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남 아산에 죽산지낚시터로 갔습니다
옥수 30칸 카본3호원줄 모노2호목줄
찌는 부력이5호 이상입니다
채비는 스위벨이고 3호쓰고있습니다
찌맞춤은 집에서 수조로했구요
카본줄이라서 무게감안하여 좁쌀이 닿을듯말듯하게 해놓고 출조하였습니다만..
입질이 오면 (찌가60cm넘는데) 굉장히 빠르게 솟아오르고 심지어 잉어도 로켓트포 입질이와서 챔질하니 발갱이였습니다 붕어또한 살짝 깔짝대다가 빠르게 위로솟앗구요.
목줄길이는 적당하게 5~8cm로햇기에 문제는 없는것같고요.. 중후한 찌올림을 보고싶은데
스위벨을 무거운 5호로 가야하는지
편납을 좀더 감아야하는지
감이오질않네요
선배님들 초보 조사인 저에게 답좀 알려주세요..ㅜㅜ
빠른찌올림 뭐가잘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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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찌올림을 보실려면 중후한 붕어와 잉어가 사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찌가 갑자기 솟아 오르는 이유중 하나가.. 이물감을 느끼고 미끼를 뱉어 버렸을때에도 찌가 빠르게 솟아 오르기도 합니다.
빠는 입질이 있다면 스위벨 무게를 조금 올리는 것도 좋겠지만,,
제 생각에는 목줄 길이가 5-8이라면.. 조금 짧지 않나 싶은데요...
링하나 껴보세요 ㅋㅋㅋ
그리고 수조찌맞춤..
카본3호줄이면 스위벨5호에. 찌맞춤은 귀찮으시더라도 현장에서 맞춰주시고 지금 맞추시는것보다 조금더 무겁게 맞추신다면..
멋진 찌올림을 보실수있을것같네요^^
가볍다고 잘올려주는건 아닙니다^^ 지금시기에는 피래미도 만땅올려줘여^^
카본3호줄에 찌맞춤이라...??? 일단 찌맞춤으로봤을때는 40점 드리겠습니다.
노지가아닌 유료터에서 그정도채비라면 채비자체가 낙제점입니다. 낚시에 정석은없어도 그래도 기초가되는 기본은 있는거겠지요.
땜이나 대물을 추구하는 낚시가 아니라면 일단은 원줄부터바꾸시기를 조언합니다. 처음에는 모노1.7호로 써보세요 너무가늘면
마음에 부담을 가질수있으니까요. 그순간부터 님의 조력은 최소한 3년은 앞서갈것입니다.
또한가지
총알입질이표현되는것은 추가 무겁기때문에 나타나는경우가 많습니다.
집앞한강서 낚시를하기에 얇은줄을 쓴다면 터집니당.. 카본5호합사줄도 터졋으니까요..
제나름 줄인다고줄인게 3호입니다.. 목줄은 모노 2호줄이고요 스위벨을 5호로바꾸고 해보겠습니다
좋은답변감사드리고 도전해보고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전 원줄카본3호(노지에서 하던건데 원줄 바꾸기 귀찮아서 ㅋ) 위목줄 모노2호(15cm) 아래목줄 모노2호 (5cm) 스위벨5호
찌부력 5호 정도 낚시대 32칸으로 합니다. 저 셋팅이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재미 좀 보고 왔습니다.
강화에 외@리라는 수로가 있는데 거기도 입질이 미사일입니다 붕어에 활성도가 아닌듯 싶네요 저는
저도 그런 찌올림에 챔질을햇는데 중간에 자주 털리더라구요 다들 피래미 또는 붕애들이 많아서
동반합니다
스위벨이 정답은 아닙니다...
