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사각지대라고 표현하기는 조금 애매한듯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붕어가 굉장히 빠르게 움직입니다.
목줄길이에 비해 붕어가 워낙 빠르게 움직이다보니 사각지대의 개념이 없어져버렸죠
목줄이 길다고 다 사각지대라고 표현하면 동절기 긴목줄(20~30cm이상)을 사용하는 꾼들은 모두 사각지대속에서 낚시를 하시는거겠죠
물속에서 붕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더군요, 동절기에 입을 열기 싫어서 입질을 안할 수준의 수온이라면 사각지대를 고민할 필요가 있기는 한데. 최소한 먹이활동을 하는 시기나 시간대라면 목줄 길이에 의한 사각지대 고민은 불필요한듯합니다.
간혹 합사의 경우, 목줄이 봉돌이나, 핀클립에 걸치고, 봉돌은 바닥을 찍어도 목줄이 어딘가에 걸려 있다던가 하는 문제가 오히려 더 큰 사각지대을 형성할듯합니다.
봉돌과 목줄이 바닥에 가라앉아 어느정도 뻗어 있는 상황이라면 붕어가 입질을 하는 순간 봉돌은 이미 움직일거라 판단됩니다.
짧으면 사각은 줄어들고 찌표현 감도도 빠르겠지만 이물감을 빨리 느낄 것이고...
길게 하면 사각은 늘어나서 자동빵 비스무리하게 목 깊게 넘기는 현상이 많더군요^^;
영상을 보시면 붕어가 굉장히 빠르게 움직입니다.
목줄길이에 비해 붕어가 워낙 빠르게 움직이다보니 사각지대의 개념이 없어져버렸죠
목줄이 길다고 다 사각지대라고 표현하면 동절기 긴목줄(20~30cm이상)을 사용하는 꾼들은 모두 사각지대속에서 낚시를 하시는거겠죠
물속에서 붕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더군요, 동절기에 입을 열기 싫어서 입질을 안할 수준의 수온이라면 사각지대를 고민할 필요가 있기는 한데. 최소한 먹이활동을 하는 시기나 시간대라면 목줄 길이에 의한 사각지대 고민은 불필요한듯합니다.
간혹 합사의 경우, 목줄이 봉돌이나, 핀클립에 걸치고, 봉돌은 바닥을 찍어도 목줄이 어딘가에 걸려 있다던가 하는 문제가 오히려 더 큰 사각지대을 형성할듯합니다.
봉돌과 목줄이 바닥에 가라앉아 어느정도 뻗어 있는 상황이라면 붕어가 입질을 하는 순간 봉돌은 이미 움직일거라 판단됩니다.
영상에서도 실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요, 생각보다 빠르게 봉돌이 들리더라구요
거부감없이 미끼를 입속에 넣고 반경을 벗어나면 찌가 움직이겠지요
그때 제대로 챔질을 하면 정확히 후킹이 될겁니다.
목줄을 길게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사각지대는 아니라 판단됩니다.
쪼맨하니.. 흡입력이 약해서 빨때 안움직이고 저상태에서 계속 빨면 쭉오르기 보다도 통통 튕기면서 조금 오르며서 옆으로 이동하지 않을까요??
한입에 정확하게 흡인할 수 있는 크기 붕어는 쭉 빠는 순간 반발력으로 찌는 바로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