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낚시터애서 자주 못보는 삼본(바늘 3개)를 이용한 낚시법을 사용하시는 월님들께
한 수 배우고져 글을 올립니다.
2. 본인은 35년전 문산 가는쪽 금촌수로에서 학교 선생이라는 분에게 삼본 낚시 기법을
전수 받았으나 그후 10여년 사용하다가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다시 그기법을
사용하고져 삼본낚시를 즐겨 하시는 월척지의 선배님들께 배움을 받고져 합니다.
3. 대략 사용법은 이러 했습니다
(찐껫묵9의 분량에 콩가루1의 비율로 섞어 아주 무르게 반죽하여 주사용대는 1.5칸~2.5칸으로
케스팅 시 떨어지지만 않을 정도로 묽고 고소하게 하여 2대를 번갈아 투척 했었습니다)
4. 그당시 조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입질이 붙으면 팔쪽지가 뻐근할 정도로 타작을 하였지요..
5. 현재도 이와같은 방법의 낚시법을 구사하시는 분이 계시면 많은 조언과 비법을 전수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동출도 가능합니다.)
삼본낚시의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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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거하는분들이 없을껄요
점점 예민한쪽으로 가는 추세인데
채비가 너무 둔하지않나요?
제 기억으로는 바늘 끝이 바깥쪽으로 벌어진 바늘을 쓰는 예민하고
정교한 낚시법입니다...
제가 이것을 즐겨 했을때는 토종과 떡붕어들은 삐꾸로 가득씩 잡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각삼봉 으로 찐깻묵 콩가루 이렇게 사요했었죠...집어의 최고봉이죠...
각두봉에 지롱이 이렇게 사용해보세요...바느길이 7~10cm주고요...상주덕가못/감바우에서 짜개 작은거에 바을각가 걸어서
이어 숱하게 걸었는데요..요즘은 배스가 70~80정도 되어서...위력 있는채비입니다.
바늘3게를 삼지창 모양으로 버려 그사이에 삼각형 모양으로 떡밥을 달았고요
너무되게도 안하고 찰지게도 안하고 푸석하게하여 붕어가 약간의 흡입만 하여도
바늘이 이탈되어 붕어 입에 들어 가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던질때 떡밥이 떨어지지만 않을 정도로 묽게하는 것이 핵심 이었습니다^^
그런 채비가 있었군요.
저도조력은 꽤 되는데 그런걸 몰랐군요
스픈루어 뒤에있는 바늘처럼생겼나요?
저도 아직 삼봉으로 낚시해본적은 없지만 유료터에서 타작하시는분과 일행이 사용하는것이 봤는데
편대채비에 중간 봉돌아래 바늘이 하나 더있었으며 집어제를 밤톨만하게(3~4cm)
중간 바늘에 달고 양쪽바늘에 미끼(글루텐 아주작게)를 달아서 낚시를 하더군요..
조금 특이한점은 캐미고무를 약1~2cm 수면위로 노출시켜 놓고 하고 입질 또한 시원하다 못해 찌를 넘기더군요..
저를 포함한 다른분들은 기껏 한두마디인데...
4분정도 오셨는데 동호회 인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호칭을 부를때 별명이라기 보다는 닉네임이라 생각되어지는..
낚시 메너 또한 좋았습니다. 여유와 자신감 또한 넘치더군요..
뭐 아무튼 투척이라던지 떡밥만지는 손놀림이라던지 원줄 뒷줄관리라던지 챔질타이밍등 낚시행위 자체가
가히 고수라는게 딱 연상케하는 ...
직접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맞은편에서 하는것을 보아하니 순부력이 좋은찌던가 아니면 바늘만 바닥에
살작 안착되는 찌맞춤인것 같았고요.. 풀투척인 아닌 점투척을 하시여 집어의 효과를 극대화 하시더군요..
