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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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남은 케미라이트 보관법

대편성을 할때 홀수대를 펴야지 하면서 편성하는 건 아닌데 항상 케미가 하나씩 남습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보관을 하자니, 봉지 안에 들어있는 방부제와 같이 보관을 해야하나 싶기도하고요.... 돈으로 치면 솔직히 얼마 안하지만...버리고 싶지는 않네요. -_-;; 혹시 월님들은 케미한알 남으면, 과감하게 버리시나요? 아님 그냥 곱게 돌돌 말아서 다음 출조때 쓰시나요? 그것도 아니면, 따로 본인만의 보관 방법이 있으신가요? 보관하게 되면, 나중에 쓸때 밝기에서 차이가 많이 나진 않나요? 질문이 너무 산발스럽습니다만...... 월님들의 아이디어를 믿습니다.~~~Please Help me~~~ ^^

그냥 태클박스에 넣어두셨다가 다음출조시 쓰시면되죠^^
얼마동안 보관하느냐 차이인데 밝기는 차이가 납니다....떨어져요...
제경우 하나쓰고 봉지 안버리고 바로 돌돌 말아서 보관 이주 이상 걸리면 거의밝기 없어요...

지금은 노안때문 전자 캐미 사용만 합니다...
케미컬라이트...
1.(케미)를 짝수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2.그러나...
3.여의치 않아서...
4.(홀수)로 대편성을 할때가 간혹 있습니다.
5.이때는...
6.(케미)가 1개가 남습니다.
7.(케미) 1개를 남기고 1개를 사용 할때는...
8.(케미)봉지 끝 부분을 조금 개봉을 합니다.
9.(케미) 한개만 나올 정도로 아주 (작은) (공간)으로 1개를 빼낸 다음 (라이터)로 잘 달군 다음 그 구멍을 감쪽같이 감추어 다음에 사용합니다.
10.이렇게 사용하면 나머지 1개를 다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나머지 1개의 (케미)의 (밝기)는 거의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예전에 필림카메라 사용할때 필림담는 동그란통이
있습니다.
예전엔 구하기쉬윘지만 요즘은 디지탈카메라로 바뀌어서
흔하게 보이진않지만 현상소사 필림파는곳에서 부탁드리면
쉽게 구할수있을겁니다.
요놈에다 방습제같이넣고 보관하면 오랜기간동안 두었다
사용해도 밝기차이없습니다.
현재 저도 위와같이 사용하고있구요,
만일 구하기가 여의치않다면 찌살때 끼워주는 찌통을
적당한길이로 잘라 검은테이프로 전부감아주어서
빛이통과되지못하게 차단시키고 양쪽마개도
반듯이 검은마개로 막아주어 공기와 빛을차단시키면
오랫동안 보관해도 사용상 지장없습니다.
케미봉투안에 같이들어있는 방습제도 같이넣어주시구요~
요가님 : 저도 태클 박스에 남은 봉지를 꼬깃꼬깃해서 넣어두는데 다음에 쓰려고 보면 빛이 안나서요 ㅎ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희망4짜님 : 밝기가 상당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제가 밀봉을 잘 못해서 그런지 어쩐지 그거 머라고 그냥 버리면 되는건데 ㅋㅋ 막상 버리려면 아까버서리..조언감사합니다.^^

산수부린님 : 흐억~!!!! 라이타로 구멍을 지지는 방법....+_+ ㄷ ㅐ박입니다. 와...왜 그생각을 못했지. 진짜 간편한 방법이네요. 이야... 이런 방법이 있네요. 조언감사합니다.^^

오르라님 : 아~ 필름통 저도 그거 생각은 해봤었는데 당췌 보이질 않아서요 ㅎㅎ, 찌통두 괜찮네요. 다량을 뜯어서 한번에 넣어놓고 필요할때 덜어서 써도 될듯해요. 조언감
사합니다. ^^
저도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홀수대를 펼치면 남는 봉지 뜯을때 작게해서 꺼낸수 접어서 태클박스에 보관했습니다.
일주일후 다시 출조해서 꺽어보니 좀 더 약해지는거 같더군요.
초저녁 다대편성시 미리 케미를 꺽어서 준비할때 빛의 밝기를 비교후 약한것을 제일 짧은대에 사용합니다.
캐미빛이 약해도 가까이 있어서 잘 보이니까요.
다대편성시 30센치 정도의 물가쪽 얕은 수심에서 케미가 너무 밝아서 큰붕어들이 더 경계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들기도..ㅎㅎ
산수부린님과 오르라님의 방법의 공기유입과 빛차단이 좋은가 봅니다.정보감사합니다..^^
입낚시전문님 : 저도 원래는 접어서 태클박스에 보관했었는데, 조언주신 분들께서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렇게 따라해보려구요. ^^ 짧은대에는 광원이 약해진 남은 캐미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일단 캐미 다뜯어서 빛차단된 찌케이스에 넣어보고 사용해보려구요. ^^ 조언감사합니다.
먼저 분말케미의 재료는?
케미 안의 화학물질은 염료, 옥살리클로라이드 등이 성분인 옥살레이트와 촉매제 역할을 하는 과산화수소, 부탄올 성분의
액티베이터가 섞인 혼합물로서 인체에 해로운 성분은 아니다.
그러나 형광물질이 묻은 손을 낚시중 무의시적으로 눈으로 가져갈 수도 있으므로 형광물질이 묻으면 바로 물에 씻는 게 좋다.

