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봄에는 4호 바늘만 씁니다. 전혀 문제 없구요...
여름이 되면 5호로 바꾼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귀차니즘이 작동하면 그냥 두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수초에서 강제 집행하는데는 몰라도
고기 걸어서 끌어내는데 바늘 크기와 크게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의 심리상태가 달라지는 폭이 실제 차이보다 큰게 아닐까 싶습니다.
상면할 기회가 많다면 쓰셔도 무방하겠지만 1년에 짬낚시로 만 다니는 저로서는 그런 모험을 감행하고 싶지 않군요. 가능이야 하죠. 저도 4호 바늘로 37~8정도 되는거 제대로 후킹해서 잡았는데 끄집어 내고 바늘을 보니 아차 싶더군요. '처음 만난 월척이었는데 이 바늘을 겁도 없이 썻다니...' 라면서요
걸림(훅킹)만 완전히 된 상태면 끌어니기엔 가능합니다.
준월척급은 나오긴나오겠으나
월척급정도되면 좀 무리가잇지안나싶어요
몇번잡고 쓰다보면 바늘금새 망가질듯해요ㅎㅎ
전 6~7호 바늘쓰는데 붕애도 잘나오구요
월척물어도 끄떡없어요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바늘쓰심이
조을듯합니다ㅎㅎ
34, 37 다수 끌어 냇습니다... 그래도 떡밥이라면 7호 정도 바늘 쓰시는게 좋습니다.
일어납니다. 1번의 기회에 월척급 놓치면 후회가 되죠.
붕어바늘 쓰실려면 붕어 7-8호 정도는 써야 될듯합니다....
저는 오래전에 바늘털이 이후로 바로 감성돔바늘로 넘어왔지만요.
호수가 큰 바늘도 설 걸리면 바늘털이 당합니다..
충분합니다.
전 특이상황이 아니면 무비늘8호만 사용합니다.
여름이 되면 5호로 바꾼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귀차니즘이 작동하면 그냥 두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수초에서 강제 집행하는데는 몰라도
고기 걸어서 끌어내는데 바늘 크기와 크게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의 심리상태가 달라지는 폭이 실제 차이보다 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맘 놓고 쓰세요!
저도 귀차니즘땜시 아직까지 4호 쓰는 1인입니다...ㅎㅎ
제가 사용하는바늘기준으로 말씀드리면
4호로도 충분하다에 한표 던집니다.
물론 같은 호수라도 바늘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겠습니다~
굳이 한해에 한수 할까말까하는 월척 걸렸는데 채비가 약해서 놓치면 얼마나 아까워요.
양어장 아니고 노지면 튼튼한 채비로 하세요.
붕어3호바늘로 잉어향어2kg급 마릿수로 잡아본적도 있구요..
내림낚시를 해서 그랬지만 바닥낚시에도 붕어 월척급은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단 수초나 여타 장애물이 없는 맹탕지역에서나 가능하겠죠...
바닦낚시에서도 4호바늘로 향어10여수 한적 있습니다... 바늘이 하도 작아서 향어 입에서 꺼네는데 혼좀 났지만요... 작은 바늘이라도 제대로 걸리면 큰고기 꺼네는데 충분합니다..
물론 아무리 큰 바늘도 훅킹이 잘 않되면 뻐드러지지만요...
댐에서는 감성돔 4~5호나 13호 바늘
그냥 저수지나 무료노지에서는 9호정도 미늘씁니다.
큰바늘에 지렁이 5마리 정도 꿰어서 던져놓는게 편해서 ㅎㅎ
제대로 걸리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목줄만 튼튼하게 살아 있다면요!
좋은 시간되세요!
안될거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료터지만 4짜도 거뜬합니다. 물론 정확히 걸렸을 때만...
오늘도 유료터 가서 4호 바늘로 월척에서 4짜 가까이 되는 대물들 40여수 하고 왔네요.
늘 행복 하시고 안출하세요~~~ ^---^
충분 조건보다는 필요충분조건으로 붕어를 내손에 봤을때 더 즐거운 조행이 아닐까요.
작다고 좋은 점이 많다면 작은 것이 좋겠지만
환경에 맞게 쓰심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