떡밥 또한 수시로 조금씩 다르게 쓰시는것 같았습니다. 집어제는 자주 만들어 쓰시고 일반 글루텐에서
집어제와 썩어서 쓰기도 하는것 같던데... 그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말이 길었는데 아무튼 아직 쓰시는분이 있으며 동호회같던데 검색해보시면 동호회 찾을수 있을가 생각되어
집니다..
그런채비는 저도 첨 들어보네요
저도 80년대에 원자탄(깻묵가루제품)에 고운떡밥 약간 섞어서
통삼봉으로 시작해서 각삼봉으로 낚시하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 오래된 채비함을 찾아서 보니 삼봉채비 묶어진 것들이 보여 한번 생각 해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요즘에는 그리 효율적인 낚시기법이 되지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당시 (개체수는 많고 기능성 미끼의 개발이 되기 이전)에는
1) 집어효과의 극대화
2) 잉어등에 대비한 튼튼한 채비의 필요성
을 위해 효율적인 채비로 각광을 받은듯 하나
요즘 낚시 환경을 고려하면 불편함이 많은 채비가 될 듯 합니다.
또, 확산성 집어제의 발달과 개체수 감소로
예전의 효율성 제고가 어려울 듯 하구요...
순수하게 채비로만 봤을때는 둔한채비가 될 가능성이 크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찌맞춤이 유행하는 시기에 예민도가 더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떡밥낚시 초창기엔 붕어바늘 7호로 3봉 혹은 2봉을 사용하였읍니다만 지금은 외바늘 채비로 바꿨읍니다
떡밥을 엄지손톱만하게 단단히 뭉쳐 던져놓으면 풀리면서 큰놈(붕어 도는 잉어)들이 떡밥을 바늘과 같이 흡입했었지요
지금은 대세가 외봉 도는 쌍봉이 주류를 이루는 경향으로 삼봉은 지금은 한물간 방법인듯하고 나이드신 한가하신 어르신이나 촌로분들께서 사용하는 구식이 아닐까 합니다
허긴 누가 3봉사용한다고 뭐라하겠읍니까마는...
기억에, 남들 조황이 없어 놀때나 졸때도 그분은 계속적으로
잡아 냈었고 그것에 매료되어 채비를 통째로 구입하여
낚시를 배웠지요...
그분이 맞춰준대로 하라던대로 사용해 엄청재미를 봤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붕어는 있되 잡아내지 못하던 것을 집어와 삼봉기법으로 타작을 했었지요..
지금의 확산성집어제를 묽기와크기로 극복한 것 같구요...
바늘의 굵기와 삼각형 모양의 튀어나온 곳에 바늘의 바깥 부위가 나오도록 한 것 이지요...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예민한 채비라 자부했었습니다...
저부력찌를 직접 만들어 사용했으니...
둔한 채비는 절대 아닙니다.
바늘2개를 1개더추가해 삼본으로 했다고 둔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바늘을 단 상태에서의 찌맞춤을 무시한 말씀이고요...
찌맞춤은 바늘을 부착한 상태에서 마이너스찌맞춤을 하여 바늘1개의
무게를 상쇄해도 되니 절대로 둔한 채비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충주호에서 떡밥낚시에서 엄지손톰만하게 딱딱하게 2봉이나 3봉으로
하던 것은 댐낚시의 특성상 사용했던 것이고요...
물삼봉(가칭)낚시는 아주묽게 주되 끈쩍이지않게 푸석하게 반죽하고
거친떡밥90%에 콩가루떡밥5%~10%정도로 약간의 찰기를 주는 상당한 떡밥운용술을
요하는 낚시 였습니다.
바늘3개를 모아(삽각형을이루고) 거기에 떡밥을 살짝 삼각형에 입히는
정교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지 절대로 둔한 채비가
아니라는데 묘미가 있는 것 입니다.
