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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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 단속하시는거 보신분 계신가요?

지금 친구 밤낚 하고 아침장 보고있는거 구경왔는데 경광등단 suv차량 돌아다니네요. 봉돌 단속차량인가 흠
추천 0
아직 경산 영천권 조용합니다...
공무원 인력 있을까요....
담배값 인상 실패하면
눈에 핏발 세워서 물가로 단속 나올걸요
그 전엔 안전할 듯 ㅡㅡ^^
또 하나의 탁상행정의 결과물일겁니다.
단속할려면 공무원 마니 모집해야될껀데요.

운동꽤나 하구 간이 큰사람으로 차출해야 될꺼 같아요.

낚시는 주로 일욜이나 산간오지서 밤낚시로즐기는데.

출장비또는 위험수당내지는 생명수당 얼마나 받을까요...ㅎㅎㅎㅎ
관계 부서 직원이 각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쪽으로 단속 공문을 여러 차례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계도 위주로 단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방송사에서 신규 제정된 법에 대해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가 잇슈를 만들어 내고자 보도할것이고

단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떠들어 대고 난 이후에는 또 그것이 문제가 되어 경찰측이나

지자체에 압력이 가해져서 단속이 심하게 이루어지고 뭐 이런 일련의 과정이 예상됩니다.
주로 저는 주말에만 출조를 해서....
공무원은 빨간날은 필히 쉬기에 안심하고 할려고요ㅎㅎ
돈없는 서민들만 힘들어지네요 ㅠㅠ
단속나오면 언능 회수 하시고 봉돌잘라 물속으로 던저버리세요

그것도 안되면 바로 줄잘라버리세요

찌값보다 벌금이 쎄잔아요

내미럴 환경을 그리생각하는 넘들이면 진작 전기차를 상용화하지.....
바다에 봉돌 100그람짜리 수도없이 빠췃는데
협동조합님 ㅋㅋ 보트낚시 빵터지고갑니다.^^
추천 ㅋㅋ
제생각은
법이 어찌댔던
지금은 물론 향후 몇년간은
어떤 이유로도 법대로 처벌 할수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이트에서의 정보 아니면
그누구도 그런법이 있는지도 모를테니까요.
봉돌회사가 납봉돌을 생산 중지하고
낚시인들의 납봉돌이 자연 소모돼
그정보가 일반화되었을때나
단속이 가능할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속 자체가 힘들거 같네요
낚시하고있는 사람한테 낚시대 일일히 건져서 검사하자면 누가 호락호락하게 보여줄까요
주변 단속할때 낚시대 건져버리면 그것도 단속이 힘들고요 참 시행이 어려운 법률인거 같네요
댓글을 조합해보니..

'보트타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낚시한다'

이놈이 정답이네요..ㅋㅋ
해머맨님ㅋㅋ 대박 ㅋㅋ 정답이십니다. 추천한방~
ㅋ~
보트하나 장만해야되려나....
이거~~ 참~~
조심스럽지만 강력하게 제 의견을 올립니다
제 생각과 견해를 달리 하시는 분도 많으실거라 생각 합니다
지금부터 제 의견입니다
.
왜!!! 납 봉돌을 단속한다고 깊이 생각 해 보셨는지요?!?!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할 수 있는지요!?
.
중금속 규제가 시행된지가 벌써 10 이넘었는데
법적 규제없이 아직 봉돌은 허용된다니~~
낚시인들이 알게 모르게 규제를 유예 받은것 갔습니다
5대중금속 납(Pb)카드늄 크롬 등등~~
산업현장에서는. 납을 사용안한지가 오래 돼었습니다
납을 포함한 중금속은 인체에 흡수되면 배출이 되지않습니다
중금속 관련해서 옛날에 일본의 "이따이이따이"병!! 들어보셨죠~
낚시인들이 낚시가서 쓰레기 버리지 말자고 이야기하죠
낚시인이 버리는 쓰레기 100 봉투 보다 봉돌하나가 사람 몸에 더 나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봉돌 규제를 피해 갈려하죠?
왜!! 정말!!
환경을 사랑한다면~~
낚시를 사랑한다면~~
아니 내몸을 생각한다면~~
유해 물질을 사용 하지 않아야 되지 않켔습니까
.
적어도 우리는 납 봉돌을 사용 하지 맙시다
이거 단속! 탁상공론! 이런 차원이 아닙니다
.
봉돌 일괄 교체하면 비용 좀듭니다
그래도 해야 합니다
.

