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이 깨끗할수록 붕어를 잡고 손으로 만졌을 때 점액질이 적다는 얘길 들어봤는데 어제 간곳은 산속 계곡지에 상류에 오염원 전혀없고 오직 산속에 둘러싸인 곳인데요 ..
여기서 잡은 붕어는 손으로 만지면 유난히 점액질이 많이 나와 끈적거려서 손에 냄새가 계곡지치고 많이 나는거같은데 데체 그 이유가 뭘까요 ?? 점액질 그리고 점액질의 냄새가 꼭 수질과 상관있진않나요?
붕어 점액질 질문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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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의 몸을 보호하는
보호막인데......
냄새가 마니 나는 이유는?!
궁금하네요
1.(점액)은...
2.(붕어)의 몸을 보호하는 보호막 역활을 합니다.
3.(붕어)를 만졌을때...(점액)이 많이 흘러 내리는 것은...
4.여러(기생충)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점액)을 발생 시키는 것입니다.
5.(하절기)가 되면...
6.(수량)이 줄어들면서...(기생충)의 활동이 왕성합니다.
7.(섬진강.계곡지)등등...
8.(수질)이 좋은 이곳에서도...(점액)이 많이 나옵니다.
9.(수질)이 나쁜 곳에서는...더 많은 (점액)이 나오면서...역겨운 냄새도 납니다.
10.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은...(기생충)이 (점액)에 있으면서 죽고 썩어가는 냄새입니다.
11.이러한 환경속에서도...
12.(점액)이 많이 나오는 것은...
13.우리의...
14.(붕어)가 (건강)해서...(점액)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15.건강한...우리의 (붕어)입니다.
같은 곳이라도 얼음낚시에서 나온 붕어가 점액질이 적은거 같아요.
수심이 낮고 수온이 따뜻한 곳에서 서식하는 붕어가 점액질이 많지요.
낮은 수심층은 햇볕을 피하기위해.수초 등 장애물과 몸이 맞닿을 경우를 위해서
점액질을 많이 뿜는거 같습니다.
판단하는 전체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
다른 요인들이 있겠지요..
기생충, 수온이나 주변 환경으로부터 자기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스로 만들어 내는 방어기제 입니다.
계곡지라 할지라도 기생충이 있거나 수온등 외부 환경이 맞지 않으면 스스로 만들어 내죠.
같은 저수지라도 해당 붕어의 서식지점과 회유하는 곳이기샹충이 없거나 환경이 적절하다면 점액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붕어의 표피에 점액질은 완전히 없을 수 없습니다.
아주 적거나 약간있거나 많거나 아주 많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