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 철수하더라도 파라솔 아래서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 철수하시면 어느정도는 수분이 제거되구요...
집에 낚시대 건조할 적당한 장소가 없으시면 낚시절번 모두 분리하셔서 드라이기로 2~30초 말리시면 수분 거의 제거됩니다.
또한 낚시대 뒷뚜껑 열고 몇일 세워만 놓아도 도움이 되구요.
장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낚시대는 밸런스에 따라 앞치기가 잘되는 듯 싶습니다.
무조건 경질이라해서 잘된 것만은 아니구요...
낚시대 특성에 맞게 찌와 채비를 맞추신다면 3.2칸 정도는 무난하게 다루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머지않아 몸이 낚시대 특성에 적응하실 거구요...
안녕하세요! 중고 초보조사입니다.
아는 지식은 별로 없지만 제가 하는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낚시대는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낚시터에서 1차적으로 극세사 수건으로 닦아서 낚시대 케이스에 넣을 때 꺼꾸로 뒤집어서 낚시대가 물구나무 서게 낚시가방에 넣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수분이 아래로 몰려서 나오더군요!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낚시대를 분해해서 윗분 말씀처럼 헤어드라이기로 말린 후 다시 극세사 타울로 닦아서 보관합니다. 저는 시간 여유가 있어면 광택제도 뿌려서 극세사로 닦아 놓습니다.
낚시대가 연질인 경우 주로 낭창거리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 중 연질에 가까워서 너무 낭창거려서 앞치기 및 고기 제압이 어려운 낚시대가 있길래
저는 초리대 앞을 약 5~10센티 자른 후 초릿실을 순접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대 자체가 연질이라 100% 만족할 낚시대로 변신은 어렵고 그냥 자르기 전보다는 많이 개선되었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수건-> 뒷마개 오픈 -> 낚시집 1/2 오픈 -> 가방 오픈 요정도만 하고 마음을 비워야 집에서 눈총 안받습니다.
낚시대가방 맨밑에 스포츠타월 넣어 놓아도 좋아요. 물도 잘 빨아들이고 너무 젖었다 싶을 때 한번 짜면 뽀송뽀송하고요..
덤으로 낚시대 넣을 때 소리도 별로 안나고 나쁠 건 없습니다.
지금은 안하는데 예전에 물건사면 들어있는 작은 실리카겔 잔뜩 모아서 낚시대집 안에 보통 찌나 마게정도 넣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 안에 넣어
두기도 했어요. 주머니 없으면 실리카겔에 스카치테잎한번 돌려서 그위에 핀으로 낚시집과 고정시키기도 했는데..
이젠 귀찮아서 안하네요.
X털낚시에 보면 원목거치대 있습니다.. 거기에 세워놓고 말리셔요.. 아님 윗분들 말씀대로 하시는 것도 방법이겠군요.
그치만 제 생각엔 낚시 후 낚시대 하나 하나 드라이기로 말리고 있다간 가뜩이나 낚시 후 피곤한 몸에 피지컬붕괴? 올 것 같아요;; 낚시 후 새벽에 들어와 집안 식구들도 곤히 자고있을텐데 민폐도? 이만저만이 아닐 거 같구요. 그럴바엔 좀만 투자해 거치대에 말리겠습니다 저라면..
글구, 연질성이 있는 낚시대라면 1번에서 ~ 3번 절번 정도 경질성 절번으로 교체해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편입니다. 허나, 저는 권하지 않고 걍 순정품?으로 쓰라는 권유입니다. 차도 글코 마눌도 글코 결국 순정이 좋아요.. 쓰시다 보면 길들여지고 내 손에 맞춰져요..
연질성이 있는 대는 대체로 경질대 보다 부력이 적게 나가는 찌가 더 투척이 잘 됩니다.. 경질대 보다 더 휨세가 있으니까요....
세상에... 맨붕어님 ... 저널수가 .... 최고 대박
전 그냥 낚시접을때 종이수건으로 잘 딱아주고 그걸로 끝입니다. 초리대끝만 살짝 물에 담구는식이라 별로 대에 물이 안들어가던데요.
비오는날도 파라솔밑에서 딱아서 그냥 넣어두지만 아직 물기 문제된적이없어서 모르겠네요.
지난번 메기란 놈이 차고나가서 건저보니 물이 뚝뚝... 마개빼고 절번 불리해서 2일동안 세워두었더니 말짱하던데요.
저는 낚시 접을때 일단 잘 닦고요. 집에가서는 그냥 가방만 열어놓고 바람 통하는 베란다에 그냥 세워놓습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서 금방 마르더군요 ㅋㅋ
물론 모두 분리해서 낚시대 보호제를 닦아놓는 것보단 안좋겠지만요...
전 그렇게 사용해도 아직 기포 같은 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낚시대 건조할 적당한 장소가 없으시면 낚시절번 모두 분리하셔서 드라이기로 2~30초 말리시면 수분 거의 제거됩니다.
또한 낚시대 뒷뚜껑 열고 몇일 세워만 놓아도 도움이 되구요.
장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낚시대는 밸런스에 따라 앞치기가 잘되는 듯 싶습니다.
무조건 경질이라해서 잘된 것만은 아니구요...
낚시대 특성에 맞게 찌와 채비를 맞추신다면 3.2칸 정도는 무난하게 다루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머지않아 몸이 낚시대 특성에 적응하실 거구요...
아는 지식은 별로 없지만 제가 하는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낚시대는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낚시터에서 1차적으로 극세사 수건으로 닦아서 낚시대 케이스에 넣을 때 꺼꾸로 뒤집어서 낚시대가 물구나무 서게 낚시가방에 넣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수분이 아래로 몰려서 나오더군요!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낚시대를 분해해서 윗분 말씀처럼 헤어드라이기로 말린 후 다시 극세사 타울로 닦아서 보관합니다. 저는 시간 여유가 있어면 광택제도 뿌려서 극세사로 닦아 놓습니다.
