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블루길 정녕 답이 없슴니까?

일주일전쯤 100마리이상 ..그저께도 100 마리이상 묻어버렸는데요. 떡밥 .콩 .겉보리 뭐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네요.그나마 겉보리가 좀덜붙긴한데.. 비장에 무기뭐..없나요? 더운데 안출하시고 대물하세요.^^

혹시 이렇게는 해보셨나요??

옥수수 미끼로 투척전에 밑밥 투척용 주걱으로 한주걱 투척후 곧바로 낚시대를 투하하는 겁니다..

사실 불루길이 정말 배가고프면 옥수수를 먹기는 한다많은 보통 움직임을보고 달려든담에 입을 대거든요.. 그러다 몇번 너어보고

밷습니다... 100마리 잡으신거 배는 갈라보셧나요?? 콩 옥수수 겉보리 이런건 거의 배속에 없을듯 보입니다..

투척될때 그때 미리 밑밥 투척으로 불루길의 집중도를 떨군후 고정봉돌 채비 유동은 채비 입수가 느립니다.. 고부력 고정찌 형태로 빨게 바닥에 붇여 움직임이 없게 하면 불루길의 관심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심각하게 불루길이 달라드는 저수지에서 제가 쓰는 방법이구요.. 옥수수는 좀 넉넉히 준비하세요.
가시는 저수지 불리길이 겉보리를 젤 선호 안한다고 하니 겉보리로 위와같은 방법으로 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실전붕어낚시님.옥수수는 중간에서도 털어먹슴니다.ㅠ
한 오십여평 작은 둠벙에서 제가 잡은게 대충 500수 전후입니다.~즐기세요~언젠간 덜 나옴니다.
채비는 고부력만 빼고는 비슷하게 사용중이고요.채비투척전에 믿밥으로 관심을 돌려라는 말씀이네요. ㅋ
일단 다음번에 시도해볼렵니다.
댓글감사드립니다.^^
예은이 아빠님 500수 대박입니다.ㅋ
바늘빼는 손가락이 아픕니다.ㅜㅠ
연안가에 쓰고남은 옥수수를 뿌렸는데 블루길이 한두알 주어먹고 가더군요 옥수수는 블루길이 썩 좋아하는 먹이는 아닌거같았습니다
잡히는 대로 없애는게 가장 현실적인 제거법이죠
백광현님 저수지 마다 블루길선호미끼가 너무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ㅠ
감사합니다.
떡밥을 좀 딱딱하게 해보세요 대신 딸기는 안되고요
전 두가지 떡밥과 원자탄을 썩어 조금 야물게 했는데 부루길 쳐다도 안보네요
붕어만 올라오네요 가끔 한번씩~건드는 건 있고요~^^
야간출조님 맞습니다 제생각이 조금 쑛했네요^^
쌍둥빠님.신장이 좀덜먹는다 해서 단단하게도 사용했슴니다만..개체수가너무 많아서인지 좀덜하긴한데 그래도 먹슴니다.

캡틴붕어빵님.잡으면 모조리 묻어버립니다.ㅋ

백광현님.아닙니다.저수지상황따라 다르니 사실
질문해놓고도 질문이 좀아닌가? 생각도 했슴니다.^^
떡밥..옥수수..겉보리마져 입질하면...방법이 없습니다
블루길없는 곳으로 가시면됩니다
블루길이 많은데서 깻묵과신장 바닐라글루텐조금 썩고 딱딱하게 해서 사용하니까 붕어가 물어 주던데요...
100마리건 1000마리건 빨리빨리 건저내는게 빠름니다. 제가 쓴는법은 제일작은 5호밑바늘에 납을 띠고 던지면 찌가 물위에 누워있는데
찌가 만세~~ 만세~~ 하면 한마리입니다. 많을땐 한시간이면 대충 40~50마리 건질수 있읍니다. ^^ 왕수고하세요
투척하시기 전에 앞쪽에 밑밥치셔서 블루길 모이시고 겉보리 두알이나 세알씩 끼워서 바닥에 빨리 안착시키시면 그나마 덜합니다
안착후 시간이흐른 후의 미끼는 잘탐하지않는걸로압니다ᆞ너무예민하셔서 자꾸당겨보는것이 아니신지ᆢ자정이후부터 새벽녘을 노려보심이ᆢ
블루길은 포테이토성분 떡밥은 싫어합니다
블루길 정말 낚시인들에게 사랑을 못받는 어종이죠
씹던껌달아서던져봤는데 그걸 물고올라온다는 ㅎㅎ
다음생에는 낚시인에게 사랑받는 붕어로 태어나길..
작년 친구들이 낙시가자고 해가지고
불루길 천국에 같으드랫죠 헌데
이건 아니잖아 넘 하네 5초이상
찌를 가만두질 않으니 헐 헐
그래서 생각을 햇죠 너그는 아마츄어
내는 선수아이가 입질이와도 기냥
챔질은 안하고 기달렷죠 대신에 미끼를
신경써야 하죠 바늘이 보이지 않게
다시말하면 자동빵이 된지않게
옥시기는 철처히 숨기고
글루텐은 딴딴하게 해서 붕어 입질을
기다리다 챔질은 하는 겁니다.

