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가 많은 산속 계곡지는 상류권의 유입수가,
오히려 저수지의 평균 수온 보다 더 차가운 물이 들어 올 수 있는 함정이 있구요.
붕어 뿐만이 아니라. 붕어의 먹이감이 되기도 하는 대부분의 생물군이
수온 15~25도 수준이 살아가기 좋은 수온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머무는 곳. 먹이 활동을 하는 곳, 산란하는 곳이 그 수온대에서 주로 이뤄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구요...
수온이 그 보다 더 떨어진다면, 그나마 수온이 따뜻한 곳들이 주요 무대가 되겠죠.
수심 따지지 마시고, 수온을 먼저 따지시구요.
깊은 곳이든 얕은 곳이든 수온면에서 유리한 곳이 어디인지 먼저 계산하시면 절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말씀 드렸듯이 상류 유입구 쪽은 오히려 찬물이 유입되어 더 차가울 수 있습니다.
그 수온 여건이 유리한 범위 내에서 전체 저수지의 바닥유형에 비해 바닥이 그나마 평편한 지대가 넓은 곳이 급심지대나 수심격차가 요란한 포인트에 비해서는 좀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접 판단해 보세요.
그렇게 낚시하신 후에 낚시결과를 두고 복기 해보시구요.
혹, 조과가 좋았다해도 내 생각이 무조건 맞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함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다른 자리가 실제로는 더 조과가 좋았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조과가 좋은 안좋든.
가지고 있는 노하우들로 계산을 한 후에 낚시에 임하고,
낚시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낚시를 한 후에 복기하고, 경험치로 쌓는 것도 중요하죠.
기왕이면, 대박조과 이루시구요.
조만간,
고기가 안잡힐 걸 빤히 알면서도 물가로 찾아가서, 물가 구경하며 노숙하게 되는 동절기가 다가오네요.
그래도 새벽물가에 살얼음이 잡힐 때까지는 열심히 다니셔서 기념이 될 만한 큰 대어도 만나시길 바랍니다.
예로부터 백로가 지나면 물고기가 내려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려간다는 말은 하류로 간다는 말이지요.
이는 계절이 바뀌고 일조량이 줄면서 수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물고기가 보다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깊은 곳에 들어가서 겨울잠 자듯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만큼 물고기가 상류에 붙을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계절에 따른 변화도 크지만 저수지의 특성이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맹탕계곡지라면 아무래도 회유하는 개체를 노려야 할 것인데 배스가 있다던지 하는 특성이 있다면 회유의 범위나 시간이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계곡지는 이 시기에 꼭 출조힌다면 중류이하 깊은 곳에서 수몰나무 등치라도 어느정도 있는 포인트를 찾아서 공략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양한 변수를 스스로 체득해가는 수 밖에 없지요.
탐구하는 태도로 언제나 즐거운 낚시 되세요.^^
오히려 저수지의 평균 수온 보다 더 차가운 물이 들어 올 수 있는 함정이 있구요.
붕어 뿐만이 아니라. 붕어의 먹이감이 되기도 하는 대부분의 생물군이
수온 15~25도 수준이 살아가기 좋은 수온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머무는 곳. 먹이 활동을 하는 곳, 산란하는 곳이 그 수온대에서 주로 이뤄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구요...
수온이 그 보다 더 떨어진다면, 그나마 수온이 따뜻한 곳들이 주요 무대가 되겠죠.
수심 따지지 마시고, 수온을 먼저 따지시구요.
깊은 곳이든 얕은 곳이든 수온면에서 유리한 곳이 어디인지 먼저 계산하시면 절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말씀 드렸듯이 상류 유입구 쪽은 오히려 찬물이 유입되어 더 차가울 수 있습니다.
그 수온 여건이 유리한 범위 내에서 전체 저수지의 바닥유형에 비해 바닥이 그나마 평편한 지대가 넓은 곳이 급심지대나 수심격차가 요란한 포인트에 비해서는 좀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접 판단해 보세요.
그렇게 낚시하신 후에 낚시결과를 두고 복기 해보시구요.
혹, 조과가 좋았다해도 내 생각이 무조건 맞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함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다른 자리가 실제로는 더 조과가 좋았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조과가 좋은 안좋든.
가지고 있는 노하우들로 계산을 한 후에 낚시에 임하고,
낚시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낚시를 한 후에 복기하고, 경험치로 쌓는 것도 중요하죠.
기왕이면, 대박조과 이루시구요.
조만간,
고기가 안잡힐 걸 빤히 알면서도 물가로 찾아가서, 물가 구경하며 노숙하게 되는 동절기가 다가오네요.
그래도 새벽물가에 살얼음이 잡힐 때까지는 열심히 다니셔서 기념이 될 만한 큰 대어도 만나시길 바랍니다.
산짐승 조심하시고, 아늑하고 좋은 낚시되시길 바랍니다.
내려간다는 말은 하류로 간다는 말이지요.
이는 계절이 바뀌고 일조량이 줄면서 수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물고기가 보다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깊은 곳에 들어가서 겨울잠 자듯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만큼 물고기가 상류에 붙을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계절에 따른 변화도 크지만 저수지의 특성이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맹탕계곡지라면 아무래도 회유하는 개체를 노려야 할 것인데 배스가 있다던지 하는 특성이 있다면 회유의 범위나 시간이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계곡지는 이 시기에 꼭 출조힌다면 중류이하 깊은 곳에서 수몰나무 등치라도 어느정도 있는 포인트를 찾아서 공략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양한 변수를 스스로 체득해가는 수 밖에 없지요.
탐구하는 태도로 언제나 즐거운 낚시 되세요.^^
요즘 같은 늦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붕어 얼굴 보기가 쉽지 않아요
깊은 수심을 노려야 그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