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베스터 에서는 장대가 유리한지 짧은대가
유리한지 그리고 눈앞에 베스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도 그기다가 찌를 세우고 기다려도 붕어가 먹이활동하러
들어오는지? 아님 붕어는 지들끼리 노는장소가 따로있는건지?
다소 바보같은 질문인줄은 알지만 월척 선후배님들의 실전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식을 공유해 보고저 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속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베스터 낚시요령...
-
- Hit : 911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1
그렇타고 배스터라고 해서 무조건 긴대에서 오는것만은 아닙니다 수심 깊은 곳이라던지 물속에 턱이 있는곳 같은 경우에는 짧은대에서도 입질이 잦은 곳도 있습니다
바닥지형을 읽으시고 긴대짧은데 고루고루 편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초저녁 낚시와 동틀때부터 아침10시정도 까지는 꼭 낚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인내를 가지시고 열심히 들이대다 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기록 갱신 하세요!
터 쎈곳만 다니니 타율이 1할도 안되는 ㅠㅠ
다만 시기에 맞춰 가시거나
빠른 소식통을 이용하시면 타율을 높힐수 있을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미끼,채비 다 아무런 상관 없고
시기와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가르쳐드리죠
일반꾼들은 베스달라붙는다고 식물성미끼 쓰는데 저는 베스도 잡다보면 붕어도 나오더라구요 베스터에 가서는 붕어자원을 위해 베스피해서 잡지말고 베스도 함께 잡아주시는 센스!
주변의 배스를 전부 소탕하겠다는 생각으로
잡을 만큼 뽑아 올리면 그 때쯤 그 님이 옵니다
정면으로 충돌 하시길ᆢ
즉 유입 초기에는 가까운 곳에서도 가능하지만,
배스가 완전히 장악해 버린 유입이 오래된(5년이상)저수지에는
새우,피리도 사라지고 붕어들도 준척급 이상만 생존해 있으면
긴대가 분명히 유리합니다
글루텐이나 옥수수는 배스 입질에 신경안써도 되구요
집중해보세요
저도 1박 낚시 하면 입질 못볼때가 더 많지요..ㅎㅎ
하지만 찌올림한번에 모든게 해결이 되니 베스터를 찾아 다니는게 아닐지요?
한방...그놈의 한방때문에 가시는것이라면 그냥 던져 놓고 마음을 편히 가지시는게 좋겠지요
솔찍히 배스터는 쉬운편이에요 꽁치만한 살치랑 블루길터가 진짜 어려운곳이죠 ....치고빠지는 살치 ,잡아내도 계속 물려나오는 블루길 이놈들은 답이 없어요 수초지대건 맹탕 깊은곳이건 덤빌수있는한 덤비기때문에 ....
묵을때묵고 쪼울때쪼우고
지치면또자고 인내와의 싸움이겠죠
그러다 지치면 토종탕가다 잔챙이시달리고
그럼 또 베스탕가고 ㅋ
1.배스가 서식하는 곳에서의 미끼는...
2.옥수수알갱이.떡밥은 필수입니다.
3.배스의 입질이 뜸하면...
4.새우.참붕어.납자루.지렁이.등등
5.생미끼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6.배스의 입질이 잦으면...
7.옥수수알갱이.떡밥을 사용 하십시요.
8.낚시대는...
9.긴대.짧은대...
10.구분없이...
11.다양하게 사용 하십시요.
심신과 영혼이 지쳐갈때즘 들어줄겁니다
좋은 점 일단, 잡어 치어 입질이 없어요. 하룻밤 낚시 그래서 안피곤합니다.
입질오면 무조건 준수한 씨알의 붕어죠.
제 소견으로 배스랑 붕어랑 활동시기가 같은 거 같더라구요...
물색만 좋으면, 짧은대 긴대 상관 없지 않나요.
수심깊은 자리는 베스가 덜뎀비고
돌무너진 자리는 대물이 잘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