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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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유속관련

지역은 충북 청주입니다 어제저녁부터 오늘 낮까지 강한비는아니지만 비가쭉왔구요 현재저는지방하천인 무심천에나왔습니다 세칸대 두대를 물살따문에 최대한 물러앉아서 폈구요 찌가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이부분이 아직도유속을타고있는부분인ㄱ요? 한대는 일반외봉돌채비 한대는 좁쌀봉돌채비 소위방랑자채비 입니다 두대가 다오르락내리락하는상황이구요 좁쌀봉돌채비가 상대적으로 더하네요 이런상황에서도붕어낚시가가능한가요?포인트를옮겨야할까요?

글 내용으로 봐서는 유속이 상당한 편입니다..아마 상태에 따라 틀리지만 안정이 될려면 3~5일 정도 지나야 찌가 바로 서겠내여
지금상태에서는 중통낚시도 안되고 그냥 6호봉돌에 끝보기로 2~3대 펼치면 되겠내여...
집에서 5분거리에 하천에서 비많이 오고 그렇면 이렇게 낚시합니다
2일정도 지난뒤에 한번 가보세여 ...포인트 선정만 잘되면 대박칠수도 있습니다
끝보기로 변경했습니다 한가지궁금한점이 글루텐이나떡밥이 유속을버티고 바늘에 잘붙어있나요?유속때문에이탈되는게아닌가 엄려됩니다...
유속으로 보아 떡밥은 왠만하면 떨어질것으로 보이구요,
그래도 집어한다고 생각하고 달아서 던지돼 꽉꽉 눌러서 달아서 던지시면 될것같고
글루텐은 100cc에 물을 85~90cc정도만 넣고 손으로 저어서 골고루 물을 먹게한후 3~5분정도 숙성시키고
손으로 이불 개듯이 접고 눌러주고 접고 눌러주고 10~20회 치댄후 사용하면 물쌀이 강해도 10분은 버틸겁니다.
무심천 고향입니다~^^ 방갑네요~!! 무심천 저살땐 모레무지 붕어 많았는데~! 유속있으면 중통, 끝보기, 해야죠~ 그래도 찌가 누워도입질 들어오면 찌를 올려주거나 끌고 들어가요 찌모양세가 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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