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량의비는 호재 입니다 이때 적은량이란 오후 깨 잠시 내리고 저녁쯤 그치고 다음날 예전의 기온으로 돌아오면
만삭이된붕어들이 환장하고 연안으로 붙습니다
하지만 봄비치고 많은량은 약재 입니다
우선 기온저하로 인해 연안에 붙은 붕순이들이 깊은곳으로 돌아가고 며일간 그곳에서 머무르며 일정수온이 될때를 기다립니다
몇년전 3월말경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달리 오후 약 3시간 정도 보슬비가 내리곤 이내 해가뜨면서 어두어 졌을때
대박이 났던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며
봄비는 여전히 약재 입니다
또한 잉어들이 산란할때 노린다면 듯밖에 대박이 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신내용이 비가올때여서.... 어럽풋이 남아있는 느낌으로 적을수밖에 없겠지만....
산란철일경우도 비가오면서 붕어 뒤집는 활동도 많이 약해졌던것 같습니다.
예전 대호만 지류권으로 3월인지...4월인지... 정출 답사갔다 호되게 봄비를 맞았던적이 있었습니다.
비오면서 부는 바람소리에 뒤집는 소리가 묻혔을수도 있었겠지만.... 지류전역 부들밭에서 첨벙이던 소리가
듬성 듬성 푸덕(?)거리는 정도였습니다.
산란활동도 많이 약해지는데..... 먹이활동이야 더 많은 영향을 받지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수지 붕어맘에 따라....... ^^;
거기 보시면 고수님들의 친절한 답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만삭이된붕어들이 환장하고 연안으로 붙습니다
하지만 봄비치고 많은량은 약재 입니다
우선 기온저하로 인해 연안에 붙은 붕순이들이 깊은곳으로 돌아가고 며일간 그곳에서 머무르며 일정수온이 될때를 기다립니다
몇년전 3월말경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달리 오후 약 3시간 정도 보슬비가 내리곤 이내 해가뜨면서 어두어 졌을때
대박이 났던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며
봄비는 여전히 약재 입니다
또한 잉어들이 산란할때 노린다면 듯밖에 대박이 날수 있습니다
아무도 알수없는 붕어들 맘을 알기란 도체 어렵습니다
악재 인것 같아요....^^
봄비와 바람 ..낙시인의 입장에서 볼때 반가운게 아니지요
그러나 단순히 고기의 입장으로만 살펴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차거운 기온과 수온은 봄이되며 점차 상승속에 있습니다
붕어들도 산란전 많은 영양섭취를 위해 회유를 해야합니다
안정된 수온이 유지되어야 하겠지요..수온이 올라있지않은 상태의
봄비는 악재입니다..바람 또한 마찬가지 이겠지요.....
그러나 수온은 많이 올라있다라고 가정하면 바람은 상관 없습니다
바람으로인해 물속 용존산소도 높아지며 탁도도 더해져서
고기의 입장에선 연안활동도 활발해 집니다..북동풍만 심하지 않다면요
4월에 접어들고 4월중순 후부터는 완연한 봄이 되었을때의 적당량의 비는
대물을 만날수있는 호기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낙시병 환자는 비가오나 바람이 불어도 물가를 찿아 나섭니다
붕순이를 보고 못보고가 아닌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