좀 들이고 (이해하시고~~.~~!?!?)
낚시를 환경과 남(후손,동료,비낚시인....)을 배려하는 귀족 레져로 승화 시켜야 합니다
.
제 생각과 견해를 달리하시는 분도 많으시라 생각 합니다
.
인신공격을 제외한 의견은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찬미선현재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고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반면, 납 봉돌을 대체할만한 추가 없는게 사실이고,
있다하더라도 비용이 너무 쎄니...
알면서도 모르쇠하는건 아닐런지...
어떤 대체할 만한 것을 보여주지 않고, 그냥 밀어 붙이기 식이니
낚시인들에게 반발을 살 수 밖에 없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찬미선해님의 환경을 생각하자는 말씀.....
당연히 찬성하고 그래야 합니다.

다만
붕어낚시에 쓰이는 봉돌이 환경오염의 주범인지는 깊이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요
환경을 오염시키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여러가지 요인들 중 순위를 따지자면
납봉돌은 맨 아래서부터 찾는 게 훨씬 빠를 것입니다.

납봉돌 1000개 보다
장마철, 태풍 때 공장과 축사에서 슬그머니 배출하는 오폐수, 축산폐수가 훨씬 더 해롭습니다.
몇해 전에 낙동강 페놀 유출로 물고기가 떼죽음 당한 것 잘 아실 것입니다.

현행 법령으로도
오폐수 무단 배출 뿐만 아니라 다이옥신 등 환경오염 물질을 대기중으로 배출하는 행위
모두 금지되어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단속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환경오염을 제껴두고 민물생태계를 파괴하는 순위를 따져보더라도
1.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성분도 알 수 없는 대규모의 오폐수
2. 축산 농가에서 배출되는 축산폐수
3. 각종 세제와 음식물 찌꺼기가 배출되는 생활하수
(오폐수 배수관이 따로 없는 시골의 일반적인 생활하수 배출 형태)
4. 뉴트리아, 베스, 블루길, 황소개구리, 붉은귀 거북 등 외래 유해 설치류
5. 투망, 촉고(삼중자망), 불법 정치망 등 불법 어로행위
6. 하천, 호소 등 민물수계에 생활쓰레기 등을 투기하는 행위
7. 낚시로 인해 유실되는 납봉돌

정확한 통계에 의한 자료는 아니지만
체감하는 순위는 이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의 순위 중 3번,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농가주택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를 제외하고는
현행 법 체계에서도 모두 단속대상인데

위의 것들 중 어느 하나도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하면서도
더군다나 마땅한 대체 용품도 없고
이미 사비를 들여서 납봉돌을 구입하여 수십년동안 사용해온 사람들에 대한
보상 등 후속대책도 없이

유독 영향이 미미한 납봉돌에 집착하여 과도하게 많은 과태료를 무기로 삼는 것은
조구업체의 로비 의혹 등 그 의도의 순수성 여부를 떠나
정책의 중요성과 우선 순위에서도 한참 잘못 짚은 것이기에
수많은 조사님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범죄처벌법에 의하면
술먹고 소란을 피운 음주소란, 길거리나 공원에 오줌을 갈기는 노상방뇨, 오물 등 쓰레기 투기 행위,
공원이나 명승지 등에서 나무를 꺽거나 꽃 돌등을 캔 행위 모두 5만원의 범칙금을 물리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단순히 납봉돌 몇개 사용하다 걸리면 1차 75만원, 2차 150만원, 3차 300만원이라는
엄청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의 행위들에 비교해 볼 때 납봉돌 사용이 수십배의 과태료를 부과할만큼
과연 그렇게 중하고 도덕적으로 비난받을만한 죄라고 생각하십니까?

