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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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랑같은 입질의 잡어?

오늘날 수로에서 글루텐으로 낚시하는데 중후하게 올리는입질 다섯번챔질에 4번 헛챔질 1번은 걸렸다가빠졌는데 밤이라안보이지만 잡어인듯한데 정체가 뭔지 궁금하네요 힘없이 탈탈거리다가 빠졌어요

경헝상 씨알 좋은 납자루가 가장 비슷하던데요
참고로 배스많은곳이라 납자루 새우는 없어요
강준치도 정말 찌를 중후히 올려주더라고요
살치는 찌가 거의 빛에속도로 ^^;; 움직이지 않나요??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살치도, 납자루도 중후한 찌올림 하는 경험을 해 봤습니다.
저도 강준치로 보여지네여^^

강준치도 중후하게 서서히 올립니다^^

그럼 안출하세요^^
준치의 찌올림으로 보여짐 준치입질은 붕어입질이랑 구분이 거의잘안되요 워낙 멋지게올려주는 넘이라서 다른잡어는 빨고째는 입질이많지만..
저번주 살치와에 전쟁때 살치도 찌 멋찌게 올려주는거 확인했어요^^미끼는 글루텐이였구요^^
10센티미만에 잔바리 붕애 같습니다 바늘을 더작은더 쓰시구
글루텐을좀더 작게다시구 찌끝까지 올릴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챔질하시면
그넘 정체를 알수있을겁니다
마자가 있다면 확실합니다.춘천호에 가시면 밤새 찌맛 원없이 보고 옵니다.
저도 강준치의 중후한 찌올림을
겪어본지라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강준치 또는 끄리도 찌올림 좋습니다.
동탄 중리지에서 강준치의 찌올림, 용인 송전지에서 끄리의 중후한 찌올림 경험했는데
진짜 준척급이상의 붕어입질인줄 알았습니다.ㅎㅎ
작년에 의암호서 글루텐에 네 마디 느리고 묵직하게 올리는 입질에 배스가 나오더군요;;;
배스는 바늘털이가 잦은 편이고 위턱이 돌같이 단단해서 입에 비해 작은 붕어낚시용 바늘이 쉽게 빠지기도 하구요
그런데 글루텐에 입질하는건 드문 일이라 4번 헛챔질에서 배스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강준치,누치 입이튼튼합니다. 살치도 측면쪽으로는 골격이 개안아서 잘 안털립니다..

끄리가 가장~ 잘 빠지는 어종입니다..

강계루어만 7년 넘게 해서 ㅎㅎ 끄리가 가장~~ 잘빠집니다.

입도 뾰족 하니 생겨서 후킹이 좀 처럼 정확히 안박히구요..
동자게도
꼬물 꼬물 대물 예신 처럼 건드리다.
멋지게 올려 주기도 합니다.

예신과 본신을 보고 대물인 둘 알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다

한방에 김새는 거죠....^^
살치도 참붕어미끼 이뿌게 올리더군요~~긴장 이빠이~~~허탈~~ㅠ.ㅠ
무슨수로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수로에서 참게 땜에 짱난던적많았습니다 ㅎㅎ 참게가있는곳이라면 참게에 100 표!!
2호바늘을 써서라도 확인해보실것을...
오늘 잡어잡아냈습니다
붕어입질보다 더붕어같은넘은 끄리였습니다
헛챔질3번하고 걸얼는데 주둥이가 잘빠지게 생겼네요.
육식어로 알고있는데 글루텐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저희 동네에있는 강에는 블루길이 붕어보다도 찌올림이 좋읍니다. 씨알도 굵어서 랜딩하기전까지 준척급이상 붕어로 착각을 종종합니다.
살치의 중후한 입질을 보시면 붕어저리가라 입니다 ㅎㅎ
매년 경험 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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