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봉돌이 누웠는지 섰는지 떠있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제가 초보다 보니 검색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편 입니다. 1번 가끔 찌맞춤 질문들을 보다 보면 답변에 봉돌이 바닥에서 떳는지 살짝 닿았는지를 확인하라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요.. 도데체 어떻게 확인 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봉돌이 누어야 좋은건지 살짝 닿아야 좋은지 떠야 좋은지 알려주세요 ㅎㅎ 2번 봉돌만 달고 던져서 주간 캐미만 보이게 찌를 맞춰 놓으면 바늘 달고 떡밥달고 던지면 찌가 캐미가 물속으로 들어가야 정상인거죠? 무게가 추가 되었기 때문에.... 맞나요? 그럼 영점 맞출려면 봉돌만 달고 던져서 찌가 한마디 보일때 바늘달고 떡밥달고 던지면 캐미만 보이게 찌맞춤이 되는거 맞나요? 유료터 바닦낚시 입니다. 32칸 3호원줄 4호봉돌(깍은것)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서서히 가라않는 찌맞춤. 답답한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_^ 뜨거운 태양아래 파라솔 없이도 낚시 할수 있는 열정이 있습니당 ㅎㅎ

바늘까지 달아서 주간캐미 반정도 나오게 맞추면 낚시시 봉돌은 떠있고 바늘만 바닥에 닿아있는 맞춤입니다.
유료터라면 이렇게 맞춰보시고 입질이 약하다면 캐미꽂이까지 전부노출되게 맞추시고 1마디내놓고 낚시하시게 좋을것같네요.

요즘엔 유료터 중국붕어들 낮에는 많이들 떠있고 밤이 깊어지면 바닥권으로 내려가 연안까지 올라와서 입질하더군요.

3칸대 내외로 쓰시고 봉돌은 분납하셔서 쓰길 권장합니다. 찌 몸통까지 사정없이 올리더군요
이틀전 느낀점입니다!! ^^
더위 조심하세용
1번에 답변만 말씀드리겠읍니다
야간케미가 물밖으로 나오게 부력을 맟추시면 봉돌은 물위에서 떠있읍니다 단, 찌톱을 너무올리면 봉돌이 바닦에 닿는경우도 있구요 가장확실한 방법은 찌맟춤통에 시험해보는게 가장 빠른 이해가 되겠군요
바늘없이 찌마출때 케미를 꽂고 케미끝부분이 수면과 일치했을경우=바늘달고 떡밥달고던져넣으면 << 이때는 봉돌이 땅에닿아있고 목줄과 바늘은 누워있는상태 <br/>
바늘까지달고 찌마출때 케미꽂이 전부 노출정도= 이때는 떡밥달고 던져넣으면 << 이때는 봉돌은 떠있고 바늘만 땅에 닿아있는상태 <br/>
바닥상태에 따라서 봉돌이 떠있게 마추셔야 할때도 있고 봉돌이 땅에 닿아있어야할때도 있고요

봉돌이 떠있고 바늘만 땅에 닿아있을경우엔 붕어가 먹이(바늘)를 물을때 윗입술에 목줄이 닿아서 바로뱉어버리는경우가 자주 생겨서 헛챔질이 자주 발생할것이구요