여기서 단어정리를 하자면 물삼봉 이라하면
반죽을하되 던져서 떨어지지만 않을 정도로 묽고 푸석하게하되
고기가 흡입했을때 바늘이 바로 딸려들어가게 작은바늘과
지누바늘처럼 바늘끝이 바깥으로휜상태의 바늘을 사용하여
입걸림이 잘되도록 채비 구성을 하였습니다.
원리를 보자면 떡밥이 빨리 풀어지게끔 운용을 한 상태로 풀어진 떡밥이 바닥에 쌓이고 그 속에 묻혀있던 바늘이
떡밥을 흡입하는 과정에 바늘이 같이 흡입되는 그런 낚시라고 생각됩니다...
맞나요? 바늘 갯수에 상관없이 부력은 맞추기 나름이니 채비의 예민함은 조절하기 나름이겠고...
풀어진 떡밥에 숨겨 놓는 기법이기에 바늘이 많은쪽이 아무래도 확률이 높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예전 충주댐에서 낚시할때 2봉이긴 하지만 떡밥 운용은 그렇게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도 유속이 적거나 없는곳이라면 훌륭한 떡밥운용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둔한채비라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붕어의 습성을 최대한 이용한 최고의 떡밥운용술인 것 입니다.
묽기 때문에 꺼내면 바로 바늘밑에 밑밥이쌓여 집어역활과 더불어
최고의 마리 수 낚시를 구사 했던 1970년 당대 최고의
원자탄과 거북이표 콩가루의 최적의 조합이었습니다.
지금 기억으로는 다른 사람보다는 조과가 훨씬 뛰어났다고 생각되며 각삼봉보다는 통삼봉 사용시 씨알이 더 좋았던거로 생각되네요
지금은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쓰시는 낚시대중 글라스대로(반도 1대,로얄 1대) 2대정도는 가지고는 있으나 잘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아버님이 쓰시던 삼봉채비가 아직 몇개 정도는 있는데 경기북부지방에서는 현재까지 낚시를 다녀보았으나 쓰시는 분을 아직까지는 못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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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방에서 파는 지렁이편대채비에.... 양쪽으로 붕어바늘 5호 세개씩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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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늘이 총 6개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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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콩가루나 고운 가루형 떡밥을 아주 묽게 반죽하여 그냥 바늘만 담구어 떠내어서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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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강가에서 낚시할때 주변의 다른이들과 확실한 조과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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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이나서~~^^ 올해 첫출조를 해야할긴데.... 아~~
이방법은 흐름이 완만한 곳이나 잔잔한곳에서 더 잔가를 발휘했지요...
그엤날 충주호에서 칸데라 불빛을 비추면서 하던 삼봉낚시...
엄청난 마리 수 타작을 했지요..
류근님 말씀대로 그당시 이후 양삼봉이란 것을 씃시던분도 계셨는데...
요사이는 낚시대를 얼마나 펼치느냐?
얼마만큼 긴대를 쓰느냐?
뭐 이런 낚시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옜적 짧은대의 기술적 낚시의 향수에 젖어 봤습니다...
대나무낚시대가 주류를 이루는 상황에 로얄대(글라스롯드대)라는 획기적 상품이 나오기 시작하여
낚시대의 길이가 길어지고 무게가 줄어들기 시작하였죠...
그렇습니다.. 각삼봉과 통갑봉을 자유자재로 구사했구요...
중층이나 내림낚시가 나오기 전까지도 이방법이면 떡붕어와 토종붕어들
싹슬이 했었지요...
향수가 그리워 지금도 다시 시도해 보려합니다.
몰아서 잡는방식이라 지금도 외국어종만 없는곳이면 가능합니다.
블루길이나 배스터만 아니면...
그래서 다시 채비를 준비 중 입니다...
이방식의 낚시법은 심심해서 먼산을 쳐다볼 여유가 없고 오로지 낚시 삼매경에
빠질 수가 있는 낚시법입니다.
떡밥이야 약간의 변형을 주면 현행 떡밥이 더 유리할 수도 있겠습니다.
