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로양어장저수지좌대를 많이타는데여....
찌맞춤때문에...
전주로32,29.25만이쓰거든요...
다름이아니라...전 분답을..
2.5원줄에 유동채비로 봉돌달고위에20센치정도위에 편납을감아서바늘달고.케미달고..
던져서케미가네려가면서 케미만나오게수평에맞히거든요...
그러면 천전히 내려가거든요..
이방법이틀린건가여?
전문가님들에 한수할려주세여...^^
참한가지더요...
전바늘를 묶어서쓰는데요...지금시기에는 목줄길이가 어느정도가 정당한가여?
분납채비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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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납의 진정한 의미는 입질을 예민하게 캐치해내기 위함입니다.
예를들어 6호 봉돌을 2호씩 나눠서 5센치 간격으로 달아도 분납 채비가됩니다.
1호씩 6개를 달아도 분납이 되겠지요.
또한가지는 아래에(바늘 가까이) 1호, 5센치위에 2호 그위에 3호 ..
이방법도 분납채비입니다.
그러나 아래에 4호 위에 2호..이런 분납채비는 의미가 없습니다.
아래쪽에 1, 2호의 작은 봉돌을 달아 붕어가 입질을 할때
이물감이 적게하는목적으로 만든채비입니다.
지금 하신채비를 반대로 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목줄의 길이는 입질이 예민한 계절엔 짧게 쓰시면 유리합니다만,
느긋한 찌올림을 보시려면 6~8센치는 돼야되겠지요??
도움이 되시길....
님의 질문 내용중에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요....다시 한번 정확하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원줄에 유동채비로 봉돌달고위에20센치정도위에 편납을감아서바늘달고.케미달고..
던져서케미가네려가면서 케미만나오게수평에맞히거든요... **** 요부분인데요...케미만 나오게 맞춘다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수면에 수평맞춤을 하시다는 것인지요???? ****
그러면 천전히 내려가거든요.. ***요부분 역시나 천천히 내려가서 케미만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수면에 수평인지요..그것도 아니면 케미만 나오게 맞췄는데 서서히 내려가는 것인지요?????****
우선 제나름대로 해석해서 올려볼까 합니다.....케미만 나오게 맞췄을경우... 사용시에 케미만 나오게 맞춰서 사용하신다면 바늘만 바닦에 닿은 상태로 보시면 돼구요....찌를 더올려서 두마디 이상 나오게 사용한다면 바늘이 바닦에 닿았더라도 이건 무겁게 닿아있다고 보시면됍니다...어느정도 무거운것이냐 하면요?.....실험방법은...우선케미만 아오게 맞춘상태에서 봉돌을 조금 더깍아서 찌톱두마디가 나오게 맞추다보면 깍아낸만큼의 봉돌이 있습니다...그깍아낸만큼의 납무게가 무거운 것입니다....
반대로... 케미만 나오게 맞춘후 사용시 케미를 수면에 수평으로 사용하신다면 이건 가벼운 사용법입니다...이역시도 확인하시려면 ...케미를 수면에 수평맞춤후 케미만 나오게 깍아내보면 그깍아낸만큼의 납 만큼 가벼워 지는것이구요..
프라다님께서 맞춤하시는 방법에는 틀린점이 없습니다....편납을 감으셔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입니다.....20센티위에 다시건 30센티 위에 다시건 이건 분납채비로서 전혀 이상할것이 없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분활봉돌채비와 좁살봉돌채비에 대해서 한마디 할까 합니다.....
위에 노랑붕어님에 글을 보면서 노랑붕어님께서 혹시 분활봉돌채비와 좁살봉돌 채비를 조금 햇갈리신게 아닌가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분활봉돌채비와 좁살봉돌채비는 분명히 다릅니다.......다른점으로는 분납채비는 말 그대로 납을 분활해서 ..즉 나누어 사용한다는것이지요.....나눔에 있어서 비율이 어찌돼건 간격이 어찌돼건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다만 나눔에 비율이나 간격에 따라서 약간에 입질 형태라던지 그러한 점이 달라질수는 있을것입니다...
