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재미를 붙이고 있는 초보입니다
저는 분납 채비를 이용해서 낚시를 해왔습니다
이론적으로 분납을 해서 붕어에게 봉돌에 의한 부담을 줄이고 또한 상대적으로 예민한 입질을 생각되더군요....
겨울 낚시를 하면서 예민한 입질에 낚시가 점점 어렵게 느껴집니다
자꾸 채비를 못 믿게되고
하우스 낚시를 하다 여러 조사님의 마이너스 채비와 좁쌀 채비를 보면서 부러운 눈길 보냅니다
저의 경우 한두마디 깝작 하는것이 다른 조사님들의 찌는 환상적으로 올려주는군요 ㅠㅠ
오늘 궁금한점은 분활 채비를 사용시 원봉돌과 아래봉돌의 간격이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입니다
요즘은 봉돌을 유동으로 해서 간격을 조정할수 있게 사용중인데요
차이를 많이 주고 찌 쪽으로 올려 줄수록 채비가 무거운지 찌가 내려가더군요
그럼 봉돌위치를 조정하면 찌맞춤 자체가 바뀌는 건지 궁금합니다
바뀐다면 적절한 간격이나 위치는 얼마나 될까요?
분활 채비에서 원 봉돌과 아래봉돌의 적당한 간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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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겨울철 예민할때에요 저는 집앞에 수로가잇어서 수로 낚시를하거든요 ,,ㅋ 저수지는 2번인가 박에안가봣구요 ㅋ
찌맞춤할때요 저는 2가지스타일로합니다 , 초저부력찌 로 캐미를꼽은상태에 봉돌만달구요 캐미가 수면에 일치하게 하면
수로에서 떠내려가지도안구 입질받기도 편하던데 ,,
다른방법은,, 캐미를 반정도 나오게 한뒤에요 입수시간을 3~5초 정도 로 하게 합니다 ,
조금깍고 다시 찌를 내리고 깍고 던져보고 입수시간보고 캐미가 반정도 나왓나안나왓나보고
제찌맞춤은 조금 독특하네요 ,, 다른분들은 어떻게하시는지모르겟지만,, 참~! 물쌀이 잇는데서는 안돼요 ,,ㅋ 봉돌울 최대한 찌에맞춰서 ,, 흘러갈때가 생기던데 ,,
저도 편납홀더를 이용한 이중분납채비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저는 아랫봉돌과 윗 편납과의 비율은 2:8로 주고요,,
단차는 10~15센티까지 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우스 권장 목줄간견 10~20 센티 (평균 15센티 추천)
20~30 이상 목줄 간격을 사용하시려면 대류의 영향 , 기포기의 물흐름 수심(2.5미터 이내) 등을 고려 하시고
긴목줄 채비 (20센티이상) 가 대류 현상으로 밀리거나 저푼수 찌에 의한 대류 현상 극복이 어려울시는
중간에 작은 좁쌀 봉돌 추가나 작은 유동추 (<--추천) 을 더 추가 하시면 될뜻합니다 (3중 분활 채비)
아니면 밑으로 쭉 내리거나 하면 부력이 틀려집니다
그건 수압과 부력 , 유동 봉돌의 위치 에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너무 어려워서 -ㅅ-;;;)
모 굳이 유동 홀더를 찌 밑으로 바짝 올리 거나 밑으로 쭉 내리거나 할 경우는 거이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장찌에 경우3/1지점에 두시게 되면은 찌맛두 좋구 챔질도 좋지요...
그러나 절반이나3/2정도 간격을 주시면 헛챔질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목줄길이는 군계일학의 경우 7cm이상이면 된다고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