훗날 한끗님 연세쯤 되면 떡밥대 2대로 그때 다시 해볼렵니다
한끗님
한번해보시고 후일담좀 알려주세요 ㅎㅎ
붕어는 많고 순진하며
꾼또한 욕심과 이기심이 그닥 없던시절 얘기.
그때그시절에서 낚시할 수 있다면
지금의 가볍고 편리함 장비 다포기할 수 있겠죠?^^
원자탄에 곰표떡밥 섞어서 아주 묽게 그리고
세바늘을 삼지창 모양으로 잡은 다음 바늘만
감출 정도로 떡밥을 달아서 살짝 캐스팅,,,,
유료낚시터에 향어가 풀리면서부터
예민한 이봉채비로 바꾸고 그후로는 해 본적이 없네요
정말 옛날 이야기입니다,,,
들깻묵은 주무를수록 찰지게 됩니다
삼봉바늘에 동전모양으로 얄게 만들어서
삼바리 바늘케이스모양으로 접어서 던지면 떨어지지도 않고
집어 효과도 만점
광주(경기도) 경안천에서 잉어 붕어 다 잡던 채비입니다
지금은 다대 편성하니 낚시대 많이피면 무지 힘든 낚시기법입니다
두세대피고 세월낚던시절은 다시 오려나.....
보그마님도 써보셨군요^^
지금도 이방법 되냐구요?
물론입니다. 다만 외래어종이 서식하지 않거나 서식하되
개체수가 적은 곳에서 하면 재미난 낚시가 됩니다.
이봉(이본=바늘두개)낚시를 하는 곳에서는 삼봉(삽본=바늘세개)낚시도 됩니다.
헌데 지금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낚시가 이봉낚시이니 당연히 삼봉낚시도 되지요...
저도 이방법이 몰랐다면 낚시계에 입문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삼봉낚시만큼의 조과를 올리지 못하였고 26년전 마지막으로 사용하여
4단망을 가득채운 용인의 사암지에서의 낚시가 끝으로 삼봉낚시를 접고
그후 포드님 말씀처럼 향어라는 이스라엘잉어가 가두리에 양식되면서
어분이라는 지독한 생선비린내나는 떡밥에 향어타작을 하다보니 찌올림이
아니라 한두마디 잠기는 입질에 채면 우~욱 힘을 쓰는것에 반해 향어 킬러로
변해 버리면서 삼봉낚시는 옜추억의 낚시방법으로 기억속으로만 남게 되었지요..
이전의 붕어낚시는 전통의 외바늘이나 지금의 편대채비와 비슷한(고무튜브 가운데 봉돌 물린) 두바늘채비에 콩알낚시가 주류였고
여러개의 바늘이 달린 멍텅구리채비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민한 장찌와 섬세한 합사목줄을 이용한 세바늘채비의 등장은 당시로서는 첨단기법이었을 것입니다.
떡밥 크기가 콩알에서 밤톨로 변한 것도 그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타채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떡밥을 투여할 수 있었으니 집어효과도 높았을 것입니다.
물론 같은 세바늘채비라도 각자의 내공에 따라 운용방법에 차이가 있었을 것이고 조과도 그에 따랐겠지요.
세월이 흐르면서 낚시환경이 변하고 수입어종과 양어장이 확산 되면서
낚시기법도 변화된 것 같습니다.
중층낚시와 바다낚시등의 장점이 떡밥낚시와 결합되면서 채비와 미끼 운용술이 다양화되고
일상이 조금은 여유로워진 덕분에 각자의 채비를 개발해보려는 시도가 이어집니다.
저는 조력은 미천합니다만 새로운 유행채비를 따라해 보면서 나름 솔솔한 재미를 느낍니다.
물가에 자주 갈 수 없으니 잡는 재미 보다는 만드는 재미가 더 크다고 해야겠네요.
