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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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수로에서 쓰인다는백봉채비가 어떤건가요?

아시는분설명좀 부탁드려요

어리버리 채비로 알고 있습니다.올림보단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 많다고 그러네요^^!
백봉수로에서 통한다는 백봉채비 말씀 하시는군요^^*

저도 이야기만 들어봤지 잘 모릅니다만

참고로 백봉채비를 이야기 하는 대물낚시점은 청북면사무소 들어 가는길에 있습니다

백봉수로를 들어가시려면 어차피 지나야하는 길목에 있으니

직접 들어가셔서 떡밥한봉이라도 팔아 주면서 배우는편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39번 국도 기점으로 해서 발안에서 평택방면으로 넘어가신다면

청북 인터체인지 지나자 마자 첫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 비슷하게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39번 국도의 옛날길이지요

그길로 내려가다 보면 바로 대물낚시타운 간판이 보입니다
백봉수로 출조계획을 잡으셨다면
꾸준하게 조황정보 올려주시고 고생하신
대물사장님 뵙고 여러가지 팁을 받는것두 괘안치 않을까 합니다..^^
얼레벌레 채비 하시면 됩니다.
미끼는 그루텐에 어분섞어서 쫀득거리게 치댄다음, 팥알낚시..
대물낚시타운 가시면 그 채비 하여줍니다.
대략 비용이 6~7만원 들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 평상시 쓰지 않는 채비라서 괜한 낭비만 됐습니다.
백봉수로 생활하수로 얼지않기에 1월에나 손맛보러 간다면 모를까.
(동절기에는 냄새도 별로 안나지요)
얼음녹은곳 많은 3월이후에는 말리고 싶은 곳 입니다.
아니 먼얼레벌레 채비하는데 6만원이나든데요
채비 소품 가격이 6천원이라도 비싼데 6만원은
기술 이전료 인가요?
낚시대 두대에 채비하고 견적이 그럻게 나오더군요. ㅎㅎ
물론 원줄, 목줄, 바늘, 찌, 스토퍼, 찌고무도 뭔 실리콘인가 비싼걸로 하던데요? ㅎㅎ 채비하고 남았지만...
내가 안쓰는 것들이라서 낭비가 된것이구요.
대충 계산해 보세요, 그렇게 나옵니다.
여러월님들 정보 감사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여기가면 여기채비...저기가면 저기채비...ㅉㅉㅉ
백봉채비는 얼레 벌레 채비는 아닙니다 그리고 설명하기가 좀 그런데요

동절기에 아주아주 예민한 채비인데 채비만으로는 고기잡기 힘들고요

챔질타임 노하우가 있읍니다 그리고 채비는 그렇게 비싸지 안고요

찌(아주 예민한것) 낚시줄(1.5-1.7) 정도 준비해가시면 저렴하게 해주시고 잘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낚시점 하시는 분들중에서 가장 열심히 낚시터 주변 청소와 조황 정보를 올려주시는 분입니다

그런점 때문에 평택호 출조시엔 꼭들려서 지렁이라도 팔아드리네요
모두 개인의 차가 있는 거 겠지요.. 미리 준비해 간다면 별 부담이 없을거 같기도 하고
꼭 그 채비를 하기위해 구입하면 지출이 생기는 거겠지요.. 설명만 듣고도 충분히 채비를 하실 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테고.. 예민한 얼레벌레채비에 미끼운용만 받쳐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래도 채비는 안사더라도 노하우는 받으시는게....
얼레벌레보단 중통채비에 가깝습니다.
내림입질을 보는 채비입니다
유속이 있는 곳에선 좋습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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