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안다면 아무래도 조심하게될것이고 조과에도 도움이되지않을까싶어서 올려봅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지요.
예를들자면은......쉬운예로 강풍이부는날..혹은 눈이오는날 비가많이오는날 흐린날 햇볕이강한날 보름달이뜬날 .
아니면... 낚시터물색이맑을때 청벙이면서 물소리가날때 옆에서나는소음 또는 발자욱소리로인한진동등 여러가지가있겠지요.
이것외에도 많이있을것같은데 붕어가 입질을하는데있어서 최대한 주의해야할것이무엇일까요.
낚시하면서 이것만큼은 주의해라 라고조언을해주신다면...
많은낚시인들에게 큰도움이되지않을까 십습니다.
고맙습니다................^.^
붕어는 무엇에 제일민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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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출하세요
뛰어다닌다던가 차문닫을때 쎄개 닫는다던가
의자에 앉아서 발을 동동 구르다던가 등등
진동은 끝장 입니다
과학적 근거는 아니구요 경험상 입니다^^*
수온만 일년 내내 16~22도 정도로 유지될 수 있다면 우리네 꾼들이 붕어들 때문에 이렇게까지 몸이 달지 않아도 되는데 말씀입죠.ㅋㅋ
그나마 경계심이 좀 떨어지나 약한 진동에서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 합니다
작년 일본의 지진 해일때 붕순이 얼굴 보기가
힘들었죠^^
저는 물속에 불빛비추거나 시끄러운 소음...
이것만 주의하시면 ㅎ
들고 점빵을 나섰습니다 옆자리에 가서 보니 포인트가 훨씬 좋았고 아! 여기 앉을걸 이라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둘러 보던 중 제 낚시대에서 찌가 쑤~~~~ 욱 올라 와서 반사적으로 가지고 있던 렌턴으로 비췄습니다 근데 렌턴으로 계속 비추고 있어도 찌는
몸통까지 올라오고 챔질을 위해 막 뛰어 가니까 발소리 때문인지 놀라 도망을 가더군여 ... 불빛도 최대란 안빛추는
것이 좋김 하지만 붕어는 불빛보다는 진동/소음에 더 예민한것 같더군여 ㅋ
불빛과 소리에는 잠깐 놀라서 흩어졌다 다시 모이지만
진동에는 얄짤 없습니다.
깊은산속의 소류지와는 다르게 큰길가의 저수지에서는 진동이나 불빛,
소음같은것에는 덜 민감할것같고, 환한 가로등이 켜있는 저수지에서는
불빛에 덜민감할것같고, 오랫동안공사를하는 공사장(예를들면 산을깍는 곳)옆 저수지에서는
진동에둔감하지 않을까요?
물론 수온이 바뀌는것도 가장 큰(체감하는)환경이 바뀌는것 이겠지요^^*
이상하게 오름수위에는 낚시가 되지만,,
내림수위에는 말뚝,, ㅠ
극격한..수위변화..
인위적인.. 위기감(진동.등 사람의그림자..인기척 )
그 외에는.. 그래도 덜하고요.
안출하이소.
인위적인 요소는 진동
붕어가 평소와 다른 주파수의 진동을 구별할수있고 ,경계심이 높아진다는것은 꾼들의 경험으로 충분히 증명되죠.
-제 경험상
1번 : 35 월척이 대를 끌고 가길래 살살 갔더니 온 저수지를 도망다니더군요. 아무리 천천히 가도 대략 20-30미터 내면 감지합니다.
2번 : 뽕치기를 하려고 낚시대를 위에서 살짝 놓으려고 하면 후다닥 도망가기 일쑤고 제가 몇일전 봉주로 낚시방 수족관에 잡아놓은 34짜리 붕어도 손으로 휘저으면 기겁하고 돌아서더군요.
## 결론 : 대물급을 잡으려면 절대 진동에는 절대 주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소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달때도 영향이 있더라구요.
두번째는 현장에서의 정숙(약간의 불빛,작은소리는 큰지장없으나 물고기가느끼는 진동-잡다가놓친 고기의 분탕질도 당분간 입질없음)
인위적인 부분에서는 진동이라 생각합니다.
연 이틀동안 세찬 바람에 수온이 급강하!
입질이 없었습니다.
어제 일요일밤에에서 여성분들이 낚시하는데 이갑철 팀장님도 진동을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김태우프로님도 나오고...
진동에는 상당한 반응이... 진동이 답일듯 합니다.. 담이 후각!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9191D25878F86335F62E20D7D30B15428276&outKey=V127a35c2c020e6c371281ab575d276bef7237875b1cfaab394f61ab575d276bef723
위링크 타고 들어가보세요.진동에 화들짝 놀라네요 붕순이들이.ㅎㅎㅎ
바다의 수온 1도가 올라갈때
고기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우리 인간이 느끼는 온도로 말하면 10도가 올라가는거하고 똑같다고 그래요,,
그다 음이 불빛이었구요..게중에 가장 둔감했던게 소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봄 가을
뻥치기할때
거의
포복해서 갑니다
^^;
한밤중 물마시러 나와 거실불을 키면
붕어는 가만히있지요...
가까이가서 손바닥으로 툭~ 치기만해도 놀래 도망갑니다 .
진동에 한표겁니다~~!!!
시골에 붕어 잡아다가 아주 큰 다라이 즉 회색(과수원할때 아주큰 다라이 즉 물통?)에다 넣어서 몇번 실험 한적있죠^^근데 소음이라은 아무런 상관 자체가없심다! 간혹 소음이라고 하신분은 제가 당당히 말합니다..좀더 배우십시오.
그리고 진동 맞습니다! 한가지 다른 예를 더 들자면 붕어들 수면위로 물체가 보이면 흩어지는 현상이 많이보이더군요.혹시나해서 음악 크게틀고해도 붕어는 신경안쓰더군요.
아참!수온은 활동량을 나타납니다!
수온이 낮을수록 진동을 알아도 그러니 하면서 가만히 있습니다!
흠.. 혹시 세상에이런일이! 보셨던분이 계시면 이해가될듯합니다.
맨손으로 월척 4짜 잡던 그분실력ㅋ
민감합니다^^~
조크입니다^^~
다만! 물가근처로 그림자?보이지마십시오.
낮보다 더한게 물가에 비쳐진 자기 모습입니다
진동은 일시적인 지장을 주지만 수온은 계속적인 영향을 줍니다.
물고기의 회유도 수온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낚시하는 사람....
쓰레기 버리는 사람....
식사방해하는 사람.....
늦은저녁 한번 웃자고 올려봅니다..
아무래도 진동에 가장 민감하것 같습니다
의자에 앉아졸다 눈떠보면 찌가 둥둥
역시 자동빵은 무신경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붕어 생활진동규제기준은 주간 20dB(V)이하, 야간 15dB(V) 이하라고 되어있습니다.
네이붕에 찾아보심 나와요 ~~ 잘~~찾아보세요..
여즘 범붕어협회에서 붕어일조권 조례를 입안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차문닫는 소리에 너무 민감해 하실 필요는 없을듯.. 물론 메너상 조심은 해야겠지요
예로 남도권 수로에서 가만보면 조사님들 10분이상 종출하실때
40칸이상 쓰시는 분들의 조과나 사이즈가 훨씬 좋습니다...
남도권은 간혹 6칸대 쓰시는 분들 많습니다..
실험을 한적이 있는데
불빛을 비치면 붕어가 도망을 않가고
발소리에는 도망가더군요
가끔 조황확인차 돌아다니다 보면
수초속에 있는 붕어들이
발자국소리에 달아나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
움직입니다 진동 소음 경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