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저수지에서는 딸기 글루텐이 잘먹는다
이유는 ? 딸기향 때문인지 분홍색 때문인지 ?
강원도에서는 사상 떡밥이라고 붉으므리한 색깔의 떡밥으로 하면 잘 낚인다는 낚시점주의 말...
수도권의 송전지,고삼지에서는 딸기글루텐이 잘먹는다는데...
도데체가 이해가 안되니 누구 색깔에 의한 붕어의 집어가 잘되는 이유가 과연 있는지
'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해 주실 분?
나는 글루텐의 종류가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보는데 (예.바닐라글루텐, 딸기글루텐등)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요?????
붕어가 색맹이라는데 색깔을 구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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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 칼라를 구별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무슨 떡밥이 잘듣는다고 소문나고, 너도나도 그걸쓰게되면 실제로 그떡밥이 잘 듣게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붕어 입장에서는 가장 흔하게 빈번히 접할수있는 친숙한 떡밥이 들어오니 거부감없이 안심하고 먹게되는 경우가 아닐까합니다.
개인적인, 근거없는 추측이었습니다.
어느누구도 깝쭉거리지 못합니다
테스트를 해보셨다고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물속에 들어가면 빨간색은 그냥 빨간색으로 있는것도 아니고 밤낚시에도 어두워져서 구분이 힘들텐데요.
과학적으로 빨간색에 더 반응한다는 연구조사가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바닐라나 딸기나 거의 비슷한 입질을 받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오히려 글루텐에 포함된 성분이나 점성이 더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구별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오래전부터 낚시하며 궁금해했던 것입니다만
저는 혼자 할 수 있다로 결론을 내린 1인 입니다~ 히^^
그곳에서 많이 쓰는것을 사용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점도도 그지역의 여건에
맞추어 사용하면 평균조과는 하지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붕어가 되본양 말하는 웃기는 낚시인들이 문제지요~~
민물고기 종류도 잘알지 못허면서
민물고기가 되본양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잘난체하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사람은 색을적게본다고합니다
나비가본세상은 얼마나 화려할까요?
붕어가아닌이상 모르겠죠?
그런문제 아니더라도 세상살믄서 고민거리 많은데..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기세요.
각 현장에서 잘 먹히는 미끼를 사용하여
본인을 믿으면 됩니다.
잉어와 붕어 라이즈가 없을땐
님핑으로 잡는대
잉어와 붕어 타조털로 타잉한 빨간색 정말 좋아 합니다.
다음이 흰색....검은색 순으로 훅을 교체해 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지 꾼의 말도 참조 하면 좋을듯 하고요
색갈보다는 취각이 아닐까하는 본인만의 생각입니다 만
어떤곳은 바닐라향 미끼에 잘 먹히고 어떤곳은 딸기향 미끼에 잘 먹히고 대중 없드군요
현지에서 잘 먹히는 미끼가 제일 아닐까요? 이곳에서는 도봉은 잘 안 먹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