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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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 & 배스 대물낚시 ^^

저수지 도착하여 대편성후 짧은대 하나 꺼대들고 밤새 못볼 손맛 찌맛 보기위해 블루길 & 배스 낚시 하는건 어떻습니까..?? 낮에 잠깐 하고 밤엔 붕어 낚시하고 ...ㅋㅋ 블루길 & 배스 많다 불평 말고 한마리 라도 저 세상 보내어 자연사랑 앞장서면 그것 만큼 뿌듯한게 없을것 같습니다.... 뭐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제 생각 이렇다고 몇자 적습니다...ㅎㅎ 몇년 동안 월척 조행기를 보면서 대물낚시 도중 우연히 잡은 블루길 배스 외에 일부로 배스 블루길 잡으시는 님들은 못본것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 월척님들도 배스 & 블루길 대물 낚시에 한번 빠지셔야 되는건 아닌가 하고 이렇게 적습니다 ...ㅎㅎ ps - 낮에 잠깐 하는 블루길 & 배스 대물낚시 우리 모두 범국민 캠페인 만들어요 ~^^ ( 대 편성 하고 술먹고 노는것보다 보람된 일 하나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모두 그렇다는건 아닙니다ㅎㅎ ) )

옳습니다
모두잡아버립시다
그래서 모든저수지며 수로며 둠벙 등 에서 영원히 퇴장시켜버립시다,
공감하는 일인입니다^^*

예전에 후배녀석과 백석포리에 갈때 일부러

지렁이 한통사서 겁나게 많이 잡아 묻느라 생고생 했던적 있습니다

지렁이 한마리면 수십마리 잡을 정도로 15칸 한대 가지고

서너시간 하다보니 그것도 재미 있더군요

지렁이 2cm 정도로 잘라 바늘만 살짝 묻으면 넣으면 나오더군요

그 한토막 가지고 6마리까지 잡아 봤습니다^^*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100마리는 넘을것 같았습니다

야전삽으로 구덩이 파는데도 힘들 정도 였으니까요

한마리가 붕어알 하나만 먹어도 100마리 넘는 붕어를 보존했다 생각하니 뿌듯하더군요

참고로 백석포에서 글루텐으로 50이 넘는 배스 잡아 본적도 있습니다

잡아서 논에 던져 놓았는데 배스꾼이 들이 닥치더니 환장을 하더군요

자기들끼리 줄자 가지고 재보더니 56cm가 넘는다고 가져가도 되냐고 해서

안된다고하고 죽을때까지 기다려 묻어 버리고 온적도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배스낚시도 짬낚시로 하려고 장비 점검 해 두었습니다

배스 한마리 잡아 죽이면 붕어 10마리는 살린다는 생각으로 해보려 합니다

전 대 찬성입니다
전 아예 루어채비 한대 할려고 합니다.

베스 나온다고 짜증낼께 아니라, 한마리라도 더 잡아서 토종 어자원 보호하는게 낳다 싶네요.

그래서, 겸사겸사 올해는 편성후 해질때까지 베스사냥 하렵니다.

근데, 한가지 걱정이 옆조사분들 짜증내면 어떢하죠? 요거이 제일 문젠데...
ㅋㅋㅋ 일단 양해를 구하고 하세요~~~^^ 설마 대물잡게 도와 준다는데 ( 큰도움은 아니지만 ) 뭐라고 할 사람 있겠습니까...

2010년에는 우리 월님들 모두모두 블루길 1000마리 배스 100마리씩 잡아서 이쁨 받아요~~^^
공감합니다...다른건 몰라도 배스 산란기에 알자리 지키는 놈들 뽑아버리면 참 좋을거같습니다.

붕어낚시보다 비교적 쉬운낚시이오니....궂이 루어대를 사지않더라도 중층낚시기법으로 봉돌을 뜨게하여 지렁이끼우면

투척한곳 주변에 배스가있으면 반드시 물고들어갑니다.

경험상 거의 뱉지도않습니다. 그냥 다른일하다가 보면 찌가 사라져있습니다. 그냥 채면 나오더라고요....

