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낚시하는데 비맞으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요,, 25cm 이상 되는 녀석들이 가장 좋아하는 또는 선호하는 먹이가 뭘까 궁금했습니다. 1.글루텐 2.지렁이 3.새우 4.참붕어새끼 5.옥수수 회원님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다만.. 다른 넘들도 너무 좋아하니.. 큰넘을 골라내려면 작은 넘들의 성화를 견뎌내야 한다는..ㅋㅋ
근데 저수지마다 선호하는 미끼가 또 다를 겁니다~
화성같은경우에도 새우는 잘먹는데 옥수수는 아예건들지를 않는곳이 있고..
똑같은 화성이지만 옥수수만 잘먹히는곳이 있답니다..
그래도 생미끼는 새우가 제일 믿음이 갑니다..
만약 25cm 이상만 있다면...눈에 보이는 것들은 계절 환경 시간 별로
구분없이 잘 먹을것 같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처음 접한 소류지나 탐색전용으로 지렁이와 옥수수를 사용하곤합니다.
그때의 입질에 보통 잘나온 사이즈가 말씀하신 25cm급일것으로 압니다^^
아예 베스터나 외래종이 주종이 아닌경우에는 지렁이와 옥수수로 추천드립니다.
-이상 "열정"이 올립니다-
저수지마다 다 틀리고 상황에 따라 다 틀리기때문에 뭐라 답하기가 쫌~~~~
지렁이같은 경우에는 모든 물고기들이 다 좋아하기때문에...씨알선별력이랑 타 어종들이 많이 붙는경우가 있어서
새우가 제일 믿음이 가죠....요즘은 옥수수도 많이 활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나머지는 저수지마다 달라서...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우선적으로 생각 나는게 지렁이라 봅니다
탐색용이나 저수온기,입질을 기대할떄~
들이 대는게 지렁이라 본다면
붕어 크기를 막론하고 좋아하는거는 지렁이가 되겠네요
하지만 치명적인 결점은
선별력부족,외래종및,잡고기 성화가 심하고
야간에는 새우가 노출이 쉬이 되는 관계로
지렁이보다 새우가 더 활발한 입질을 보이기도 합니다
떡밥터로 알려진곳도 지렁이가 떡밥보다 입질이 덜합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적으로 붕어가 지렁이를 제일 좋아하나,
장소나 상황에 따라 다르다~가 되겠네요
큰놈도 작년엔 잔챙이었기 때문에요
콩을쓰고 새우를 쓰고 참붕어를 쓰는것은 큰놈이 그것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작은놈이 그것을 별로안좋아하기때문에 큰놈만 낚기위해 쓰는것이죠
이렇게 저는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론 탁도가 강할수록 동물성이....
4짜 이상도 개체수만 좋으면 모든 미끼에 다올라옵니다
포인트와 채비가 가장 중요한 듯...
요즘 옥내림이 워낙 대세이다 보니 옥수수가 주 먹이가 되네요.
대물낚시의 대미 새우도 요즘은 시들 하구요.
매일 낚시꾼들이 던져주는 옥수수 붕어도 입맛이 변하겠죠
이유는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생거라도 딱딱하고 움직이고 큰것은 많이 망설이고 제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