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충주호에서 많이 하였습니다.
신장떡밥이란 것이 있는데 그걸 부드럽게 뭉처서 도토리 크기로 넣으면 확실한 조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삼봉이라 하여 바늘마다 콩알크기로 알알이로 넣으면 많은 붕어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청풍교 부근 새물찬스에서 준척급으로
하루에 54마리 기록이 있습니다.
조과는 외바늘보다는 쌍바늘이 더 좋습니다.
여기서 특징이 양바늘에서 더 긴 목줄의 바늘이 같은 미끼를 사용하더라도 붕어의 입질이 더 많다는 겁니다.
약 80~90%는 긴 목줄의 바늘에서 붕어들이 입질을 합니다.
(왜 그러는지는 각자 고민해보세요. 정답은 붕어만 알겁니다. )
그러나 양바늘을 운용하기에는 제약들이 있지요.
수초 등 장애물이 많을 때는 붕어를 빼내는 과정에서 남은 바늘이 큰 장애물이 됩니다.
또한, 양바늘의 목줄이 파머현상이나 목줄끼리 꼬이는 현상이 발생하면 입질빈도수가 현저히 낮아집니다.
그리고 바늘이 녹이 날 경우에는 입질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양바늘이 좋기는 하지만 운용을 할 경우에는 꼼꼼한 채비관리가 필요하고,
낚시하는 과정에서도 여차하면 목줄을 바꿀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운이 좋아 많은 붕어얼굴을 볼때에는 목줄을 하루에 10개이상 파머나 꼬이는 현상으로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3바늘은 쌍바늘보다 입질 받기 좋겠지요.
1바늘에 집어용 미끼를 달고 2바늘에 입질용 미끼를 다는 방법도 있고,
글루텐, 옥수수, 새우를 각각 달아서 어느미끼에 붕어가 입질을 잘하는지 볼수도 있겠지요.
결론으로, 3바늘이 입질을 받는 확률은 높겠지만, 꼼꼼한 채비관리와 출조지 제약이 동반된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엔 향어낚시에 삼봉으로 많이들 했었습니다.
신장떡밥이란 것이 있는데 그걸 부드럽게 뭉처서 도토리 크기로 넣으면 확실한 조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삼봉이라 하여 바늘마다 콩알크기로 알알이로 넣으면 많은 붕어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청풍교 부근 새물찬스에서 준척급으로
하루에 54마리 기록이 있습니다.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여기서 특징이 양바늘에서 더 긴 목줄의 바늘이 같은 미끼를 사용하더라도 붕어의 입질이 더 많다는 겁니다.
약 80~90%는 긴 목줄의 바늘에서 붕어들이 입질을 합니다.
(왜 그러는지는 각자 고민해보세요. 정답은 붕어만 알겁니다. )
그러나 양바늘을 운용하기에는 제약들이 있지요.
수초 등 장애물이 많을 때는 붕어를 빼내는 과정에서 남은 바늘이 큰 장애물이 됩니다.
또한, 양바늘의 목줄이 파머현상이나 목줄끼리 꼬이는 현상이 발생하면 입질빈도수가 현저히 낮아집니다.
그리고 바늘이 녹이 날 경우에는 입질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양바늘이 좋기는 하지만 운용을 할 경우에는 꼼꼼한 채비관리가 필요하고,
낚시하는 과정에서도 여차하면 목줄을 바꿀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운이 좋아 많은 붕어얼굴을 볼때에는 목줄을 하루에 10개이상 파머나 꼬이는 현상으로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3바늘은 쌍바늘보다 입질 받기 좋겠지요.
1바늘에 집어용 미끼를 달고 2바늘에 입질용 미끼를 다는 방법도 있고,
글루텐, 옥수수, 새우를 각각 달아서 어느미끼에 붕어가 입질을 잘하는지 볼수도 있겠지요.
결론으로, 3바늘이 입질을 받는 확률은 높겠지만, 꼼꼼한 채비관리와 출조지 제약이 동반된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삼봉낚시가 미끼 운용에는 유리하지만 줄 꼬임이 심해서 미끼를 달 때 마다 목줄 푸는게 일이 였습니다.
수초가 없는 곳에서 2본이 대세인 것도 삼봉은 줄 꼬임 때문에 득보다 실이 많아서 도태된 것이라 봅니다.
붕어의 개체수가 많고 또한 입질도 많은 조건에서는 쌍바늘이 유리하고
붕어의 개체수가 적고 또한 입질도 적은 조건에서는 외바늘이 유리합니다.
올해 마흔 아홉인데
아버지께서 하셨던 낚시가
조개봉돌 이봉낚시와
삼봉 낚시였습니다
미끼는 합봉하기 보다는 콩알로 각각 달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목줄은 요즘 처럼 길지 않았기 때문에 삼봉이라도 엉킴이 없었습니다
대신 안꼬이게, 자연스럽게, 이게 관건같습니다
목줄이 안엉키기만 한다면 좋을거같아서 이렇게 문의 남겼어요
떡밥 6봉채비도 해봤는데 잉어가 많이 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