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바닐라 글루텐만 쓰다가 모사이트에서 딸기글루텐이 더 좋다하여 요즘에는 딸기만 씁니다
그런데 한0 글루텐(국산)을 써보고 마00 3번을 썼더니 냄새가 더 좋고 더 끈적거리고(바늘점성이 좋은 것 같음) 입질도
더 많이 하더라 이겁니다. 헐^^
참고로 국산은 5000원에 5봉지이고 일제는 5200원에 3봉지 해서 일제가 떡밥값이 더 들어가는 군요...
매국노 되기 싫어서 국산을 쓰고 싶은데 뭐 좋은 국산표 딸기 글루텐 없나요?
비싼 글루텐은 비싼 값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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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루x 제품 일제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조과에는 큰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마루x 제품 가짜도 많고... 가격이 좀 비싸지요.
일제를 쓰던 미제를 쓰던 매국노는 아니지만 기왕이면 국산을 쓰는게 좋겠죠.
1.점성(특히 사간의 경과에 따르는 물성변화 등)
2.향
3.취급(손에 달라붙기)
한때, 일산이 수입중단 되었을 때 국산의 품질개발 절호의 찬스에 박차를 기했다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비중과 풀림이다 생각합니다,,
풀림은,, 제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해결해본다 치더라도,,
비중은,, 경원이 조금 더 나갑니다,, 마루큐는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그러므로,, 그때 낚시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면 될것 같다는,,생각이옵니다,,
개인적으로 점성에서 차이가 많다고 생각이드네요~~
떡밥 낚시..진짜 어렵습니다....
어느떡밥이든 부지런한 품질과 정확한 포인트 선정이 우선이겠지만
흔히 말하는 혼자만의 떡밥 배합법을 갖게 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겪으셔야 할 듯..
참고로 글루텐 계열의 떡밥 낚시는 점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자신의 채비가 저부력, 고부력이냐에 따라서 점성이 조절 되어야 하며
대상어(짬낚시로 손맛볼 정도의 "붕애"냐 모양새를 갖춘 8치 이상급의 "붕어"냐) 에 따라
크기나 풀림의 강도, 집어제의 첨가등을 고려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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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에 대한 제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단품을 사용하였을 경우 집어력은 국산이,
점성은 일산이 낳은것 같습니다.
즉 조과의 차이는 찌에 나타나는 반응과 밀접한데
집어를 시켜서 입질이 들어와도 글루텐(섬유질)성분이 미약하여 찌에, 특히 4~5푼 이상의 고부력 찌에는 반응이 약하거나
없는 경우가 허다 하다면......
뛰어난 집어력의 국산 글루텐류...
많이 치대어서 점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작은 섬유질을 감안하여 콩알 크기를 일산보다 조금 크게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입니다.
제 경험으론 한강그루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통봉지에 담아서 적당히 덜어쓰기 좋고 내부봉지 사용시 뜯는 수고 덜 수 있고,
봉지쓰레기 신경 쓸 필요 없고...
점성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더하면 되고...
또한 국산이라는 것과 친환경 떡밥이라는 거...
저는 6월부터 이거 쓰고 있는데 조과도 좋습니다.(주변 조사님들에 비해)
1키로에 1만원정도(배송비 포함)
국산 글루텐이 점성이 좀 떨어지죠?
100% 글루텐을 10~15%정도만 섞어서 사용해 보세요.
일제 글루텐 절대 부럽지 않습니다요...
국산을 주로 이용 하다가 일산 딸기 글루텐으로 바꾼뒤부터 조과도 힘도? 덜듭니다.
국산을 이용할땐 자주 미끼를 갈아주어야했고 일산을 이용했을땐 자주 미끼를 교체하지 않아도 어쩔땐 새벽녘에 달아논 미끼가
담날 아침에도 달려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다대편성을 하는 저로서는 훨씬 수월함을 느꼈고 그로인한 조과도 차이가 있었구요..
요즘 저수지마다 일제 3번 딸기 글루텐으로 단품 낚시에 적응이 되어있는 곳이많은터라 조과에 도움이 많이됩니다.
하지만 또 의외의 경우도 겪은적이 있습니다.
모저수지에 엄청난 블루길과베스때문에 이저수지엔 일산 딸기글루텐에도 덤벼든다고 곡물6~7가지를 직접 방앗간에서
제조해 쓰시는 현지분에 계셨는데..희안하게도 조과는 엄청 좋았습니다...
저수지마다 적응된 미끼가 최우선이 아닐까 제 짧은 생각입니다...
글루콘
신베라
알파21
이모
저는 1년내내 거의 상기 마루큐 글루텐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편대로 주로 떡붕어 낚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루텐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오랜시간 지나도 바늘에 남아있는 잔존감입니다.
국산 글루텐에 비해 마루큐 글루텐이 이 기능이 뛰어난거 같습니다.
어떻게 혼합하느냐 얼만큼 치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순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경험상으로는 마루큐 글루텐이 국산 글루텐보다 조금 더 잘 잡히는것 같긴 하지만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타는 없으므로 꼭 그렇다라고 근거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왜냐면 고기가 잘잡히는 날은 뭐로 해도 잘잡히고
안잡히는 날은 모로해도 뜸하기 때문에 글루텐 quality보다는 고기 활성도나 물속 상황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같이 출조하시는 분들중에도 별차이 없다고 국산 덕용제품 쓰시는 분 계십니다.
저도 가끔 일산을 쓰는것은 욕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만 계속 사용하게 되네요.
국산 글류텐은 경원 5번말고는 사용해 본 제품이 없어서 패스하겠습니다
일반 떡밥보다 굴텐이 붕어 입질 받기에 더 효과가 있지않나요? 왜 그렇까요? 혹시 굴텐 100%로 낚시 해 보셨어요? 그냥 떡밥 잘 풀리게 하는것 보다 더 효과가 없더군요... 왜 그렇까요? 굴텐이 나오게 떡붕어를 잡으려고 일본에서 먼저 들어왔지요... 토종붕어보다 떡붕어가 흡입력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흡입력이 떨어지는 떡붕어를 잡으려면 잘 부풀고 말랑거려서 붕어 입에 들어가면서 붕어가 느끼지 못하는 그런 떡밥... 그 떡밥이 굴텐이고요... 입질이 약할때 도로로를 사용하는게 흡입력이 좋게 때문에 사용하는데 도로로의 단점은 미끼용으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집어용이 않되다는것이죠... 절대 도로로만 사용해서 고기는 나오기 힘들죠... 그 중간이 굴텐이라고 생각하네요... 우선 굴텐을 구입하는 방법은 물 속에서 잘 부풀어 올라야하고 집어기능이 좋아야 하고요. 그리고 양어장이나 손맛터에서 미끼가 슬러시로 쌓이기 때문에 그 보다 가벼워야 한다는 것이죠...
이것을 다 만족하는게... 아쉽지만 일x 굴텐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부터 굴텐 재료를 구입해서 만들어 사용하는 지금까지 노지에서는 효과가 더 좋은것 같은데 문제는 겨울에 손맛터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이상 제 혼자만의 생각이었습니다.
글루텐만큼 점성있게 많이 치대서 쓰면 굿..
그러나 절대로 Never 조과랑은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요즘 일제에서 한X 글루텐으로 변경을 했는데요...
후...조과가 더 좋더군요^^;;
떡밥은 떡밥이지...조과에는 그다지 많은 영향을 안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제는 툭하면 수입 중단에 가격 인상이 장난 아니더라구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