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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들어갔을까요?

뱀 들어갔을까요? 간만에 뱀이 득실거리는 소류지로 출조를 하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아직 개구리는 종종 보이던데.... ㅠ

아직 들어갈 철은 아닌듯싶네요`~^^
예전에 11월에 뱀을 잡아본경험이...^^
ㅋ저도 뱀때문에 안 가는 곳이 두 군데나 있습니다.
걱정되시면 장화 싣으시고 의자주위로 바퀴벌레용 킬라 뿌리시면 조금더 나을듯
뱀은 냉혈 동물이라서 날씨가 추워지면 활동이 적어집니다.
요즘 처럼 추워지는 밤에는 거의 활동을 안할걸로 보여지며 아침에 따사로운 햇살찾아 나올 확율은 있죠..
조심하시길..
뱀은 변온동물이지요.

보통 물서리가 내리는 10월 중순경부터 동면 준비를 합니다.

최고 위험할 때입니다.

며칠 간 계속 내리는 참 서리가 오면 독사는 산등성이 바위를 찾아 올라갑니다.

경북 군위가 제법 추운 지역인데도 작년 11월 중순에 저수지 상류에서 붉은 까치독사를 본적도 있습니다.

장화는 필수입니다.
뱀은 사람이 얼마나 무서울까요..?
섣불리 건들지만 안으면 먼저 도망갈겁니다..
뱀은 정말 무서붜
아직 안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동면에서 빨리 나온 뱀은 2월중순에 날이 좀 따뜻하니 먼저 나온놈도 있더군요
아직입니다.
햇볕이 잘드는 돌.바위틈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조심하시길....
예전 저희 할머니가 하시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가을에 독사물리면 병원구경 못하고 바로 저세상 구경한다는....
다들 뱀조심, 감기조심, 건강유의하시면서 대구리하이소
폼 잡고 기다리는중 일겁니다 ㅎ 뱀 무서버~
아직안들어 갔습니다. 11월 서리내리고 나면 많이 들어갈것입니다.
독뱀은 뭐든 물면 죽으므로 자신의 독의 위력을 아는지 사람을 봐도 도망도 잘안갑니다. 그냥 유유히 가던길을가거나.. 볼일다 봅니다. 반면에 독없는 약자들 물뱀이나 석화사.등등은 꼬랑지 빠지게 도망갑니다.
강원도 횡성입니다..........그저깨 바위틈에나와서 일광욕하고 있는 독사를 봤으니 아직은 안들어갔을듯....
한창 독이올라있는시기이긴하지만 붕어낚시하는 자리정도라면 독사보다는 꽃뱀(화사)이나 물뱀정도니까 너무 염려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안전출조하세요~
강원도 원주입니다..뱀나오池 로 불리는 곳이 있어요..들어가기는 커녕..동면준비로 왕성한 식욕에 사람도 겁을 안내고 오히려
건들면 대가리 쳐들고 도던적인 혀놀림을 보여주더군요. 완전 조심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가시지 말아요..목숨이 더 귀하니까요~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아흑~ 뱀시러요~ 으...
오늘 운전중 도로에서 M급 비얌 횡단하는거 보았읍니다.동면 준비할라고 얼마나 먺었는지 살이 토실하게 쪘더라구요 ㅡ.ㅡ
일단 동면하기엔 이른시기 입니다..온난화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동면시기가 점점 늦어진다고 생각됩니다..여하튼 개구리가 보이면 뱀도 있을거라고 판단하심이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여하튼 낚시인에겐 영원한 숙적이 뱀과 번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에혀~~
요즘 많습니다.
특히 나뭇가지에 걸쳐져 있는 뱀이 특히 더 무섭더군요.
낚시터 진입 하실 때 땅만 보지 마시고 나뭇가지도 살피셔야 합니다.
뱀이 새를 잡아 먹기 위해 나뭇 가지를 타고 올라 와 있다가 사람이 스치면 무는데
얼굴이나 목 등을 물리면 훨씬 더 위험합니다.
잉어사랑님 말씀에 한 표 더합니다.

땅만보고 가다가 나뭇가지에있는 뱀과 눈이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생각하면 후덜덜합니다.
변온동물인 뱀 아직 동면할 시기가 아니라 따뜻한 볕을 받으로 나오지요 조심히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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