그당시 장비 수준이 지금과 비교될 수는 없지만 넉넉한 손맛의 추억을 남겨 준것은
상대적으로 어자원이 풍자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환경보전의 중요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피라미가 억수로 많은 곳에서 주로 써 먹었지요.
원자탄(거친 찐깻묵)을 계속 주므르면 찰기가 엄청 강해져서~
가루떡밥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딱딱한 정도가 됩죠.
뭐~ 짜개 보단 무르지만~
이걸 큼직하게 달아서 던져 놓으면 피라미 등쌀을 버틸 수 있습니다.
1~2시간에 한 번씩 갈아 주다보면 집어도 되고~
제대로 들어오는 입질에 대물 붕어나 잉어가 나왔습니다.
삼봉 낚시는 예민한 채비로 낚아 내는 낚시가 아니라~
잔챙이를 솎아내고 덩어리를 건져내기 위해 특화된 낚시로 알고 있습니다.
바늘이 3개라 나머지 바늘이 입 주위에 걸려 터질 염려도 적었고요.
집어력에서는 삼봉을 따라갈 수가 없었지요..
통삼봉,각삼봉,이봉에다1봉,바늘을 크게도 작게도
딱딱하게도 아주무르게도
또 찌맞춤도 약간 마이너스로도 하고 바늘만 살짝 안착하게도하고
목줄을 짧게도,길게도.....
뭐 많은 운용 테크닉이 있습니다.
많이 들않쓰게된거같읍니다 제게는 30년전에파로호 에서쓰던 상삼볼채비묵음이몇벌남이있네요 밥이크게달리니 지금에외봉이나이봉보다는 믿밥양이 많이들러가니 집어에는 유리했던거같은데 깔끔한 지올림은덜햇던거같구요...기억이새롭내요 삼봉
바늘이 많아질수록 주둥이 외 걸림이 많아져 지양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용하셔도 무방하십니다
삼봉낚시는 아직도 하고있어요,
바늘은5호로 세바늘이 같은길이로매고,
목줄은 가늘게 써도 고기가 물면 바늘 세개가 입주위로 다걸리니 완벽한 입걸림이지요
찌맞춤은 캐미반마디가 나오게 맟추어서
떡밥달고케미가 살짝불빛만나오게던져서낚시하면 ,
떡밥이 바늘에서 없어지면 케미가 반짝 솓아오르면
떡밥이 다 풀린거로판단하여 떡밥갈아주고,,입질은 쭈욱올립니다
그러다 집어가되면 두대 보기힘들어져요,
떡밥은 피리가 많으면 약간 찰지게하고 붕어가 많으면무르게하면되나,
바닥이 뻘이면 뻘에 묻혀 잘안되니
,황토를 넣는다든지 자갈을 찌 섰는곳에 던져넣어 바닥을 다진후쓰세요,,
주로 바닥이 마사바닥에 주로 잘든는 채비입니다,
그래서 뻘바닥,수초바닥은 옥내림이나 내림낚시가 개발된거지요,
지금도 삼봉낚시는 유속이 조금있고 바닥만 깨끗하면
얼마든지 통하는낚시기법입니다,
밑밥을 따로 줄 필요가 없는 낚시지요,
즐낚하세요,,ㅎㅎ
그이후 충주호를 잘안가서 ...
요즘은 낚시기법이 많이 발달이 되서 /...
한때 집어력 때문에 양어장에서도 쌍삼봉 많이 사용했네요..
너무많이 잡아서 주인이 쌍삼봉은 못하게 할때도 있었슴니다.
삼봉낚시할때가 그립슴니다.
한끗님께서 삼봉에 고수님이시네요...ㅎㅎㅎ 건강하세요.^^*
질문입니다
삼봉채비를 통하여 얼미전 잉순이들을 통하여 손맛을 본1인으로 효과을 봤습니다^^
근데 목줄길이가 짧아서그런가 아님 카본1.5호에서 합사로 바꾸어서 그런가 입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_^
목줄 운용을 어떡해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