1번질문에 봉돌이 땅에 닿았는지 안닿았는지는 찌마춤을 다하시고 원래 수심대로 찌를 옴기신후 찌의 수심을 잘 확인후에 좁쌀봉돌을 하나더 달고 다시 같은장소에 던져보세요 이때 찌가 더 내려간다면 원래의 봉돌이 가벼운것이고
좁쌀까지 달고 던졌는데도 수심에 변화가 없다면 좁쌀을 떼어냈을때 원래봉돌은 땅에 닿아있고 목줄과 바늘은 누워있는상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찌 맞춤에대해서는 개개인마다 취향이 있으니 제 생각만 말씀드리겠읍니다.
일단 찌 맞춤은 바늘 달고 할수도 있고 바늘빼고 할수도 있고요,
1번 같은경우는 바늘빼고 찌가 서서히 내려가서 캐미꽂이 바로 하단까지 맞추시면
거의 봉돌이 살짝 닿아 있으며 이때 목줄이 부드럽지 않은 목줄을 사용하면
목줄이 완전히 꺽이지 않을수 있어 봉돌이 뜰수가 있읍니다.
다시 찌 맞춤시 찌가 서서히 잠기게 맞출수록 봉돌이 점점 눕는다고 할수 잇읍니다.
2번은 바늘빼고 맞추었는데 어차피 봉돌이 바닦에 닿아있고 바늘과 목줄은 바닦에 누워 있으니
무게가 추가된것이 아니다고 볼수 잇으며 영점 맞추는데 찌가 한마디 보이게 맞추면 봉돌이
뜰수가 있읍니다.
님의 마지막 글에서 유료터 바닥낚시 찌 맞춤을 말씀하셨는데 그 맞춤이 바늘빼고 맞추었으면
봉돌은 바닥에 살짝 닿아 있구요,바늘 달고 찌 맞춤 했으면 봉돌은 떠 있읍니다.
저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느닷없는 행복님 영상까지 올려주시고 넘 감사히 보겠습니다. ^^
추천 꽝!
느닷없는 행복님 덕에 저도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봉돌이 누웠는지 서있는지 떠있는지 수중카메라 설치안하고는 도통 정확히 알 길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찌란것을 보고 최소한범위 위치에 맞출려고 노력할 뿐이겠지요. 보통은 0점 찌맞춤을 한후에
찌멈춤고무를 수심에 맞게 올려가면서 바닥에 닿게 할수도 있고 떠있게 할수도 있는 운용술이 요구될뿐입니다.

유료낚시도 활성도 좋고 입질이 좋을때는 본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어도 밀어올려줍니다.아주 입질이 미약하거나
저수온기일떄는 봉돌이 떠있는 마이너스로 맞추시고 떡밥무게로 찌부력을 조종하는 운용술이 좋겠네요.
군계일학의 좁쌀봉돌채비 강좌한번 보시면 사각지대를 잡아내는 핵심이 있습니다.참고하세요.
어떻게 하면 봉돌이 눕나요?
저부력찌에 무거운 봉돌 달어도 봉돌은 서잇던데 수심 2미터 연구소 수조에서 직접 해봐습니다
암만해도 망할늠에 봉돌은 눕질안코 서잇던데요
ㅎㅎㅎ 심심해서 함 해봐습니다 저도 이론상 분명히 봉돌이 누울거라고 생각햇는데
암만해도 봉돌은 빨딱 서잇던데요 ㅋㅋㅋ 함 직접 해보세요 이상할겁니다.
집에서 찌맞춤 수조에 해도 비슷할듯 전 연구소 수조 수심 2미터에서 심심해서 해봐습니다
이론상 봉돌은 절대 눕지 않습니다..

찌가 물먹어 가라앉는 찌가 아닌 이상은요..

찌맞춤은 윗분들이 자세히 설명해 주심으로 패스~
동영상 보고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쏴!
봉돌이 떠있는지 바닥에 있는지 알수 있는 방법으로는 봉돌에 약간의 무게를 추가 확인 해보세요~

바닥에서 떠있다면 채비가 목줄 길이만큼 내려 갈겁니다~ 그러면 봉돌이 바닥에서 떠 있는 상태라 보면 되고요~

한마디 이하 약간만 가라 않는다면 바닥의 뻘에 무게로 살짝 들어가는 정도이니 바닥에 안착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추가할 무게는 사용하는 바늘 무게보다는 많이 나가게~ 핀도래 무게감 적당한 호수 또는 실납 들을 가지고 다니다
확인 해 주면 됩니다~

예전에 저는 바늘없는 찌톱1마디 맞춤에 2마디 내놓고 낚시 하거나 (아주 살짝 봉돌이 닿은듯~)
모든채비에 찌톱 2마디 맞추고 낚시는 한마디 내놓고 낚시 했었습니다~ (마이너스 올림 맞춤)(봉돌이 떠있죠~)
마이너스올림은 철저히 집어제와 미끼용 구분 해서 써야 합니다~ 집어가 일찍 바늘서 이탈 되게~


제가 볼때 유료터라면 원줄이 궂이 3호까지 둔하게 쓰지 않아도 되는데요~ 한 2호이하 정도로 바꾸심이 좋을듯요~
느닷없는 행복님 동영상 어디 ? 어디 ?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