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일단 캡쳐를 해왔습니다 ~
Ftv의 "낚시의 재구성"입니다 ~
황정호님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듣기좋습니다 ~ ^^
막 낚아올린붕어를 퍼덕거리지않고 그것도 한손으로 들고 있어도 붕어가 가만히 있네요 ~
게다가 보기좋으라고 등지느러미까지 바짝세우고 있는데 ~ ㅋ
요런게 어떤비결이 있는지요 ?? ~
저는 겨우 두손으로 들고 엄지로 등지느러미를 세워야 그나마 모양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 ;;;;;;;
한손으로 붕어를 들고 멋지게 사진찍는방법이 따로 있는지요 ?? ~
저도 낚시의재구성 보게됩니다
진행자는 잘 하는데
PD가 영 아닙니다(개인적인생각)
찌올림등은 안찍고 진행자얼굴 크로즈업등 자주해서 시청집중이 안되더군요 이런이유로 소야방송를 본방 봅니다
붕어가 잔득 화 날때 비늘을 세운다고 하네요
개인이 기념사진으로 비늘 세우는건 좋지만
방송에서 잡힌넘마다 인의적으로 엄지바쳐 하는건 보기안좋더군요
붕어가 스스로 비늘 세워주는것이 아름다움 이죠
참고로 소야방송보니 머리를 가볍게 톡치니 비늘 세우더군요
한손이 아니라 두손으로도 폼 잡고 들고 있기 힘들 정도의 큰 붕어는 되야 사진에서 제대로된 포스가 나는데 말입니다.
ㅎㅎ 농담입니다.
아시겠지만 방송은 편집이 일조를 합니다.
백번의 시도만에 성공한 것을
단한번의 성공장면만 보여주면
시청자는 단한번 만으로 참 쉽게 성공하는
초고수처럼 보는 경우가 많지요.
고기잡고 입에서 바늘도 빼지않은 상태에서 고기 포즈를 취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폼잡다가 붕어가 앙탈부려서 놓친 경우가 많아서 그러고 있는게 아닐지 생각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솔직히 방송시간에 붕어 잡을 때마다 포즈 취하고, 물에다 도로 넣어주는 장면만으로 도배되는 것은
별로 ....지겹더군요.
그냥 진행자가 낚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사도 필요 없고,
일반인들이 낚시하는 것과 동일하게 등뒤에서 낚시하고 있는 모습만 조용히 촬영 편집하고,
다음을 살림망에 모인 붕어나 마지막에 계측/ 촬영하고,
이번 낚시에서 좋았던 것과 패착은 무엇이었는지 분석하고 끝나는게
훨씬 볼게 많은 알짜 방송이 아닐까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개인적인 잡설만 늘여놨네요 ㅋ
그냥 시간 좀 지나고(튀어봐야 별수 없다고 느끼는 짧은 시간) 나서 배부분을 잡으면 등 지느르미 세우고 잠시 동안 있습니다
어떤곳의 붕어들은 낚아올려서 꺼내놓으면 스스로 등지느러미를 바짝 세우는데,
또 어떤곳의 붕어들은 좀체 스스로 등지느러미를 세우지 않습니다.
그럴경우 붕어를 들고있는 엄지손가락으로 붕어의 옆구리를 지그시 눌러주면 등지느러미를 세웁니다.
안보이는 엄지로도 세게 잡았을거에요.
붕어 머리 뒤쪽 아가미부터 몸통쪽 세게 잡으면
대게는 지느러미를 세우고 꼼짝 안하는데
붕어한테는 엄청 스트레스겟죠.
옆구리는 절대 누르지마세요
광고
저도 붕어 좀 만져봤습니다만...
저는 뜰채 속에서도 붕어가 탈출합니다;;
사진상 추측하자면 엄지 집어 넣기에 한표 던지고 그래야 한손으로 안정적으로 붕어를 잡을수 있지요.
저런 사진 찍으려고 붕어에게 스트레스 주는 겁니다. 저는 별로 비추 입니다.
일종의 트릭 입니다. 잡자 마자 붕어에게 스트레스 안주려고 바로 방생 하는거하고는 이률배반적인 행동 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붕어의 특정부위를 자극하는 걸로 압니다.
쇼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나 혼자만의 생각 일까요?
저 항공바지 판매한 사람입니다 ~ ㅎㅎ
잘계시죠 ? 포항은 따뜻할것같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과메기도 맘껏 드실수 있으시고요 ~ *^^*
그런데 프로 아나운서가 아니라서 그런지 발음이 정확치않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정도의 진행자들 몇분이 계십니다,
듣다보면 갑갑합니다.
저모습은 아가미에 엄지넣는다에 한표 찍습니다,
~~~!!
지긋이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