낚시대가 연질인 경우 주로 낭창거리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 중 연질에 가까워서 너무 낭창거려서 앞치기 및 고기 제압이 어려운 낚시대가 있길래
저는 초리대 앞을 약 5~10센티 자른 후 초릿실을 순접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대 자체가 연질이라 100% 만족할 낚시대로 변신은 어렵고 그냥 자르기 전보다는 많이 개선되었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또젓을꺼..
수건-> 뒷마개 오픈 -> 낚시집 1/2 오픈 -> 가방 오픈 요정도만 하고 마음을 비워야 집에서 눈총 안받습니다.
낚시대가방 맨밑에 스포츠타월 넣어 놓아도 좋아요. 물도 잘 빨아들이고 너무 젖었다 싶을 때 한번 짜면 뽀송뽀송하고요..
덤으로 낚시대 넣을 때 소리도 별로 안나고 나쁠 건 없습니다.
지금은 안하는데 예전에 물건사면 들어있는 작은 실리카겔 잔뜩 모아서 낚시대집 안에 보통 찌나 마게정도 넣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 안에 넣어
두기도 했어요. 주머니 없으면 실리카겔에 스카치테잎한번 돌려서 그위에 핀으로 낚시집과 고정시키기도 했는데..
이젠 귀찮아서 안하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름 수위에 낚시가서 빨리 월척 잡고 시퍼서 일이 손에 안잡여요-------
그치만 제 생각엔 낚시 후 낚시대 하나 하나 드라이기로 말리고 있다간 가뜩이나 낚시 후 피곤한 몸에 피지컬붕괴? 올 것 같아요;; 낚시 후 새벽에 들어와 집안 식구들도 곤히 자고있을텐데 민폐도? 이만저만이 아닐 거 같구요. 그럴바엔 좀만 투자해 거치대에 말리겠습니다 저라면..
글구, 연질성이 있는 낚시대라면 1번에서 ~ 3번 절번 정도 경질성 절번으로 교체해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편입니다. 허나, 저는 권하지 않고 걍 순정품?으로 쓰라는 권유입니다. 차도 글코 마눌도 글코 결국 순정이 좋아요.. 쓰시다 보면 길들여지고 내 손에 맞춰져요..
연질성이 있는 대는 대체로 경질대 보다 부력이 적게 나가는 찌가 더 투척이 잘 됩니다.. 경질대 보다 더 휨세가 있으니까요....
하루나.이틀후에조립끝~~~
쵝오~
전 그냥 낚시접을때 종이수건으로 잘 딱아주고 그걸로 끝입니다. 초리대끝만 살짝 물에 담구는식이라 별로 대에 물이 안들어가던데요.
비오는날도 파라솔밑에서 딱아서 그냥 넣어두지만 아직 물기 문제된적이없어서 모르겠네요.
지난번 메기란 놈이 차고나가서 건저보니 물이 뚝뚝... 마개빼고 절번 불리해서 2일동안 세워두었더니 말짱하던데요.
요즘은 날이 더워서 금방 마르더군요 ㅋㅋ
물론 모두 분리해서 낚시대 보호제를 닦아놓는 것보단 안좋겠지만요...
전 그렇게 사용해도 아직 기포 같은 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멘붕어님
땜에
멘탈붕괴~
멘붕어님ㅋㅋ
이....게으름...ㅎㅎ
이세상 꾼들의 진정한 가르침 입니다
딱히 더 효율적인 방법도 없는것 같습니다 ㅎ
현장에서 낚시대를 튕겨 물기를 제거하고 수건 한 장으로 낚시대 3대 정도만 닦습니다.
수건을 최소 4~5장은 챙겨가야 물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집에 오셔서는 절번을 모두 분해하시고 2번대에 화장지를 말아 낚시대 속을 한번씩 닦아주시고 선풍기를 틀어주시면 좋고, 방이 여유가 있다면 장마철에 빨래도 말릴 겸, 그 방 하나에만 보일러를 넣으시면 빨래도 잘 말리고 낚시대도 잘 말릴 수 있습니다.
멘붕어님 대박 저 방법은 5분내 숍 보겠는데요.ㅎ
보고 싶어지는 분이네요. ㅋㅋㅋ
멘으로 수정 합니다.
고무줄로 낚싯대 한대씩 한대씩 따로 묶은 후에 모아서 한꺼번에 뭉쳐 놓은 거라서 서로 섞이는 일은 없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말리실때 선풍기쪽이 높게 반대쪽이 낮게 고저차를 주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초릿대가(한꺼번에 뭉쳐도 초릿대는 고정이 잘 안됩니다) 선풍기쪽으로 미끄러져 팬에 부딪히는 불상사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정보 공유 차원도 있었지만 꿉꿉하고 짜증나는 날씨에 월척님들께 웃음을 드리고 싶었는데 다행입니다^^;
다음에 꼭 해 보겠습니다.
쐬주 한 잔 하십시다 ㅋㅋ
뵙고싶어지네요 ~~~
머리가 멘붕됐씀당
모든 분들이 관리를 잘하시네요....저는 마음만 있으니....
일반 가정집에 보통 제습기 돌리자나요 빨래 건조 하면서... 낚시 다녀온 뒤에 낚시대 접을실때 극세사로 한번 닦아 주고요.
제습기 돌리실때. 제습기 팬 앞에 낚시대 가방을 살짝 열고 거꾸로 뒤집어서 바람 쏘이며 2~3일정도 건조 시킵니다.
최고...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