또한 케미는 열과습도에 따라 밝기가 좌우됩니다.
해서 여름철 온도가 높거나 개봉된상태에서 습도에 노출되거나 겨울철 또한 너무 추워도 밝기가 약하게 되었있습니다.

질문답
케미 봉지를 케미만 나올수 있도록 조금만 찢어 하나만 빼낸다음 계속 돌돌말아서 습이 들어가지 않게 보관을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댓글에 좋은 답변들이 많은데 저도 낚시를 다니다보면 포인트 여건상 홀수로 대편성을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땐 너무 깊게 고민하시지 마시고 수심이 조금이라도 더 깊거나 편성한 낚시대 중에서 가장 긴 낚시대 채비에는 전자캐미를 끼워 쓰시면

한개씩 남는 캐미컬라이트에 대해선 고민을 안하셔도 될듯요..

기냥 제 생각입니다..ㅎㅎ
테클박스에 그냥 넣게되면 밝기가 약해지거나
기간이 좀 길면 발광을 하지 않더군요..
저는 한개 남으면 꺾어서 손 씻는 물그릇에 넣습니다
넣어두면 그릇안에는 상당히 밝아서 더러우면 바로바로 갈아줍니다
그냥 보관할때는 다이소 지퍼팩 가장작은거에 캐미봉투 꼬깃꼬깃해서 넣고 가방속에 넣어 두었다쓰면 쓸만합니다
산수부린님 말씀처럼 하시면 좋아요.
글루텐도 살짝뜯어서 조금만 계량컵에 붓고 나머진 라이터로 봉지지져서 밀봉 마시면 갠찮고요
전자캐미를 하나 지참하고 다닙니다.
그러면 항상 대를 홀수를 피던 짝수를 피던
캐미컬라이트가 한개 남지 않게
조절 하는데 유용하게 쓰입니다.
전 남으면 지렁이 통 위에 둡니다.
안 도망 가요...
투명 찌 케이스를 잘라서 검정테이프로 감으면

햇볕 차단됩니다... 그 안에

케미를 보관하시다 출조시 사용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조사님들 안출하세요~
지렁이통에 넣습니다. 지렁이 안기어나옵니다.
안그럼 새볔녁 집중하는 낚시대나 잘안보이는 긴대에 사용합니다.
전 낚시하다가 불량품 나오믄 교체용으로 쓰거나
가장 멀리 있는 찌 안보이믄 갈아끼우고 쓰던건 떡밥 그릇 또는 손 씻는 그릇에 넣습니다
일단 하나만 살포시 꺼내고 보관할 녀석은 절대 볓을 쬐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빛에 노출 되는 순간부터 사용이 시작된거라 생각하십시요.
대낯에 캐미 하나만 미리 까놓은 뒤 야간에 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미리 까놓지 않은 녀석과는 밝기가 확연히 차이납니다.
필름통에 담더라도 야간에 옮겨 담으세요.
그래서 저는 전자캐미 씁니다^^;;
훈상이님 : 캐미성분에 대해서는 몰랐네요. 조언감사합니다. ^^

cowboy님 : 전자캐미 사용해 보고 싶은데 제가 소품관리가 안돼는 사람이라.ㅠㅠ 왠지 전자 캐미사면, 두번정도 쓰고 다 사라져 버릴듯해요. 조언감사합니다.^^

태양아빠님 : 지퍼팩도 괜찮겠네요. 다이소에 은근 낚시인들이 득템할게 많죠. 조언감사합니다. ^^

협동조합님 : 그러게요. 라이타로 봉합 이거 정말 굿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근데 글루텐봉지도 지져지나요? 얇아서 지지다가 홀랑 다 태워먹는건 아닌지 ㅋㅋ 조언감사합니다. ^^

전해라님 : 전자캐미는 생각중입니다. 제가 소품관리를 잘 못해서요. 전자캐미도 자칫 일회용품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ㅋㅋ 조언감사합니다. ^^

미호님 : 지렁이 통위에 올려놓으면, 지렁이들이 도망을 안가나보네요. 오호;;; 빛을 싫어할 것 같은데 캐미재활용 좋은 방법이네요. 조언감사합니다.^^

무더분다님 : 네 그방법을 사용해 보려구요. 조언감사합니다. ^^

대박콜님 : ^^

고리섬들님 : 미호님과 같은 의견이시군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

승우아빠님 : 저랑 같은방법을 쓰고 계시네요 . ^^ 조언 감사합니다.

요천빈바늘님 : 야간에 옮겨 담는게 효과가 더좋을 것 같네요. 조언감사합니다. ^^

전통낚시인 : 전자캐미 가성비 잘나오나요? 조언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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