그날 칭그들은 불루길파티 저는 9치 한수 등
불루길이 대부분이지만 좀만 신경쓰면
극복할수 있다 생각 합니다.
미끼를 종류별로 모두 가지고 다닐 수도 없을 뿐더러 블루길이 건드리지 않는 미끼를 찾는다해도 블루길이 성화인 상태에선 붕어가 나온다해도 한마리 승부가 될것입니다.
블루길이 활동을 멈추는 시간대를 노리거나 포인트 이동이 답일 겁니다. 블루길터라도 해지고 난 후에는 씨알 좋은 놈이 올라오더라구요.
블루길도 앉은자리에 있는넘들 다 잡아내면 붕어 나오더군요^^~!

아니면 콩을 써보세요..배고픈 넘들은 콩도 갉아먹더라구염..
극복.. 극복.. 작은 소류지에서 한일주일 틈틈이 마구잡아낸 기억이 나네요 ~~^^
그런데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
채집망에 어분을 가급적 많이 넣어놓습니다! 낚시보단 이 넘들 제거가 먼저입니다. 한 참있다 가보면 바글바글~~! 동네 노인분들이 달라고 하시는데도 있더군요! 이 넘이 잡식성이라 고기가 맛이 있다고 하시더이다! 물론 드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생매장 시켜버립니다! 놔두면 늘어날 거니 갈때마다 이렇게 행사아닌 행사를 치룹니다! 제 부근에 일단 블루길 성화는 조금은 누그러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구~^^
블루길은 너무 아무거나 줏어 먹어서 정말 금색 바늘만 달아서 던져도 주렁주렁..ㅜㅜ 무서운넘들
딸기글루텐1 포테이토1 물 1 요것도 괜찮던데요..
투망으로 확잡을수 없을까요!! 제일 짜증나는 낚시가
아닌가 싶네요!
옛날 바늘에 빨간 비닐 감싸서 낚시 해 보았습니다. 미낀줄 알고 덥썩 물어 버리더군요.ㅎ~
이번휴가때도 블루길 6마리 잡고 말려 주겼네요
저녁,세벽 할꺼없이 게속 올라오구 12시간만에 글루텐 5봉지 다쓰고도 모잘르던데요 ㅠ
손맛이나 있으면 몰라도 피비보다 손맛없어요
정말 없어저야할 녀석이라고 생각해봐요 ㅋㅋ
연안에많으므로장대이용시그나마좀피하실수잇어요
그래도안되믄블루길숨통끊어서피나는상태로물에던지면 천적이등장한걸로알고좀덜하긴합니다
해보니성화가없더라구요
전 블루길 잡으면 바늘빼기 더러워서 집게 가위 두개로 주둥이 그냥 찢고 강철팩으로 배에 구멍 내서 다시 물에 던져버립니다
블루길이 소리에 반응하능걸로압니다. 얕은물가에 블루길이 있으면 돌멩이한번건져보세요 먹지는 않지만 돌멩이 소리듣고 달려듭니다. 전 블루길터에서 봉돌에 떡밥이나 주변 황토같은거 달아서 던집니다. 일단 풍덩입수가 되니 확실히 좀 낫더라구요
모든 떡밥을 금지하고 오직 지렁이만 허용하면 한 2년후엔 블루길 씨가 마를텐데..ㅋㅋㅋ
홍조사님 글에 빵터졎슴다
배꼽잡다 쓰러졎슴다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라는 깊은뜻을 모르신다는 말씀이시옵니까~

주구장창 잡아내시면 붕어 올라옵니다. 이것이 유해어종 퇴치도 하고 토종도 지키고 붕순이도 보고 일석삼조의 뜻깊은일이 아니겠사옵니

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항상 행복한 출조 하시길~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