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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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 위 바늘

원봉돌 외바늘 체비를 하는 초보 낚시꾼입니다.

 

얼마전 낚시방 사장님이 추천해주신곳에 가게되었는데 사장님이 장애물만 없아면 쌍바늘이 확률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늘을 쌍바늘로 바꾸던 중 문득...

원줄-봉돌-목줄 이런식인데...위쪽 볼달에 목줄을 달아서 바늘하나를 추가하고 아래 하나 추가하면 어떻까 생각해봤습니다.

사용도 해 봤는데 위쪽에 무는 붕어는 없었어요. 

그때 어분과 글루텐 사용 중이라서 윗바늘에 어분, 아래 글루텐 사용 했습니다.

 

혹시 이렇게 사용해도 가능 할까요?


덧바늘채비라고 그리많이 씁니다...

바닥이 지저분해서 채비안착잘안되거나 줄풀이 많은경우 덧바늘 하나 봉돌위에 달아서 낚시합니다.

물론 윗바늘에도 입질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채비를 할때 밑에 찌고무 끼우고 작은 도래하나 넣고 찌고무넣고 봉돌 달아 찌맞춤 합니다
덧바늘 사용할때 할려고요~~
수십년전 1960년대 채비입니다 지렁이낚시하면 윗바늘에 거의 잡히고 큰눔은 아랫바늘에
쌍 바늘에 길이 편차를 주던 안 주던
쌍바늘 채비는 지금도 많이 사용합니다
그 바늘 하나가 봉돌위에 달던 어느 위치에 달던
그걸 먹는건 붕어 마음이겠지요
2봉 지금도 많이 씁니다
낚시대 셋팅후 2-3번집어 헛챔질 후 봉돌에 뻘이 많이 묻어나오면 봉돌 윗고리에 바늘달아 사용 합니다. 외바늘 채던 쌍바늘 채비던 상관없이 입질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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