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에서부터 요즘은 초겨울까지도...
이넘의 뱀때문에.. 우리 낚시인들은 경계를 해야하는것이 사실이네요~~ ^^*
그나마... 여러 조사님들이 어느정도 의도되지않은 검증(?)을 해보셔서...
장화는 뱀이 뚫지를 못한다는 결론은 어느정도 나온것 같습니다만.....
간혹 뚫려봤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고요..(농사용 노란장화.. 이런거)
군대 전투화또한 안전하다.. 아니다..뚫려봤다 하시는분도 계시고요..
또 뱀 접근 금지용으로도...
제가 봤을때도 이전에 스펀지에서 휘발유.. 실험한걸 본적도 있고....
위기탈출119에서도 야영시 텐트 주위에 휘발성 킬러를 뿌리면 접근을 예방할수 있다고도 나온걸 본적도 있습니다..
백반(명반?)도 실험했었다는데.. 그 자료는 제가 찾아봤는데 못찾겠더라고요 ㅠㅠ
낚시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백반(명반?), 담배물에 불린거 뿌리기... 에프킬러.. 기타 등등등..
정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즉!.. 검증된것은 없다! 입니다..
제가 봤을때 유일한것은 휘발유!
스펀지에서는 확실하게 뱀을 놓코 실험을 했기에.. 휘발유의 경우는 검증이 된것이겠지요..
위기탈출119에서도 그냥 뿌리면 방지가 된다~~ 이런식이지.. 스펀지처럼 실험을 하지 않은것이니까요..
결론적으로.. 장화 스펙중 "뱀으로부터 안전합니다" 라던지..
에프킬러에도 "주위에 뿌리면 뱀의 접근을 막을수 있습니다" 라던지..
이러한 문구는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어디 조구업체나.. 방송사에서.. 이런것 실험좀 시워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ㅠㅠ
우리 어디다가 단체로 신청 해볼곳 없을까요? ㅎㅎ
그냥.. 정확한 검증이 한번은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
주저리 주저리 글 남겨 봅니다~~ ^^*
항상 안출 하세요~~
뱀 퇴치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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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갑정도는 뿌려야겠죠???
저는 뱀 무자게 싫어하는데
오래 전에 낚시하는데 바로 옆에서 아무 일 없다는 듯 독사가 지나가더군요.
이찌나 놀랬는지....
그 후로 낚시에 전념할 수가 없었습니다.
군용 전투화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먼저 해하지 않으면 절때 가만있는사람 물지않습니다.
밟거나 위협을 가했을 때 !
뱀 이빨이 얼마나 길었으면
장화를 뚫고 피부에 까지 닿았을까요.
장화는 피부에 밀착되는 스타킹하고는 다릅니다.
또 뱀이 서 있는 사람의 종아리 보다 더 윗쪽을 물었다는 애기도 듣지 못했습니다.
긴목 장화라면 99.9999999% 안전합니다.
작년에도 뱀 퇴치법에 대해서 말이 나왔었던것 같은데...
백반을 뿌린다....월척 회원님들 실험 결과 다 넘어온다고 했던것 같은데..
담배재를 물에 개서 주위에 뿌린다.... 이것도 넘어 온다고 했던것 같고요..
휘발류를 뿌린다... 이것도 월님중에 해봤다고 본것 같은데요.. 그런데 넘어 온다고..
에프킬라도 휘발성이 강해서 지속성이 없을것 같고요...
위에 것중에 제가 해본건 없습니다. 작년 월척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입니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돈도 그렇게 많이 안들면서 괜찮은 방법이 올라온 방법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해보진 않았습니다. 이번 여름에 해볼 예정 입니다.
나프탈렌(일명 좀약)을 주위에 놓으면 뱀이 안왔다고 하더군요.
냄새가 심한 싱크대나 화장실에 놓으면 향이 강하게 나는...
인터넷 검색해보니 50알에 2500원도 안하는것 같아요. 택배비가 더 나오겠네요...^^
나프탈렌 하루만에 다 날라가는 것도 아니고.. 집에 갈때 회수해서 다음 출조할때 여러번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나프탈렌 참 괜찮을것 같습니다. 싱크대에 넣는 플라스틱케이스에 들어 있는 것음 조금 비싸도 손에 안 묻으니 좋을것 같고요.
작년에 출조해보니 나프탈렌 아니어도 농약 뿌리는 논에서는 뱀이 없더군요..^^
농약보다 강한것은 없을테니. 대신 그물이 저수지로 들어가면 붕어들은 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