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가본 저수지에서 낚시하는데 블루길이 없어졋네요 예전에는 블루길이 넣기가 바쁘게 나왓는데 나름 손맛도 있었구요 채집망 담궈 보니 버들피리. 참붕어. 각시붕어. 새우가 있더군요 어떻게 블루길이 사라졌는지 모르겟지만 생태계가 복원돼나 봐요 조과는 버들피리만 잡았고 현지인 분이 옥수수에 토종대물 나온다고 하는데 블루길이 자연히 없어지나요
다 뒈져불걸랑요^^
말라둑은거겟죠,
참 좋은 현상입니다
저절로 사라지는 어종이라면
생태계위협어종으로 선정되지도 않습니다
인근 저수지에도 지난해 물빼고 부터 불루길.배스 전멸했습니다.
하류쪽에는 베스가 많이 있지만 상류쪽으로 작은 보를 기점으로 1년내내 수심이 80정도 되는 수로가 있는데
이정도 수심만 돼도 베스가 없더군요...
제가볼때도 물뺀것 같네요
그러지 않는 갑자기 사라질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물을 다뺐다는 애긴 들은적이 없으니 추위와
자연의 어떤 순리가 아닐 런지요
황소개구리는 예전과 다르게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많이 줄어들어고 배스도 손맛보시기 힘들정도로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자연적으로 씨가마를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어느정도는
많이 감소할것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낚시 하세요~~ ^^
앞으로 그런 현상이 나타나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