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로 뒤로 휙 던집니다...
그런데 제가 자주가는 동네 수로에는 외래어종이 없는것 같습니다....
큰 수로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외래어종을 못봤습니다...
가끔 루어를 던지시는분들이 있는데 몇번 던지다 그냥 철수 하네요.. 잡는걸 본적도 없구요...
크기는 크지만 자리가 얼마 없기도 하고 대물이 없어서인가 봅니다...
물론 대물이 없진 안겠지만 잉어의 개체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주로 35~ 45 요런게 주를 이루구요... 가끔 큰놈도 나오긴 합니다...
대물은 못봤지만 토종만 있는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
각자 서로의 기법이 잇는지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지마는 저는 대물을 하는 사람으로 개인적으로
베스나,블루길은 잡으면 조용히 잘가라고 하면서 따스한 맨땅에다 놔줍니다 물하고는
먼곳에다 자신 잇으믄 살것이고 아니면 가시겄죠
(우리 토종 치어까지 묵어부니 할수 있나요 이렇게라도 애국 해야지)
뒤로 던져두면 한여름 썩어서 냄새나고, 위생에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반복된 던지기로 학습되는 들고양이와 들쥐의 밤샘 서걱소리에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작은 야전삽을 늘 가방에 지니고 다닙니다. 처음 대를 펼때 작은 구덩이 하나파서
낚을대 두었다고 묻고나면 거름되고,냄새없고 좋습니다.
저도 뒤로는아니지만 옆에모아둿다가 먹는다하시면드리고 아님 봉투에넣어서 버리지요
예전사진보니 배스가9치붕어 삼킨사진을본후
바로 보내지요
블루길 잡으면 구덩이에 넣고 낚시 끝나면 흙으로 덮어줍니다.
들고양이들 물고갑니다
아침철수때보면 어느정도 말라서 죽어있더라구요...^^
외래어종 정말싫습니다...블루길은 저희동네엔 아직없는데... 배스가 너무 마니 이식이되서 안타깝네요...
꼭 땅에 묻어야 되겠죠
4(마리)*30(일)*12(1년)*10(수명)= 14400마리입니다.
배스 아가리로 붕어만 평생 14000마리가 들어가는겁니다.
거기다 사람들이 약내린다고 잡아가죠?
그물꾼들이 씨를 말리죠?
대답은 자명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깨어있는 낚시인이라면 유해어종은 무조건 殺처리해야하고
토종어류는 무조건 방류해야하며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와야합니다.
그렇게 안한다면
우리 후손들은 붕어 등의 토종어종을 책에서나 보게될겁니다.
아마도 서호납줄갱이처럼 말이죠..
배서보다 못한 붕어낚시인이 되지 맙시다
그들은 그 유해어종을 그리도 아낀답니다.
전 잡히는 즉시 사형집행 합니다~ㅎ
배스는 고양이(뒷쪽풀숲)앞으로~~
보냅니다.
처음엔 들고양이밥으로 주다가 파리가 넘 꼬여서...귀찮아도 고이 묻어줍니다.
배서들이 말합니다. "붕어낚시꾼 처럼 쓰레기는 안버린다. 누가 더 환경을 생각하느냐?"
참 할말 없게 만들더군요... 결국 자업자득 자승자박...
쓰레기 없는 낚시터를 만드는 것도 결국 우리 몫이 아닐런지요...
살아 있는 쓰레기(배스, 블루길, 등등...)도 폐기물 쓰레기도 깨끗이 청소해서
후손에게 예쁜 우리 토종붕어 물려줍시다...
울 조사님들 멋진 판사십니다.
저도 즉결처분에 한표던집니다.배심원의 역활로요.ㅋ ㅋ
그런데 제가 자주가는 동네 수로에는 외래어종이 없는것 같습니다....
큰 수로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외래어종을 못봤습니다...
가끔 루어를 던지시는분들이 있는데 몇번 던지다 그냥 철수 하네요.. 잡는걸 본적도 없구요...
크기는 크지만 자리가 얼마 없기도 하고 대물이 없어서인가 봅니다...
물론 대물이 없진 안겠지만 잉어의 개체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주로 35~ 45 요런게 주를 이루구요... 가끔 큰놈도 나오긴 합니다...
대물은 못봤지만 토종만 있는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
하루에 붕어 4마리... 하하하
이넘의 배스는 주말에만 출조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출조해서 하루에 4마리씩 붕어를 잡는 군요.
1년에 4X365=1460마리...
저수지에 붕어가 얼마나 있어야하는지?
하여튼 하루에 붕어 4마리 대박입니다.
묻기도 귀찮고요 뒤루던지는것도 냄시나요... 눈이나 입뜯어서 물에 보내줍니다 ㅎㅎ
그냥뒤로 던져 버립니다
어쩌다 파닥거려서 물속으로 들어 갈까봐 멀리~~~
일요일날 뼘치배스 물조금있는 논바닥에 버렸는데 두시간 이상 살아있더군요
지독한 녀석 입니다
예전 낚시책에 보면 배스게릴라란 명칭이 있었는데 그들의 꿈이 현실이 되었읍니다
배스나 불르길 먹인뒤로 개들이 살이 올르네요 ㅎㅎㅎ
가끔 화장실 가려고 뒤돌아보고 깜짝 놀라기도 하는데요...
보통 새벽이나 늦은 저녁엔 고양이가 항상 대기하고 있더군요
블루길 뒤로 던지면 바로 고양이가 물고갑니다
맘이 약해서 살아있는생명 죽인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토종 물고기 생각하면 절대로 방생은 금물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땅파서 묻어주거나 아니면 집이나 이웃에 개키우시는분 있으면 개밥하라고 갖다주면 좋아??할것입니다
기름기 많아 살이 포동포동 올라옵니다
처가집 개가 새끼낳아서 블루길 배스 끓여서 줬더니 새끼한테 젖도 잘물리고 빨리 크는것 같더군요
절대 방생하지 말고 이식하지 맙시다
방생을 하지 않고 죽여서 걸어놓았다고 배스꾼들이 욕을 엄청하데요....그 자리 사진과 열받은 배스꾼이 낚시자리를 엉망으로 만들고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더군요 음 붕어꾼 입장에서 화는 났었지만 그들도 그들이 사랑하는 고기일테니 딱히 머라 하기도 그랬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화는 나더군요....뒷처리는 잘해서 쓸데없는 분쟁은 없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그래도 솔직히 ㅋㅋㅋ
배스꾼이 붕어꾼자리를 그래놓니 .........승질은 나더군요....>> 그리고 배스꾼의 일침!! 지들은 쓰레기 버리고 고기 다 가져가면서
배스때문에.....붕어 다 없어진다고 X롤 들이라며.......................으..빡쳐~
베스나,블루길은 잡으면 조용히 잘가라고 하면서 따스한 맨땅에다 놔줍니다 물하고는
먼곳에다 자신 잇으믄 살것이고 아니면 가시겄죠
(우리 토종 치어까지 묵어부니 할수 있나요 이렇게라도 애국 해야지)
안출하세요
특히, 반복된 던지기로 학습되는 들고양이와 들쥐의 밤샘 서걱소리에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작은 야전삽을 늘 가방에 지니고 다닙니다. 처음 대를 펼때 작은 구덩이 하나파서
낚을대 두었다고 묻고나면 거름되고,냄새없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