좁살봉돌채비는 말 그대로 좁살봉돌을 이용한 채비방법으로서 지금은 널리 알려진 어느상표에 찌와 함게 더블어 알려진 채비방법입니다........이 좁살봉돌을 이용한 채비 방법은 좁살봉돌을 밑에 두고 본봉돌을 위에 둠으로서 좁살봉돌 하나만으로 부력과무게의 수평을 제어시키고 찌의 상승시에도 본봉돌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고록 최소한의 무게인 좁살봉돌의 무게를 느낄수 있도록
만든 채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그만큼 작은 입질에도 반응하기 쉽도록 만든 채비입니다....
분활봉돌채비방법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이방법은 예전에도 사용됐던 방법입니다....예전에 목줄이 아닌 원줄에 좁살봉돌로 듬성듬성 달아봤던 방법입니다 ...그당시 원줄이 상할까봐서 좁살봉돌안쪽에 휴지도 끼워보고..찌고무도 끼우면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그후에 바다낚시에서 사용됐던 일산제품인 껌과 흡사한 말랑말랑한 납을 알게 돼어서 원줄에 감았던 기억도 나구요......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분활봉돌을 사용하는 정확한 이유가 본봉돌 하나에 무게를 주지않고 나누어 줌으로서 조금이라도 예민한 입질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방법으로서 봉돌을 나누는데에 그 이유가 있는것이지 비율이나 간격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특히나 원줄을 굵은 줄을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오히려 이방법이 더효과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에 프라다님께서 사용하시는 원줄 2.5호에 좁살봉돌을 이용한 채비법을 사용하신다면 효과적이지 못할것입니다....
2.5호에 원줄이라면 처음에 정확한 맞춤을 했다하더라도 채비 안착후 서서히 찌가 잠기는 현상이 생기고 원줄무게에 의해서 좁살봉돌이 전혀 효력을 나타내지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한것은 분활채비와 좁살에 채비는 다른것이라는 것입니다......의도야 같다 할수 있지만 방법이 다르고 목줄길이부터 다르기 때문에 구분을해서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목줄길이는 평균5~6센티가 적당하지 않나 보구요......쓰는사람에 따라서 선호하는 길이가 달라집니다..목줄길이에 따라서
절대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한것은 없습니다...다만 찌를 가볍게 맞췄느냐 아니면 무겁게 맞췄느냐에 따라서 목줄길이를 달리 하신다면 찌올림의 반응이 달라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제견해로는 가벼운 맞춤시는 목줄길이가 조금 긴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물론 양어장인 그런곳에서 한해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프라다님께서는 케미만 나오게 수평맞춤이라는 말씀과 천천히 내려간다는 말씀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확하게 올려주시면 다시한번 답변을 해드릴까 합니다.......
이글이 노랑붕어님에 글에대한 태클이 아니며 저에 생각을 올린글입니다..오해 없었으면 합니다......
즐낚하세요~~~^&^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지금하신 찌맞춤의 상태라면 찌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예민한찌라 가정한다면
원줄이 모노필라멘트라면 바늘만 바닥에 닿아 있고 카본사라면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는 겁니다.
원줄이 모노필라멘트라면 목줄길이 이상으로 찌톱을 수면에 노출시켜 사용하면 봉돌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닿게 되며
반대로 찌맞춤한 높이 만큼만 수심에 맞춰사용하면 바늘만 바닥에 닿게 됩니다..
지금하신 찌맞춤으로도 충분히 고기를 잡을 수 있으나 낚시중 찌가 빨리는 입질이 자주 들어오거나 잦은 헛챔질이 생길땐
찌톱을 수면에 노출시켜 낚시를 하면 수면위에 있는 찌톱이나 케미컬라이트가 무게로 작용하기때문에 자연적으로 찌맞춤이
무거워지며 보다 점잖은 찌올림을 볼 수 있을겁니다..
