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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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 어떻게 깍으세요?

낚시대에 줄감개가 되어있습니다. 봉돌이 무거워서 깍을려고 하는데요. 전에는 니퍼로 잘라서 그냥저냥 사용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보니 낚시대에 흠집이 생기네요. 봉돌 자른뒤에 줄 같은걸로 갈아주시나요? 손톱깍기 속에 있는걸로 갈아야하나??? 횐님들은 어찌하세요? 요새 나온 신형봉돌은 의견에서 제외시켜주세용.

열쇠고리에 끼워놓은 많은 열쇠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듬은 면이 아무리 매끄러워도, 맞닿아 있으면 서로 닳게 됩니다.

낚시대 도장면이 닳거나 흠집나는게 싫으시면 낚시집에 있는대로 낚시대 꽂아넣고, 낚시집에 있는 줄감개에 채비는 감는게 좋다고 봐야죠.
낚시대하고, 본봉돌이 맞닿아있는 상태에서 무거운 짐같은걸로 꽉 눌리면, 낚시대가 손쉽게 손상되는 것. 또한 쉽게 예상 가능한 일입니다.
주변에 아무 힘없이 바톤대가 빠작!!! 하고 터졌다는 이야기 번번히 보시나요?
그 튼튼한 바톤대가 그냥 아무 힘없이 부러질리가 없죠.
낚시대에 봉돌이 닿는 위치에 수축고무 해두세요!
낚시관리육성법에 깍는 납봉돌 사용하면 과태료 300만원 아시나요
코팅납 사용하세요, 비싼거(개당 1,500원 이상~ ) 필요없음, 코팅납은 개당 200~300원합니다
아래와 같이 채비하시면 납을안깍아도됩니다
목줄 - 납봉돌 - 핀도래 - 원줄에 편납홀더 - 찌
* 납봉돌 : 여러개 코팅납봉돌을 준비하여, 핀도래에 수시로 교체 가능 , 찌에 맞는 부력별로
* 편납홀더에서 동편을 감아 미세부력 맞춤
봉돌...
1.(납)봉돌을 깎을때는...
2.많은 양을 깎을때는: 니퍼. 손톱깎기
3.조금씩 깎을때는: 칼
4.전체적인 모양을 보면서...
5.골고루 깎아줍니다.
튼실한 이빨로다가....;; 농담입니다;;

아무리 잘 다듬어도 낚시대에 닿아있으면 생기게 마련이조..

관리하며 쓰고싶다면 낚시대에있는 줄감게 빼버리시고 케이스 줄감게 사용하시는게 상책입니다..
코팅납을 깍아서 써도 된다고 나왔습니다. 코팅이 벗겨지면 어떻하나 생각하시는분은 괞찮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인터넷 뒤져보세요
니퍼로 자르고 흠집은 뺀찌로 꼭꼭눌러서 다듬어줍니다
봉돌은 줄감게에 오링위에 오게합니다 지금껏 상처하나 안났습니다
니퍼로 자르고 마무리는 커터칼로 합니다 낚시대에 실리콘 오링 두개 끼워두고 봉돌위치로 이동해서
오링위에 봉돌을 둡니다^^
저같은경우는 줄감개를 '조운레저' 에서나온 낚시대 전체를 감는 줄감개를 사용합니다. 이 줄감개 사용하시면 그런걱정은 없을듯요.
http://www.jounls.com/
전 동편납쓰고 있습니다. 봉돌 깍는거 귀찬아서 그냥 조금씩 편납 가위로 자르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무리는 칼로 해보겠습니다. ㅎ
오링하나 더 끼운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리 칼로 마무리 잘해도 기스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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