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비, 이후 흐림. 구라청 말만믿고 나선 낚시. 하늘엔 작열하는 태양과 숨막힐듯한 폭염속에
어제(8.1일) 낮낚시, 더워 데지는줄 알았습니다 4짜이상 볼거아니면 하지 마세요
낮기온 30도 이상이면 오후 늦게부터 하시죠 굳이 사서 고생할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헥헥거리고 음지로 피난을가는대도 워낙더우니 대책이 없더군요 낮에 피곤함이 밤낚시로 이어지니 더 손해인듯. . . .
보에 밤낚시 갔는데 그다음날 오전낚시..
찌는 태양..파라텐트 안으로 더운 바람이 훅훅..
사방을 다 개방해도 훅훅..
물에서 반사되는 뜨거운 햇볕하며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던걸요,,
철수할려해도 뙤약볕이 무서워
이러지도못하고..
지는 쑤욱 솟아 올랐다가 내려가고 또올라오고..
내려가고.. 그러다가 옆으로 사정없이 저멀리 끌고가고..
쉽게 말해서 붕어가 쌩 발광을 해도
그거 끌어 올리는것도 귀찮더라고요..
내팽게 뒀다가 꺼내보니 월척 비슷..
아마도 월척인듯..
귀찮아서 재보지 않았음..
요새 낮낚시.. 정말 할거 못됩니다..
집에서 수박 옆에놓고
티비나 보시는게 현명한 생각이지요
금요일마다 밤낙시가는데 일기예보에는
다음 금요일도 덥네요
20여년전이네요..
안동 길안천 중간중간에 제법 큰 쏘가 있어
가끔씩 낚시를 했는데 한여름에도 그늘도 있고
시원한 물에 발도 담글수 있어 좋더군요.
하지만 물이 맑다보니 웬만한 대는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여 입질받기 어렵구요
동행자의 4칸대만 붕어입질이 잦아 그다음날 당장 보론옥수 4칸대 장만하여
회사업무도 내팽겨치고 손맛 아주 진하게 보곤 했습니다.
지금은 저의 소중한 낚시추억이 되어 있구요..
암튼 쏘가 있는 강낚시라면 여름에 추천해 볼만 합니다.
파라솔 그늘 아래서 견딜만 합니다.
중노동을 요하는 다대편성은 지양하고
2~3대 정도 펴고 바람 쐰다는 생각으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1.시원한...
2.계곡지...
3.찾아 가십시요.
4.그늘이있는 나무 밑으로...
5.그늘이있는 고가 밑으로...
6.시원한 이곳을 찾아 가서...
7.즐거운 낮낚시를 하십시요.
쿨토시, 모자 등등 만만의 준비 하시고, 오시는 길에 얼음 큰거 한봉 사셔서, 아이스 박스 안에 넣어 두시고 중간 중간 수건에 얼음물 적셔서, 목에 감고 낚시 하세요^^.
혹시 준척급 붕어가 낮에 달려 든다면 해보겠지만요...
금강권 그늘없는곳에서 낚시하고 철수하다가 화상수준으로탔습니다..텐트안은 한증막수준이고
계곡수가 내려오는 시원한 계곡지 추천드립니다^^
ㅋ일단 아이스박스(작은거)에 얼음물.아이스팩.수건.그냥 수돗물(수건에 적시기위함) 챙깁니다.
ㅋ낚시대는 최대 3대 핍니다.
ㅋ토종탕 위주로(최소한 찌맛이라도 보기위해) 출조합니다.
ㅋ즐겁게 즐기다가 옵니다^^
무리하지마세요
건강하자고 즐겁자고 하는건데요. 더운건 참겠지만 요즘처럼 습하면 대책없어요....아으 덥다......
어제도 다녀 왔지만 초죽음 이더 군요
땀 낚시터 도착해서 차에 내리는 순간부터
집에갈때까지 땀으로 샤워 하고 왔네요
여기도 낮에는 더워요
그래서 나는 아침 저녁으로만 하는데
바람나오는것)으로 견디고 낚시 합니다.
그늘 밑에 피해 계시다가,,, 해가 지기 시작하면 낚시 시작하세요~
안출하세요 ^^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어제(8.1일) 낮낚시, 더워 데지는줄 알았습니다 4짜이상 볼거아니면 하지 마세요
낮기온 30도 이상이면 오후 늦게부터 하시죠 굳이 사서 고생할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헥헥거리고 음지로 피난을가는대도 워낙더우니 대책이 없더군요 낮에 피곤함이 밤낚시로 이어지니 더 손해인듯. . . .
새벽 4시부터 낚시해서 11시전에 철수허면 더위랑 모기 피해지네요 . 밤이슬때문에 모기가 잘 안 덤비더라구요 ㅎ
함해보시면 압니다~^^
생각과 현실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말리고 싶네요.
찌는 태양..파라텐트 안으로 더운 바람이 훅훅..
사방을 다 개방해도 훅훅..
물에서 반사되는 뜨거운 햇볕하며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던걸요,,
철수할려해도 뙤약볕이 무서워
이러지도못하고..
지는 쑤욱 솟아 올랐다가 내려가고 또올라오고..
내려가고.. 그러다가 옆으로 사정없이 저멀리 끌고가고..
쉽게 말해서 붕어가 쌩 발광을 해도
그거 끌어 올리는것도 귀찮더라고요..
내팽게 뒀다가 꺼내보니 월척 비슷..
아마도 월척인듯..
귀찮아서 재보지 않았음..
요새 낮낚시.. 정말 할거 못됩니다..
집에서 수박 옆에놓고
티비나 보시는게 현명한 생각이지요
금요일마다 밤낙시가는데 일기예보에는
다음 금요일도 덥네요
이런 날씨엔 계곡지가 괜찮다해서 한번 가봤더니...
완~죤~ 죽는줄... 뭔 바람이 그리도 안부는지...ㅠ.ㅠ
고가 밑이나
큰 나무밑이 좋긴한데
할만한데가 별로 업구요
모기성화부려도
향 몇게 피우고 킬라사서
해질녁부터 줄기고
해뜨면 철수하는
웰빙 낚시가
건강에 좋습니다
안동 길안천 중간중간에 제법 큰 쏘가 있어
가끔씩 낚시를 했는데 한여름에도 그늘도 있고
시원한 물에 발도 담글수 있어 좋더군요.
하지만 물이 맑다보니 웬만한 대는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여 입질받기 어렵구요
동행자의 4칸대만 붕어입질이 잦아 그다음날 당장 보론옥수 4칸대 장만하여
회사업무도 내팽겨치고 손맛 아주 진하게 보곤 했습니다.
지금은 저의 소중한 낚시추억이 되어 있구요..
암튼 쏘가 있는 강낚시라면 여름에 추천해 볼만 합니다.
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붕어도 더위 타는가 대물이 입질을 안한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시는 곳 낮에도 대물 입질 자주 하는 곳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