예전 배스터에서 이런식으로 2시간에 40마리정도 잡았습니다.

배스는 바닥권 고기가 아니므로 띄워서 낚시하시면 조과가 확연히 차이가 날것입니다.
전 일부러 블루길 잡으러 다닙니다...

저도 초보인데다... 아이와 초보 가족들 데리고 다니므로...

오래 기다리는 붕어낚시보다는... 바로바로 신호가 오는

블루길 낚시가 최고입니다... ^^

그런데.. 요새 물가에 가도 블루길이 잘 나올까요?

애매한 시기인 것 같아서요...

혹시 진위천의 블루길 시즌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역시 4, 5월까지 기다렸다 타작해야 할까요?
베스가 비아그라 보다 좋다는 뉴스가 나와줘야..

딱 1년만에 베스의 베자도 안보일텐데요..
저도 일부로 배스 잡아 죽일려고 루어대 구입한게 몇게나 되네요.. 장비 욕심이 조금 있어서 그런지 요것저것 쓸만한 걸루 구입하니 장비값이 조금 되네요..
저도 올해에는 더욱 분발해서 열심히 죽여 봐야겠습니다.. 갈때마다 배스를 많이 잡아서 처음엔 죽이다가 나중에 풀어주고 했는데 이제 전부 죽여야겠습니다...
참고로 배스루어 하실분들 이것저것 많이 사시지 마시고요 하드베이트 이런거 말고요 결론은 와이드겝훅 이랑 웜중에 길죽하면서 약간 무게 나가는 걸로 4인치 이상되는 녀석으로 노싱커 낚시 하세요 그냥 웜 바닥에 가라 앉혀서 슬슬 끌어주면 배스가 툭툭 치다가 확 끌고 갑니다... 저도 하드베이트도 조금 있고 여러 채비도 많이 있지만 채비 손실과 간결성 마릿수 등등 모든걸 따지면 요 채비가 제일 좋습니다... 배스 잡으러 가면 괜히 다운샷이다 뭐다 채비만 뜯기고 가시는 초보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냥 노싱커로 하시면 재미있는 낚시 하실겁니다...
올해부터 열심히 잡아 죽이겟습니다
배스는 몰라도 블루길은 미끼를 지렁이 쓰셔도 되지만 자주 갈아줘야하고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오징어채 맥주안주로 먹는 (진미)
이걸 잘라서 끼워 사용하는 데요. 한번끼우면 바늘에서 거의 이탈이 없으니
많이 잡아도 아무 문제없고 아주 편리합니다.
이걸로 반 바케스는 잡아서 튀겨 먹었습니다.
고소한게 맛 있습니다
베스,블루길 정력제라고 소문만나면 금방인데~~

여러분들.. 베스 블루길 정력제입니다~~~~~~~~~~~~~~~~~~~~~~~~~~~
저희 집앞에서 작년에 배스손맛 징허게 봣는데 ,,
다잡아다가 고양이주고 묻어주고 아느분 매운탕해드신다해서 드리고
1년동안 루어로 손맛 징하게봣더니 베스가 없네요 ㅋㅋ 시원섭섭한기분이 ,,ㅋ
베스 40급 50급 짜리하고 신나게 놀앗는데 ,, 요즘에는 아주 가~~~끔마다 20~센치조금넘는애들만 1마리씩나오네요 ㅋ
그래도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여름 되면 배스 블루길 썩는 냄새에 죽겄습니다

되도록이면 묻어 주세요
배스터 출조하면 루어대하나챙겨갑니다

가서 자리펴놓코 딴쪽가서 배스 잡아냅니다.
블루길 배스낚시를 하면서 느낀것은 참 쉽게 낚인다는거....ㅡㅡ;;
도대체 개체수가 얼마나 많은지... 블루길은 기름에 튀겨먹음 맛있다고 하고
배스는 회떠서 먹음 맛있다고 하네요 심심할때 잡아서 먹어봅시다
우리 토종붕어를 위해 ~ 춘천 동면저수지에 오심 블루길 배스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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