첯째 수심때문에 그런현상이나고 수심이낮으면 또 찌마춤에 그런현상 너무 예민하게맟추면 0점찌맟춤상태가 그런현상이나고 또 찌몸통에의해 찌가빨리 솟는경우가가있네요 보통 자연지는 여름 활성도가촣을때 약간무겁게 맞추고 추워질수록 예민하게 맞추는게좋을겁니다 이건 제경우입니다 또 보통 양어장에서는 예민한0점 찌맟춤이맞을겁니다 찌가 많이올라와야되니까요
처음 군계일학의 스위벨채비(군계일학공법..원줄 카본2호,스위벨4.5호.수조 캐미꼿이상단 찌맞춤) 로 댐낚시를 하다가 어마어마한 헛챔질과 빠른찌올림에 스위벨채비를,포기할까도 생각해봤읍니다.. 그러나 같이동출하신 지인의 엄청난 조과와 채비를 보고 생각을 바꾸게 되더라구요..그분의채비는 수조에서 카본원줄2호에 무바늘 케미끝수면일치..엄청무겁겠쬬? 당연히 노지에선 찌맞춤시 가라안겠앉을테고,더무식한건 스위벨 바로위에 핀클립을 하나 더 달더라고요..헛챔질이 발생할때마다 오링대자하나씩 계속추가..ㅠㅠ..오링대자가 6개나 채워져있는 워낙 무식한채비여서,신뢰가 안갖는데,그분만 연속 멋진 찌올림..떡붕어 수십수 하시더라고요
당연히 저도 채비를 몽땅 바꿨쬬....요즘낚시하는 재미 솔솔 할만합니다..^^
고정관렴의 전환 필요한 시기입니다..^^
카본 3호 원줄 스위벨3호 수조찌맞춤에 의해
총알입질... 이렇게만 보앗을경우는 고기맴도잇지만
채비면에서만 봣을경우 가볍다 인거 같습니다
원줄이 모노줄보단 카본줄일경우 찌맞춤은
더 무겁게 가야합니다 줄이 무거우니깐 찌맞춤은
가볍게라고 생각하실수도잇지한 찌에서 초릿대까지
카본원줄이 바람이나 대류등으로 굴곡을지며
채비를 초릿쪽으로 끌고오기에 무겁게맞추셔야합니다
수심에 맞는 현장찌맞춤을 적극추천드리며
3칸대기준 수심3m 이하라면 케미절반노출
수심3m이상이라면 케미수면일치를 권해드립니다
모든채비구성후 바늘빼고 현장찌맞춤하셔야합니다
장마철 안출하세요~
떡밥을 딱딱하지 않고 잘풀리도록 달아야 합니다
제생각엔 가볍게 된것 같네요 해보세요 또한 잔쟁이 있는데 바늘이 크지 않나요? 전 5~7호 사용하는데 6호많이 씁니다
발갱이 많이 잡었읍니다 유료터 에서 8~10호 썼는데 찌건디는 현상만 많어서 바늘호수가 적어 졌네요
잉어터에선 7~8호가 좋을리라 봅니다 홋수 적어도 낚네요
좀처럼 채비를 바꾸지 않고 쓰다가 올해부터 스위벨 채비를 써 보는데 입질이 그렇더라구요.뭐든 장단점이 있는건데
빠르게 치솟는 입질에 헛챔질도 많지만 조과면에서는 월등한 것 같아 아직 쓰고 있습니다.
제가 물속을 들어가 보지 못했으니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이 채비가 예민한 채비가 아닐까요.이유는 그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후함이냐 촐랑댐이냐?취향나름이지요.저는 중후한 찌올림도 좋지만 좀 피곤하더라도 움직임이 있어야 낚시하는 맛이 나더라구요.
바닥낚시만 하는데 현장에서 캐미달고 영점으로 맞춘후
수심맞쳐서 바늘달고 2차적으로 찌맞춤 들어갑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2단입수 맞춤인데 바늘이 먼저 닿고 봉돌이 닿기까지
6센치 내외의 목줄이 3초가량 걸리도록 아주미세하게 깍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는데 찌올림도 멋지고 조과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한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