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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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의 선택.

분할채비. 두가지의 봉돌만 보유중인 상태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떤 무게의 봉돌을 선택하시나요? 1. 찌탑을 반정도 누를만큼의 무게. 2. 찌탑을 다 누르고도 살짝 더 무거운정도의 무게. 자주가는 낚시터를 가면 항상 뵙는분이 계시는데 제 채비를 만져주셨습니다. 제생각엔 2번의 무게를 가진 봉돌을 달고 편납을 가감하는게 입질.찌올림이나 바닥 안착에서도 좋을것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1번의 무게로 해야한다니 갑자기 혼란에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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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채비일수도 있고 그분이 보기에 주간캐미가
안꽃아 있어서 야간캐미 끼우믄 다 내려옴
그리고 바늘 달아도 내려오고요
1번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도 할수 있겠습니다
혹여 고수가 바라본 초보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해
그렇게 했을수도 있음
두번째가 맞읍니다 찌 분할 봉돌은 스위벨시가 천번째이고요 원 봉돌 이라면 님의 채비가 맞읍니다 찌의 재질이나 부력에 따라 1번으로 맞출수는 업읍니다 또한 대류나 수심도 고려해야 돼고요
불할봉돌(스위벨)을 중심으로 잡고, 원봉돌을 가감하여 맞추시는게 맞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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