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어장에서 낚시해볼려고
분납채비 인터넷 찾아보니
채비 다 한채로 윗봉돌로
찌 몸통까지 맞추고
아랫봉돌로 맞춰서
한마디 나오게끔 하라고 되어있었습니다
부력 3.3g 찌를 구매하였는데
윗봉돌로 찌몸통까지 맞췄습니다
근데 아랫봉돌로 맞추려니
아랫봉돌 무게가 0.23g이 되어야 한마디가 되더라고요
스위벨도 그만큼 작은게 없을뿐더러 편납을 감기에도 이상할꺼같아서
핀도래에 쇠링을 끼워서 맞춰보려고 합니다
안그럼 좁쌀 g4 (0.20g) 을 목줄에 달려고 합니다
0.23g이면 케미한개무게인데
괜찮나요??
원래 이정도 저부력찌 분할채비는 밑봉돌의 무게가 적게 나가나요??
분납채비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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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봉돌을 너무 가볍게 하면 바닥안착이 불안해
올리는 입질보다 빠는입질의 비율이 더 많아집니다.
그리고 일학스위벨에 없는무게는 롤링스위벨로
사용하셔도 되구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본봉돌을 몸통까지 맞춘후에 찌탑무게만 상쇄 시킬수 있는 무게의 스위벨이 가장
이상적인 무게 같이 생각 될수 있습니다.
그 스위벨만 붕어가 부담을 시켜 준다면 찌가 몸통까지 올라 올꺼란 기대감과 함께 말이죠.
그렇지만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붕어가 스위벨을 올려 준다고 하더라도 각종 물속 저항?? 등으로 인해서
(찌의 저항, 원줄의 저항, 봉돌의 저항 등등)
찌탑까지 다 올려 주지는 못 합니다.
너무 작은 스위벨은
1. 바닥 안착이 불안정 할수 있습니다.
(대류 등으로 인해서 이리 흐르고 저리 흐르고 그러다 보면 미끼는 바늘에서 이탈하게 됩니다.)
2. 중간 기둥 목줄이 휘어지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스위벨을 선택 해야 하는데..
그래서 보통 평균적인 스위벨의 무게를 선택 해서 사용 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