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수원(당연히 1급수 이상, 기본 수질 테스트 통과)에서 물을 취수한다.
2. 각종 여과장치(침전, 흡착 등등)를 통해서 불순물을 제거한다.
3. 소독한다.
4. 각 가정으로 상수도물로 보급한다.
이런식입니다.
끊이기만 하고 먹는 경우라면,
위에서 2번은 완전히 건너띈 셈이고,
3번의 소독과정도 끊여서 없앨 수 있는 독소(100도시 이내에서 죽을 수 있는 병균 등)만 없앤 셈이 됩니다.
만약, 농약 같은 독약이 녹아 있다면 그대로 먹는 셈이 됩니다.
오줌물도 끊여봐야 결과는 오줌물이구요.
음... 저도 예전에 생수 사 먹는 사람들 보면 이해를 못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물을 끓여서 먹거나 그냥 수돗물을 먹었었죠.
일단 먹고 안 죽으면 된다는 무식하고 용감한 생각으로요. 아! 각설하고.
비록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20세기에 낚시 다닐때는 물 맑은 소류지나 계곡지에 가면 그냥 그 물로 먹거나 살짝 두었다가
가라앉은 것 빼고 윗물들로 밥도 하고 라면도 끓여 먹고 했었는데요.^^ 그리고 설겆이는 주변에 난 풀들 한 움큼 뽑아 그 풀의
뿌리로 기름기 제거 후에 휴지로 닦았던 기억이 있네요.이 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1급수라해도 찝찝하지요
의성 계곡지물로도 라면 끓여 먹곤 했었는데
그후로 근30년째 별탈없이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1. 상수원(당연히 1급수 이상, 기본 수질 테스트 통과)에서 물을 취수한다.
2. 각종 여과장치(침전, 흡착 등등)를 통해서 불순물을 제거한다.
3. 소독한다.
4. 각 가정으로 상수도물로 보급한다.
이런식입니다.
끊이기만 하고 먹는 경우라면,
위에서 2번은 완전히 건너띈 셈이고,
3번의 소독과정도 끊여서 없앨 수 있는 독소(100도시 이내에서 죽을 수 있는 병균 등)만 없앤 셈이 됩니다.
만약, 농약 같은 독약이 녹아 있다면 그대로 먹는 셈이 됩니다.
오줌물도 끊여봐야 결과는 오줌물이구요.
비추입니다
붕어잘나올것같은 물색요????????
깨끗한 곳이면 거의 괜찮습니다.
도시나 시골이나 상수도 파이프 잘라보면 기절하실 겁니다.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개구리밥 걷어내고 논물로 라면 끓여먹은적 있네요
딱 한번요^^
밥하고, 라면 ,매운탕 다해결 했습니다. ^^
그때는 물 깨끗했는데......
45년전 이야기. ㅠㅠ
1.(수돗물)은 1급수 입니다.
2.(계곡지)은 2급수 입니다.
3.주변에...
4.과수원.축사.등등이
5.없으면...
6.팔팔 끓어서 드셔도 됩니다.
7.한 두번 정도는 괞잖습니다.
8.다음에는...
9.(수돗물)을 필수로 챙겨야겠습니다.
오지등 아웃도어에서 사용할수 있게끔
간편하게 만들어져 있구요
먼지나 미생물까지 걸러냅니다
저같은 경우는 비상시를 대비해서
항상 자동차 콘솔박스에 가지고 다닙니다
축사물 처럼 용해되어 오염이 심한경우를 제외하곤
일반 정수기처럼 정수해서 먹는것과 같습니다
최대 2톤 까지 정수가 가능 합니다
새물유입되는 물줄기로 라면커피등
끓여먹은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왠지 꺼림칙해서
다음날 날밝자마자 물뜨러
시내 나갔습니다
단 끊어 드셔야 합니다 !!
이 때 티백이나 아니면 속옷에 물을 걸러서
다시 끊여드시면 응급용으로는 가능합니다
안죽어요^^
이박사님이 수도 배관 말씀하셨는데
제직업이 씽크대라서 조금은 아는데 배관 내부보시면
절대수도물 못먹어요
물을 챙겨가심이 좋겠지요^^
여담으로 우리가 먹는 수돗물의 원수는 계곡물처럼 깨끗하지도 않지요.
다만 소독약을 넣고 불순물을 거르는 후처리를 할 뿐이죠~
찝찝해서 마음 불편한것보다는요...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아직 살아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혹시 자주 깜박하시면
그냥 정수알약 가방에 넣고 다니세요 ㅎ
불순물이 문제 아닌가요
저도 어릴적 냇강물 땅을 파서 고인물을 마시곤 했었습니다
흙내는 좀나고했지만 ㅋㅋㅋ
약수터 처럼~~ ㅋㅋㅋ
불소함유된 수돗물보단 깨끗한 계곡지물이 몸에 좋습니다.
댐낚시 가면은 물을
안가져가고 댐물로
밥도 해먹고 했지요..
40년전 저희 동네 산 중턱에 샘이 나는 제법 큰 물웅덩이가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대대적으로 큰 공사를 하여 집집마다 파이프라인을 연결하여 상수도 공급을 했었죠
아무탈 없이 잘 사용했으나 큰물이 질때면 흙탕물이 나오는게 흠.
관로 경색으로 결국 철거되었지만 상수원으로는 문제 없었습니다
논에 개구리밥 걷어내며 물 마시던 기억이.... ㅋㅋ
당장 먹지 않으면 죽는다 싶을때만 권해 드립니다. ㅎㅎ
하지만 그물을배달시켜먹는게 아니라
상수도관을 통해서 전달됩니다
본인집까지 연결된 일반 상수도배관은
녹이스는 재질입니다
아직도 수십년간 노후된배관이 설치된곳이
많지요
오래된배관안은 어떨까요?
녹물에 각종오몀물질이 어마어마합니다
정수기에 들어가는 세디필터를 분해해보면
녹찌꺼기가 한눈에보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못보고 모를뿐이지
단연코 좋은물을 섭취하지는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터가실때 생수 넉넉하게챙기시고
혹시라도 비상시에 오염원이없는 계곡지물은 끓여드셔두 아무탈없읍니다
물을 끓이실때 가장강한불로 5분이상
가열하고 드시길바랍니다
라면 끓여 먹고들 했었지요..
일단 먹고 안 죽으면 된다는 무식하고 용감한 생각으로요. 아! 각설하고.
비록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20세기에 낚시 다닐때는 물 맑은 소류지나 계곡지에 가면 그냥 그 물로 먹거나 살짝 두었다가
가라앉은 것 빼고 윗물들로 밥도 하고 라면도 끓여 먹고 했었는데요.^^ 그리고 설겆이는 주변에 난 풀들 한 움큼 뽑아 그 풀의
뿌리로 기름기 제거 후에 휴지로 닦았던 기억이 있네요.이 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요즘은 저도 불편하고 무겁지만 생수 사가지고 다니네요.^^
누가 그래요?
어느 취수장이 그래요?
"내 생각엔, 아마 그럴거야" 라고 해서 써올린 틀린 정보가... 인터넷의 신뢰도를 떨어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