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벨채비로 바꿔서 낚시를 즐긴지 1년이 넘어가는 한큐입니다.재가 한동안 월척싸이트,군계** 싸이트에 스위벨 헛챔질에 관하여 여러번 글을 올렸는데 군계** 에서는 절대 그럴리 없다 채비를 다시 점검해봐라 이런 내용이고 월척에서는 여러조사님들이 다시 이봉채비로 전환하시는 글을 읽었읍니다.저도 요즘 최대의 고민이 헛챔질이었기에 여러번 실험을 해본결과 스스로 내린 결론입니다. ( 제 개인적인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전 관리형 저수지 잉어낚시를 주로 다닙니다.그런데 찌올림시 챔질하면 99%꽝입니다 빨려들어가는 입질에도 거이 꽝 ㅠㅠㅠㅠ.그래서 연구와 고민을 무척했읍니다.일단 스위벨채비에 잉어챔질시점은 깜빡이고 들어갈때.올라오다빠지는입질,첨부터 빠지는 입질 등입니다.올라오는 입질에서는 90%이상 헛챔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이유는 잉어먹이습성상 붕어처럼 사선에서 먹이를 흡입하는것이 아니라 지면과 수평에서 주등이 빨대를 이용해서 흡입하듯 하더군요(제가 물속에서 봤습니다 ㅎㅎㅎㅎ)그리고 이물감을 느낀순간 바로 뱉어버립니다.여기서 문제가 있읍니다
흡입하는순간에는 찌가 깜빡하고 1마디정도 빨리듯내려가고 이때가 챔질타이밍,그리고 이물감등에 이유로 뱉어버리면 스위벨의 무게가 가벼워서 스위벨이 물속에서 던져지듯 합니다.이러면 찌는 올라갑니다(이때 는 1000% 헛챔질입니다).하지만 이봉채비는 본봉돌의 무게로 찌의모양은 깜빡이듯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이것이 분할채비와 이봉채비와의 차이인것 같습니다.붕어입질은 잉어보다는 훨씬 파악하기 쉬운듯합니다 해서봉어입질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사실저도 잘몰라요 ㅎㅎㅎ)잉어챔질은 제가 시흥마전지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번에 회사일로 부산출장 중에 시간을내서 청도이서낚시터에서 분할채비와 이봉채비로 실험낚시를 했는데 확실히 헛챔질이 줄었습니다 (분할채비는 대를 손에잡고 순간에 챔질을 하서 좀피곤하더군요)그저 낚시에 빠진 조사가 올린글이니 참고만 하세요. 분할채비가 입질표현은 역시 월등했습ㄴ다
전국터에서 낚시후에 쓰레기는 다시가저옵시다.장마철이라 습도가 매우높아서 낚시하기엔 그리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함께낚시하는 조사님을 배려하는 맘도 가집시다
건강하기고 어복충만하십시요
분할채비 헛챔질 자주일어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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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저또한대물 손맛터에서 카본3호에 스위벨5호 써봤는데 헛챔질무쟈게나오고 언바란스한 느낌이라 그냥 이분할로 쓰네요
당줄길이가 너무 길면 헛챔질이 심하게 나옵니다. 사선입수의 확률도 높구요
본봉돌과 스위벨사이 당줄이 너무길면 유속과 대류현상에 의해 봉돌사이의 당줄이
대각으로 기울어 지는 경우가 많슴니다.
저는 당줄의 길이를 10cm 이상 넘기질 않슴니다.
당줄 길이를 얼마나 주시는지는 모르겟슴니다만.
줄길이를 10cm 이내로 줄여보세요
헛챔질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저의 생각임니다...^^
스위벨은 변별력을 높이는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정직성에 있어서는 백해 무익이라 생각 합니다.
이미 뱉어버린 다음에도 관성에 의해 계속 상승하기 쉬운 구조이지요...
초봄 저수온기나 지나치게 입질이 예민한 양어장에서야 변별력이 최고 중요한 요소이므로
정직성을 포기 하는것이 좋지만
자연노지의 시즌중에는 스위벨을 써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채비 교환시의 귀차니즘은 제외)
몸짓이 강하기 때문에 가입질이 많이 나옵니다.
습이하려고 다가오는 과정이나 먹이 경쟁과정에서
찌는 벌써 반응을 보일 수 있으니까요...
쇠링과 찌톱으로 무겁게 눌러주시면 어느 정도 완화됩니다.^^*
스위벨에 홋수에 관계없이 카본줄 사용하시면 헛챔질 가능성 따블이 됩니다
결국 카본줄이 굵어질수록, 스위벨과 본봉돌 간격이 넓어질수록 헛챔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제 집사람한테 핑개꺼리가 없어요 ㅎㅎㅎㅎ
무순핑계를 대고 출조를 해야되나 ????????
고민돼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하도자주가서 사실대로 애기하면 다툼만 생길거 같고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어복 충만 하 십 쇼
길이를 20센티 이상하니 헛챔질발생이 많아서 10~15사이에 간격을 주니 헛챔질 발생이 줄어들었네요...
그리고 사선입수가 안되도록 반스윙으로 투척해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