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보러 안간지 3년이 다되어가네요 ~ 이제부터 조금씩 시간적 여유가 생겨 본격적으로 낚시를 다녀볼까합니다.
채비를 다시 다바꾸려고 하니 이것저것 없는것도 많고 새로 바꿔야할것들도 많네요...그래서 질문드립니다,
29 30 30 32 34 이렇게 5대만 주력으로 사용하는데요. 기존에 쓰던 찌통에가득 채워져있는 찌들은 하나도 통일된게 없고 쓸만한것도 없고
제대로 된게 없네요....그래서 새로 찌를 한가지통일해서 맞추려고 합니다, 전통바닥낚시만 하구요 채비는 원봉돌채비로합니다,
미끼는 생미끼 떡밥 모두다 사용하구요. 노지를 주로가구요 유료터도 가끔갑니다,전천후로 모두사용할수있는 찌추천부탁드립니다,
낚시대와 맞는 찌길이 찌호수도 좀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찌맞춤할때 봉돌만달고 수조맞춤했을때 캐미고무윗쪽부분과 수면과
일치되는 찌맞춤을 하거든요. 찌맞춤도 올바르게 하고있는건가요 ?
선배님들께 문의드립니다~!
-
- Hit : 252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어떻게 돔을 드려야할지 잘 몰겠네요
시행착오 몇번 격으셔야 내께 됍니다
낚시는 정답이 없다~~!!
잘 아시죠~~~??
일단은 몸으로 격어 보시는게 정답 입니다
부지런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약 7천~만원 기준으로 약40cm 정도에4~5호 봉돌
찌 맞춤은 지금 하던대로 하시면 됩니다
낚시방가서 나루예초운 35cm짜리로 5개구매했습니다. 근데 사고나서 조금 후회하고있어요ㅠㅠ
50cm 전후의 4~5호 부력의 찌면 손맛에 더해 찌맛도 좀 더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35짜리 찌도 낚시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지만요.
(카본 2호 원줄 사용시)원줄과 바늘 제외한 모든 채비(케미포함)에, 수조에서 찌톱 2~3마디 정도 나오게 합니다.
가벼워 보이나, 실제 현장 찌맞춤 했을경우와도 얼추 비슷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모노 원줄을 쓴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약 40Cm정도면 딱인데, 모양은 막대형이나 고추형
요즘 중고장터에 수제 돼지감자찌 자주 출몰하든데..!!
돼지감자찌가 부력도 좋고, 수제찌라 모양이나 찌톱 색상도 이쁘더군요.
전 사월이를 사용중입니다만, 자꾸 돼지감자에 눈이가네요.^^*
찌맞춤은 전통대물이라시니 그정도면 충분할듯하구요.