분납의 횟수는 찌의 부력과 연관이 있습니다.
고부력일수록 분납의 횟수가 늘어 나겠지요.
무거운 본봉돌을 여러개로 나눠 이물감없는 정직하고 예민한 찌의 움직임을 보기위해 사용하는데
여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1.바늘에서 찌를 기준으로 큰것부터 달경우 : 찌맞춤이 조금만 가벼워도 좀과장되게 표현하면 찌가 총알같이 올라옵니다..
가장침력이 큰 봉돌부터 반응하므로 상승관성에 의한 공갈찌올림이 많고 한마디로 정직하지 못합니다..
2.바늘에서 찌를 기준으로 같은 크기로 달경우:찌맞춤이 아주 가볍지 않다면 정직합니다.
똑같은 침력을 가진 봉돌이 연쇄적으로 반응하므로 찌올림 속도도 좋고 입걸림도 잘됩니다..
3.바늘에서 찌를 기준으로 작은 것부터 달경우:찌맞춤이 가벼워도 비교적 정직합니다.
가장작은 침력을 가진 봉돌부터 반응하므로 찌올림 속도가 아주 느릿하고 챔질타이밍을 잡기도 좋습니다.입걸림 또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3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붕어가 봉돌을 들어 올리는 만큼만 정직하게 올라 오는 찌맞춤 혹은 채비 그게 가장
좋은것이 아닐까요..그런의미로 3번이 가장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나온 분납채비를 보면 가장큰봉돌이 바늘쪽으로 향하게 셋팅이 되게 나온게 있었는데 전그걸 반대로 사용했었던 기억이
나네요..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요즘시기엔 목줄길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목줄보다는 찌맞춤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바늘만 닿는 두바늘 채비의 찌맞춤(영점찌맞춤)에서 목줄길이의 두배에 달하는 사각지대가 있음을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목줄이 길어 질수록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은 덜하지만 반대로 사각지대는 더 커지게 됩니다..이사각지대는
봉돌이 바닥에 닿을 수록 목줄길이가 짧아 질수록 줄어드는데 바늘만 들어도 찌가 올라오는 마이너스찌맞춤이나 봉돌이 바닥에
닿는 찌맞춤이나 봉돌이 바닥에 닿지는 않으나 목줄이 구부러져있는 찌마춤(내림낚시의 슬로프기법)에는 긴목줄도 좋다고
생각하며 영점찌맞춤에는 일반적으로 많이쓰는 5~6cm정도의 목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즐낚하세요....
무슨 채비든 자기가 선호하는 맞춤이지 꼭 이거다 하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봇대로 이빨을 쑤신다고 뭐라 할수는 없겠지요.
다만, 분활봉돌의 의미는 고부력의 찌를 여러개의 봉돌로 나눠서
맞춤을 하기위함도 있겠고..
예민한 입질을 캐치하기위함도 있습니다.
여러번의 경험으로 볼때..gfish498님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이왕이면 예민하게 찌를 맞추고 찌맛, 손맛을 보기위해서
남들보다 더 고생해가며 분활봉돌채비를 하는거 아닙니까?
같은 무게로 하시든가 ..바늘에서 적은것부터 하시든가 ...
이런방법이 더 효율적이라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거리..무게의 순서등을 무시하고 채비하시는것보다
제가 경험한 결과 이렇게 하면 효과적입니다...하고 올린글입니다.
그리고 분활봉돌과 봅쌀봉돌 채비는 분명히 구분을 할줄압니다.
글을 쓰실때 남이 쓴글에 헷갈리시나본데....잘모르는것 같같으신데...등 의 글은
삼가해 주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그저 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시면 되고 의견이 자기와 틀리더라도
존중하시는게 옳다고생각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다른분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기도 하고 자기자신에게 맞는, 그리고 좋아하는 채비가 있다고 봅니다.
남에게 조금 이라도 상처를 주는 글은 삼가야 겠지요..
