적으로 밑밥 옥수수통조림 천원짜리 반통정도 뿌려요 ..
그렇잖아도 입질보기힘든데 붕어가와서 집어제만 먹고가버리면 기회가 날아가는거죠
배스 조금 있는곳은 분명 집어효과 있습니다
저는 강계도 집어가 된다고봐요
집어는 회유하던 고기들을 잡아두는거죠
없는 붕어를 불러오는게 집어는 아닙니다
물론 퍼부은 사람은 접니다 ㅜㅜ
댓글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출조길 되십시오^^
배스오기전엔 재밌었는데 지금은 낚시하는 사람도
없답니다 의견주신데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출조길 되십시오^^
ㅎㅎ 사실 농담이구요 ^^
그곳은 지금은 사람들이 찾지도 않는답니다
밑밥효과 한번 볼지 해볼께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출조길 되십시오^^
일단 효과가 있을꺼 같습니다라고 전 믿습니다^^
댓글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출조길 되십시오^^
정녕 믿밥친다면 찌주위에 서너알들어갈정도만 칩니다.
한번입질인데 수백개의 믿밥으로 확율을 줄일필요가 없다는게 개인적인생각이고 조과도 그렇더군요 4짜후반이상 나오는터면 거의 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