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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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질문있습니다~

떡밥 낚시중인데 미끼를 달고 던지면 찌가 서서 질질 끌려오다가 잠깁니다.... 캐미가 안보일정도까지 쭉~~그러다 찌가 다시 올라와 2목 정도 나옵니다. 처음 수심 맞출땐 안그랬는데 왜 그럴까요??ㅠㅜ 찌는 옥내림찌 2900원짜리입니다~

떡밥이 무거워서 찌를 끌어내리고
부력이 두 톱 만큼 가벼워서 다시 반동으로 떠 오르는 것 같네요
부력을 다시 함 보심이ᆢ
초보입니다^^;
깊은 수심에서 낚시 하셨다면 떡밥 무게에 사선입수 때문에 그런현상 생기더군요~
글루텐만 달았을때와 엄지만한 짝밥으로 달았을때도 차이가 나구요!
같은 채비에 낮은수심에서 하셔도 그런현상이 나타난다면 부력을다시 보셔야 하고 그런현상이 없으면 깊은 수심에선 반스윙 하셔야 할듯 싶네요!
저도 자주가는 깊은수심 계곡지에서 저런 현상때문에 고생했습니다!
결국 앞치기할때 대를살짝들에서 앞쪽에 투척하니 괜찮터군요!
옥내리에서는 깊은 수심을 노릴때는 대를 아무렇게나 노아도 저절로 채비가 일자로 정비됩니다
저수심이면 대를 물속에 박아서 10초 정도 두어야 됩니다
찌에 유동이 주셔서 그렇구요 찌가 앞으로 끌려오다가 쑥 들어갔다가 다시 쑥 나오는경우 바늘이 장애물 턱에 걸렸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 수심맞추기 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다른쪽에 던져보시면 아마 그런현상이 없을거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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