행위에 따른 벌칙이 형평에 위배되어도
한참을 벗어난 것이기에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납봉돌 크기의 문제를 떠나 이슈가 된게 백로인지 뭔 새가 납봉돌 주워먹고 죽어서 배갈라서 부검해봤더니 사인이 납봉돌이다 이말입니다.
까마귀노는데 백로야 가지마라 노고지리 우지진다.
9월15일 kbs뉴스에 낚시 납 허용 한다는 소식 나오는데,,
확인 바랍니다
사무실 앞 나무그늘에서 황동추에 편동을 감고 있었는데 옆 사무실 어르신 지나가시며 물어보시길래 납봉돌 단속 얘기를 해드렸지요. 생전 처음 듣는 얘기라시며 못 믿어하시길래 폰으로 인터넷 뒤져서 보여드렸더니 지난주에 단골 낚시가게에서 납봉돌을 호수별로 잔뜩 샀는데 주인장은 일언반구도 없었다시며 굉장히 섭섭해 하셨습니다. 당장 단속이 되는 건지 물어보시길래 저도 확신할 수가 없지만 단속벌금이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 그냥 바꾸는 거라고 말씀드렸지요. 한달에 서너번은 낚시대를 담그시는 분인데 하도 난감해 하시길래 자주 쓰시는 낚시대 가져 오시라고 해서 네대 교체해 드렸네요. 대부분의 분들이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전격적인 현장 단속은 어려울꺼라 생각되지만 탁상행정하시는 분들이 앞으로 어찌할런지... 대비해서 나쁠껀 없으리라 봅니다. 회원님들 안출하세요^^
정부에서 친환경추를만들어서 저렴하게 시판하면 될것같은데요?????
전담 단속 공무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일반공무원이나 경찰관이
단속하고 다닐까요

백로가 납봉돌을 먹고 죽었다 이건 좀 뭐 애매하네요
그럼 백로때가 모여 둥지 틀고 사는 숲이 독한 새똥에 나무가 말라
죽는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백로에게 벌금을 물려야 할까요
또 조류 독감을 옮기는 철새는 어떻게 할까요

물론 환경을 생각하면 납을 환경에 노출 시키면 안되겠지만
낚시인이 납추를 버리면 얼마나 버릴까요

골프장도 단속해라
제초제를 얼마나 쳐야 잔디를 그렇게 관리할수 있을까요
취수장이라고 낚시는 못하게하면서 근처에 골프장 허가는 내주고
열 받아서 그냥 좀 짓거려 봤습니다

선후배님들 부디 안출 하시고 건강하세요
오픈마켓에서 버젓이 판매되네요 누구를위한 법인지..........
법이 만들어지기 전에 나와야 하는 댓글들로 가득차 있네요

이미 법은 제정되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제와서 이야기 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법이 제정되지 못하도록 막지 못했다면 악법도 법이라고 지켜야 겠죠


납봉돌...

납이 물속에 들어가는 것이고, 어찌 되었든 좋지 않은것은 사실이구요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이젠 더는 방법이 없네요

10원짜리 동전에 구멍 두개 뚫어놓구

니퍼로 짤라가며 쓸수밖에 ㅋㅋㅋ
붕어천적님....
동전을 훼손할 경우 한국은행법 105조의 2에 의해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ㅠㅠㅠ
내사는가게는(납.추 사용금지) 단속대상이 있는것도 모르던데 우째야 할까요
우선 정부의 정책이니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반감이 앞섭니다
납이 인체에 안좋고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것은 학실히 맞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일회낚시에 납봉돌을
몇개나 분실 하십니까?
저같은 경우 바늘은 여러번 떨어뜨리나
납봉돌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납봉돌을 떨어뜰였을때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납봉돌을사용해 낚시한 시기가
최소 70여년 되는것 같은데
그 저수지 납봉돌 때문에 지금 심각한 환경 문제가
생겼는지요?
그것을 시행하려면 우선 납봉돌 회사와
판매부터 불허하고 차츰 계도해 나갔어야 옳다고 봅니다
헌데
그것으로 몇백 벌금을 물린다고요.?
여기서 의문이 듭니다
담배값.미미한 낚시봉돌.
정부세수를 늘리려는 꼼수는 아닌지?
어마어마하게 환경에 영향을 주는
건축폐기물.공장폐수.축사 오염물질.
제대로 단속되던가요?
봉돌이 그러하면 오염정도로볼때
그들은 수억.수십억의 벌금을 물려야할것입니다.
답답해서 끄져겨 봤습니다
10원짜리 동전을 드릴로 구멍을 뚫고 뺀찌나 니뻐로 구부려봤더니

어이구~~ 엄청 단단하네요 안구부려져요

그래서 오기가 생겨서 다시 버너에 달군 다음 구부려봤더니 그제서야 휘어지네요

도중에 니뻐로 잘라보았으나 금만 살짝 갈뿐 택도 없었심더

결국 10원짜리 동전으로 봉돌 만드는것은 포기했습니다 ㅋㅋㅋㅋㅋ

10원짜리 동전~~~ 생각보다 엄청 단단하네요

이 십원짜리가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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