***그러나 아래에 4호 위에 2호..이런 분납채비는 의미가 없습니다.
아래쪽에 1, 2호의 작은 봉돌을 달아 붕어가 입질을 할때
이물감이 적게하는목적으로 만든채비입니다. *** 바로 이부분을 말씀 드린건데요.....이부분이 노랑붕어님에 말씀대로라면
분납에 의미가 없다는 말씀과 적은봉돌을 밑에 두어서 이물감을 적게 만든다는 목적 ...이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이부분에 대한 말씀은 밑에 쪽에 적은 호수에 봉돌이 들어가야만 분납에 의미가 있다는 말로 해석해서 말씀 드린겁니다....
밑에 쪽에 적은 봉돌은 두어야만 한다면 이건 좁살봉돌채비에 가까운 채비로 생각합니다.....물론 크게보자면 분납채비에 해당지
만 구분을 두자면 밑에 적은 봉돌을 두어야만 한다면 이건 좁살봉돌채비쪽에 가깝지않나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기분상하셨다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즐낚하세요
사모아님 위에 노랑붕어님에 글은 저에게 올리신글입니다...제가 올린글에 대해서 기분 상한점이 있어서 올리신글인데
한표라 하심은.....님에 말씀처럼 여러가지 자기만에 방법이 있는것이지요.....
제가 슨글을 보시고 말슴하시는것인지 저 노랑붕어님에 글이 틀렸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분납채비와 좁살봉돌의 채비는 구분해서 넘어가자는것이지요.....
남에게 조금이라도 상처를 주는글을 삼갑시다 라는 말슴 동감합니다....그럼 사모아님께서 보시기엔 제가 쓴글이 남에게 상처를
주는 글 인지요......
노랑붕어님게 글을 올리고 나니 님게서 올린글이 보이네요.......님에 글이야 말로 저에게는 상처 입니다...
노랑붕어님께서 제게 말씀하신거였고...저역시 노랑붕어님에 글을 보고 답변을 할차례인데....다른분께서 그리 말슴을 하시니
제가 갑자기 남에게 상처를 주는 글을 올린 죄인이 됀듯한 기분입니다......
잠시나마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점 사과드립니다.
위글은 예를 들어서 1,2호로 알기쉽게 표현을 한것입니다.
만약 부력이 14봉돌정도의 찌를 맞출때 3부활로
바늘에 가까운곳에 3호 그위에 5호 그다음에 6호를 달아주면
아래쪽이 작다고 좁쌀봉돌채비라고 생각하십니까?
좁쌀봉돌은 말 그대로 좁쌀모양을 한 작은 봉돌을 의미하는것이지요.
넓은 의미에서 아래가 작으면 좁쌀봉돌 채비의 응용이다 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좁쌀봉돌채비도 넓은 의미에서는 분납채비로도 볼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굳이 따로 보자면 봉돌의 크기나 무게로 나눠야 하겠지요...
연구하면 재미있는 채비입니다.
사실 이채비법으로 재미를 많이 본적이 있습니다.
양어장 낚시대회등에 참가하여 ....ㅋㅋㅋ
나중에는 봉돌아래를 목줄로 보고 목줄 10센치이하라는 규정도 만들어지고..
목줄 15센치 이하를 바닥낚시라고 규정하는곳도 있습디다..ㅎㅎ
레오님같은 프로님들말고 낚시를 처음하시는분들께 쉽게 설명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 쓴글입니다.
레오님도 이해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레오님도 즐겁게 낚시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님에 글을 읽고나니 제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노랑붕어님께서 말씀하신내용이나 제가 말한 내용이나 어찌보면 같은 분납채비법으로서....표현력에 잠시나남 오해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잠시나마 제가 노랑붕어님께 심기 불편하게 했던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즐낚하세요~~~^&^
일단 죄송합니다.....
고수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노랑붕어님,레오3232님 싸우지마세여....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번주 낚수가는데 대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